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끄적거림 (127)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마신 커피~~~ 2016. 6. 30. 12:00 그러고 보니 기대감을 가지고 판교에 온것이 2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고 또 저의 상황이 바뀌어서 이제 저는 판교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로봇 업계도 떠나게 되었네요... 로봇 업계를 떠난다는 아쉬움도 있고... 또 판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떠난다는 것도 있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글은 제가 퇴사하는 날 다음날로 예약을 잡겠지만, 실제로는 몇 일 전에 작성되었어요.. 오늘은 살짝 요 근래 제가 마음 붙이던 카페에 혼자 오래 머무를려고 작정했거든요^^제가 일하는 건물에 주차하고 1층으로 나오면 나타나는 곳입니다. 여기서 참~ 커피 많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요. 투덜거리기도 하고, 불합리함에 슬퍼하기도 하고... 뭐 그랬던 곳이지요^^ 아 가끔은 .. 윈도우 10에서 지뢰 찾기 2016. 6. 27. 08:00 초급 : 8초, 중급 : 45초, 상급 : 145초~ 2009년 저의 지뢰찾기 기록입니다.[바로가기] 그 때 지뢰찾기는 제 인생의 휴식과 같은 게임이었죠^^ 그리고, 그 후 지뢰찾기를 잊고 지내다가... 최근 윈도 10으로 넘어와서 갑자기 지뢰찾기가 생각났습니다. 흠... 윈도우에 기본으로 안깔리길래.. 없어진줄 알았더니...원도우 스토어에 들어가서 지뢰찾기로 검색하면,있더군요~~ ㅎㅎ. Minesweeper^^ 윈도8용이라고 설명이 있지만, 상관없더라구요~시작화면입니다. 뭔가 그래픽하게 되었더라구요^^흠.. 화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옛날의 지뢰찾기가 그리워요~~에휴... 7분이나 되네요~~~ 한 때 잘나갈때 상급의 기록이 145초였는데..ㅠㅠ. 실력이 녹슬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지뢰찾기를 만.. PinkWink가 좋아하는 맥주 -Leffe Brune- 벨기에 흑맥주 2016. 5. 23. 08:30 얼마전~ 마트를 아무 생각없이 아가 미바뤼와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 돌다가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바로 제가 좋아하는 Leffe Brune이라는 맥주가 6병에 무려 12000원에 나와있는거죠. 세상에~~~ 평상시 2천원 후반대 가격에다가 세계 맥주나 바에서 먹으면 거의 8000원에서 12000원을 내야만 먹을 수 있는 저의 가장 좋아하는 맥주를 저 가격에 살 수 있다니.. 냉큼 (비록 아가 미바뤼 엄마의 눈치를 좀 보긴 했지만) 구매를 했답니다^^. 그리고나니 살짝 이 Leffe Brune 맥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지네요^^ 벨기에 맥주인 Leffe는 위 그림과 같이 수도원 그림이 마크입니다. 저렇게... 생긴 맥주죠~^^ 1240년부터 시작된 아~주 유서 깊은 맥주랍니다. 벨기에 맥주 중 수도.. 주방 세제 및 세탁 세제 정리 및 보관함 아이디어 Arrow 애로우 물통 2016. 4. 25. 08:00 요즘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시자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집 정리정돈에 무쟈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오늘은 그런 와이푸님께서 어디서 보고 요리조리 고민하다 세탁용 세제와 주방 세제를 보관하고 이쁘게 관리하는 걸 캠핑용 물통으로 유명한 미국 애로우(Arrow) 물통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이렇게 생긴 물통인데.. 아마 캠핑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큰거 두개 작은 슬림 모델을 두 개.. 구매 하셨죠~~^^Arrow Container는 유명한 제품입니다. 뭐~~ 물통(^^)이지만요~^^당연히 물통이니 물을 넣는 곳과 배출하는 꼭지를 가지고 있지요^^세탁실에 있는 선반인데요..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항상 저렇게 세제통이 보관되는게 불만이셨던 모양입니다^^ㅎㅎ 저렇게 세제와 다우니~를 떡하니 넣으셨.. 이케아에서 구입한 것들... 2015. 10. 19. 08:30 얼마전에 이케아에 다녀온 이야기를 했는데요^^. [바로가기]. 거기서 여기 저기 마음에 드는 것들을 눈여겨 봐둔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진두 지휘를 하시어 다시 한 번 더 방문해서 구매를 결정한 것들이 있답니다. 그것들을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배경에는 미바뤼가 있지만요. ㅎㅎㅎ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상품입니다. ㅎㅎ.22개월된 아가 미바뤼가 요즘 한참 푹~ 빠져있는 퍼즐이랍니다. 그걸 이 책상에 앉아서도 하네요... ㅎㅎ저렇게 앉아서 하는 것이 생각보다 신기하더라구요.. 처음 보자마자 말이죠^^그 다음.. 이케아에서 감명받은 것이 이 아기용 집과 터널입니다. 이케아에서도 아기들이 잘 놀더라구요....터널을 하도 열심히 돌파하길래 끝에는 구션이 필요하더군요. ㅎㅎ그러나.. 이걸.. 몰스킨 어린왕자 한정판 2016년 위클리 다이어리 2015. 10. 10. 08:30 벌써 2015년의 10월이 시작되네요... 최근 제 일상에는 큰 변화가 하나 있을 예정이랍니다. 이럴때일 수록 일정과 일상에 대한 메모가 아~~~주 중요하지요^^그래서. 와이푸님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2016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하나 구매했답니다. ㅎㅎ그전에 제가 사용하는 수첩들입니다. 셋 다 몰스킨 제품들이랍니다. 여러가지 학습 및 연구과정을 기록하는 노트^^여기에는 개인적으로 학습한 내용들을 많이 기록하지요^^그리고.. 여기는 일정을 기록하는 위클리 다이어리입니다. 회사 업무는 요근래 심플하기 때문에 주로 개인적인 계획이 많지요^^이건 회의나 출장 미팅 등에 사용하는 간편 노트입니다. 포켓사이즈라고 하죠... 한손에 쥐고 쓰기에 딱 좋답니다^^그 중에서 당연하지만.. 2016년 위클.. 꽤 괜찮은 가격과 성능의 닛산 알티마 2.5 SL Altima 2015. 5. 4. 07:00 제가 닛산 자동차를 처음 접했던건 무~쟈게 즐거웠던 괌으로 간 첫 여행이었던 아가 미바뤼의 태교 여행[바로가기] 이었습니다. 거기서 제가 렌트해서 돌아댕긴 차가 닛산의 큐브였죠. 우리 나라에서도 꽤 재미난 모양으로 관심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부터인지 닛산이라는 이름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되었나봅니다.^^. 오늘은 그냥 제가 자동차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그냥 사진만 나열하는 닛산 알티마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이쁘게 생긴 아이인듯 합니다. 나이를 먹거가니 이제 자동차 색은.. 그냥 하얀색.. 아니면 까만색이 좋나봅니다.^^ 이 각도의 모습이 전 괜찮아 보입니다. 노멀한 각도~~^^ 아 근접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타이어는 미쉘린이랍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전 그런 메이커가 .. PinkWink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들을 소개합니다 ~~ ^^ 2015. 1. 8. 07:00 2015년이 벌써 1주일이 지나가버렸네요..ㅠㅠ. 다이어리에 2주차라고 나오는군요.ㅠㅠ. 2015년.... 정말 어릴때 보던 각 종 SF 영화나 만화에서 이야기하던 그 연도로 다가가고 있네요. 그리고 저 PinkWink도 이제 마흔이 되었답니다.ㅠㅠ. 에휴.. 마흔... 뭐 한국 나이는 두 종류이고.. 아직 만으로는 마흔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우울하고 슬프네요.ㅠㅠ. 나이 마흔이지만.. 우리 딸은 이제 돌이 막 지났고... 변변한 집 한채 없이 월세 생활이고... 또 뭔가 이루어 둔게 없는데. 그냥 나이만 먹은듯한 이 막막함이... 뭐 그러나 저러나 저는 이렇게 블로그에서 또 놀고 있습니다.^^.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전자기기 친구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전 이런 글을 몇번 ..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