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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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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백현 카페거리 헤어샵 추천~~ 살롱 드 소아 Salon de SoA 2014. 3. 1. 20:10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딸 미바뤼랑 함께 가족 나들이 및 회사 복귀를 준비중인 와이푸님과 별로 광내도 티안나는 저도 머리를 좀 다듬어 볼겸 나들이를 갔답니다. 저희 집은 안양에 있는데요. 본래 자주가던 샵의 디자이너가 있으신데 이번에 독립해서 오픈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곳으로 출동했습니다.~~~ 저는 뭐 처음 가본 곳인데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랍니다. 우리 와이푸님께서 아주아주 좋아하는 디자이너분이시거든요^^작지만 아담하고 이쁜 인테리어를 뽐내주신답니다.^^.이렇게 개인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론 본인은 많은 일이 있으셨겠지만^^) 아주아주 멋져 보였답니다.^^저는 처음 가본 이곳 판교 카페거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뭔가 좀 공장지대나 빌딩숲에만 있던 저로선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IT나 디자..
어~ 구글 안드로이드 미니 PC 혹은 TV 2014. 2. 27. 08:00 제가 일하는 회사의 한 연구원이 요즘 DLP 프로젝트를 이용한 3D 프린팅을 연구중인데요. 이 아이가 좀 더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를 내다가 구글 안드로이드 미니 PC를 구해서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던 거죠. 그 주위를 알짱거리던 저는 딴건 모르겠고, 요~ 모니 PC가 꽤 관심을 끌더라구요^^.요렇게 박스안에 들어가 있더군요. ANDROID 라는 로고와 Mini PC라는 글자와 TV Dongle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열어봤더니 꽤 심플합니다. 요즘의 추세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본체를 쥐었을때 느낌이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가격은 대략 10만원이 좀 넘더군요.그리고 마우스와 키보드도 필요합니다. ㅎㅎ~~ PC 니까요?^^USB 포트가 하나가 있길래, 허브로 연결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
상표권 등록... 에휴~ 이름 짓기 힘들다.ㅠㅠ. 2014. 1. 23. 18:58 요즘 제가 이제 37일된 딸내미 잠투정 받아주느라[바로가기] 또 낮에는 저없이 혼자서 애보느라 그 와중에 또 깔끔떠느라 청소며 빨래며 부지런히 할 와이푸님 달래주느라 아주아주 피곤해 있답니다.ㅠㅠ. 그래도 일은 해야죠.. ㅎ. 요 몇일간 살짝 멘붕 상태였는데요. 무려 4회에 걸친 3D 프린터 연재때 살짝 밝혔습니다만[바로가기],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는 3D 프린터 출시를 앞두고 있답니다. 물론 저는? 평상시 블로그에서 이야기하듯이 그렇게 그냥저냥 시켰냐구요? 아니요. 이번엔 시키지도 못했습니다.ㅠㅠ. 제가 일하는 회사 사장님의 특별 아이템으로 시작한 거거든요. 그 일을 몹시 열심히 전담해서 하고 있는 놈이 제 후배인데요. 예전에 밸런싱로봇 연재때 자주 등장하던 건뚱이라는 놈입니다. 그래도 선배이자..
PinkWink의 2013년 안녕~~~ 2013. 12. 31. 13:31 휴~~ 도대체 이리도 시간이 빨리가는건 왜그런 걸까요. 2012년 안녕~~하고 글을 올린게 정말 1년전이 맞는지 슬픕니다.^^. 그러나 이렇게 2013년 12월 31일은 또 성큼 다가 왔네요. 이제 또 한 해를 정리하고 또 결산도 하고 그렇게 해야 왠지 2014년을 잘 맞이 할 것 같아요.. ^^ 거의 완벽에 가까울 뻔 했던 2013년 나의 가정 ^.~ 사실 저는 정말 정말 제가 애인도 생기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서 흔히들 말하는 가정이라는 것을 꾸미고 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뭐랄까... 그건 그냥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면서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을 만나고 이렇게 결혼까지 하고... 그리고 얼마전에는 이쁘디 이쁜 아가를 ..
2013년 로봇인의 밤에 다녀왔어요~~^^ 2013. 12. 5. 19:53 어제는 꽤 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로봇인의 밤이라는 행사였는데요. 작년에도 참석했었는데 그때는 경품으로 로봇청소기를 탔었던 추억이 있는 행사지요^^ 한국로봇협회와 파이낸셜뉴스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큰 로봇관련 연말 행사랍니다.^^.또 비록 제가 수도권에 있긴 하지만, 인천인 관계로 이렇게 서울 양재동으로 직접 가보는 것도 한 1년만인가보네요^^. 이 행사때는 로봇기술대상도 수여를 한답니다. 작년에는 제가 일하는 회사가 협회장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네요. 그래서 또 한켠에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주변에 같이 전시하고 있는 회사가 몇몇 있었는데요. 그 중에 인상깊었던 회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음... 로봇 청소기를 다루는 회사는 아니구요. 그 안에 채택된..
PinkWink가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2013. 11. 17. 13:42 오늘은 살짝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야할 듯 합니다. 몇일전 저는 첫 가족 사진을 찍었거든요^^. 아직 PinkWink 주니어가 태어날려면 한 5주 정도가 남았긴 하지만 말이죠. 바로 만삭 사진이라는 것을 찍었거든요.^^. 찍기 전에는 어떤 건지 잘 몰랐는데 찍고 나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태어나서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첫 경험은 바로 웨딩 앨범 촬영이었네요. 작년... 2012년 10월 6일...에 결혼[바로가기]을 했으니 몇 주 전에 결혼 일주년이었습니다.^^.이때 저희 결혼식은 모든 하객분들께서 모두들 축하해주는 만세삼창으로 또 대 히트를 치기도 했죠^^하객들이 이렇게 만세 불러주도록 유도할 수 있는 사회자 찾기도 쉽지 않을거에요^^.그리고 스튜디오 촬영은 아니지만 정말 어마어마..
프랭클린 플래너 - 인생을 설계하고 현재의 나를 돌아보는... 2013. 7. 11. 18:30 저는 본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일정관리는 구글 캘린더를 이용했습니다.[바로가기] 그렇게 잘 쓰던 구글 캘린더에 점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인터넷 기반의 일정관리인데다 스마트폰이나 제 아이패드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니까 일정을 어디서든 열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문제는 1. 아무래도 손으로 쓰는 것보다는 불편하다. 2. 자주 바뀌는 일정에 대해 일일이 인터넷과 연결하기 불편하기도 하며, 3. 특히 지나간 일정을 업무일지나 일기처럼 기록하고자 할때 불편하다. 4. 그렇다고 노트나 다이어리를 따로 관리하기에는 이중으로 일하게 된다. 였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인터넷 기반의 편리한 일정관리는 잠시 접고 아날로그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2012년 가을... PinkWink가 결혼을 합니다.^^ 2012. 10. 4. 19:37 안녕하세요. PinkWink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사실 블로그 활동자체가 오랜만입니다. 이유는 단지 너무 바빴기 때문이에요^^. 왜 그랬냐면, 드디어 늦은 나이에 저도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 준비에, 2주나 빠지는 회사일에 대한 대비로 어마어마하게 바빴더랬죠^^.올해 초 이른 봄에 누군가의 소개로이 커피숍에서 처음 만났더랬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주 만나게 되면서,이런데 놀러도 댕겼죠^^. 이 이후 제 블로그에 어디 맛집, 어디 좋은 곳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 데이트 장소였더랬습니다.^^급기야...... 이렇게 손도 잡게 되었습니다. (부끄~~~)그리고, 이렇게 반지도 하게 되구요.그리고, 드디어, 신혼집을 구하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요렇게, 드레스룸도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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