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3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명록 스팸댓글 공격을 받다... 윽... 2009. 8. 5. 00:33 갑자기 방명록 글 숫자가 증가하길래 확인했더니 스팸댓글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내참 전 유명블로거도 아닌데 왜 나한테.. 윽 그래서 해당아이피를 스팸등록헤도 계속 들어와요.. 잉~~~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여기 저기 알아보니까. 방명록만 유난스럽게 공격을 받고 있다는 군요... 왜 나야... 잉... 나한텐 쓸데도 없는 비아그라판다고 광고를 달다니... 에휴... 그래서 아이피를 추적했더늬... 음... 우크라이나.. 어디인가요? 에휴... 그래서 결국 방명록만 로그인사용자에 한해서 글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해둘수밖에 없네요.. 나쁜넘들.. 나한테 달아봐야.. 소용없는데... 창원 상남동의 괜찮은 대게집 2009. 7. 23. 18:25 어젠 연구실의 후배중 전기연구원에서 일하는 애가 "행님... 월급받았으예~~~ 우찌... 뭐 맛난걸로 함 쏩니꺼?..." 하길로 "대게?"라고 했더늬.. "ㅎㅎ 가입시더..." 라고 하더군요..ㅎㅎㅎ 그래서 대게를 먹으로 저희는 또 상남동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아참.. 사진들이 전부... 제 폰카메라로 찍은거라.. 뭐 화질을 탓하진 마시길...ㅎ 음... 저 지도 네이버에서 찾은건데... 제가 봐도 뭔질 모르겠군요.. 크헉... 흔히 창원에 사는 사람들은 은아아파트정문에서 보이는 곳을 상남동입구라고 합니다. 그 곳에서 직선으로 쭉 내려가서 거의 상남동 끝까지 가면 됩니다. ㅎ.. 먼저 저희를 방긴것은 대게군요...^^ 그..근데.. 그 옆에 킹크랩이 떡하니... "이번엔 나 어때?" 하고 있는 거자나.. 내가 블로그에서 노는 방법~~ 2009. 7. 20. 23:35 PC앞에 앉아서 좀 놀아볼까? 하면, 전 물론 제 블로그에 먼저 들어가죠^^... 그리고 관리자 센터에 로그인합니다. 그리고나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에 제가 달아논 댓글에 답변이 어떤게 달렸나 보는겁니다.^^. 아마 이 버릇은 제 블로그에 담기는 내용들이 보통 다들 싫어하시는 수학이 많다보니 검색은 되어서 누군가에게 참고자료는 되더라도 지나가는 편안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진 못할거라는 생각에 제 블로그에 댓글 보다 제가 다른이에게 달아논 댓글의 댓글을 좋아하게 된것인가봅니다^^ 그래서 저 댓글 알리미에 뭔가 내용이있으면 쪼로록 달려갑니다....^^ 그리고는 그 밑에 다시 댓글을 달지요^^ (본의아니게 바부카오님을 노출시켰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바부카오님이 아빠가 될거라네.. LG 휘센 에어컨 A/S 이럴수가... 2009. 7. 20. 16:43 Intro. 고장 이번 7월 6일 쯤...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거리네요. 한 3주전에서 2주전쯤 저희 연구실 에어컨이 갑자기 찬바람이 나오지를 않는것입니다. 에러메세지는 CH05. 찾아보니 실내기와 실외기의 통신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랍니다. 당연히 A/S를 호출했죠. 기사님이 왔습니다. 1차진단. 통신선 교체? 그분이 이리저리 뛰어댕기서더니 회로에는 이상이 없어 보이고,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하는 통신설로를 교체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통신선은 다른 설치업체에서 했으니 거기로 문의하라는 것이었지요. 그때까지만 해도 그럴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분. 회로에 이상이 있는지 한번더 확인하겠다.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2차진단. 실내기 회로 문제? 그 다음날은 비가와서 못왔고, 그 다음날 다시 찾아.. 창원에 맛있는 꽃게찜 ~~ 집 2009. 7. 16. 07:09 창원에 꽃게찜 전문점이 그리 많은건 아닙니다만, 제가 자주가는 곳입니다. 맛도 있지만,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는지라, 주로 자정이 지난다음에 출몰하는 제 입장에서는 꽤나 고마운 집이지요^^ 찾아오는 길은 정우상가에서 시청광장으로 가는 큰 길을 찾으셔야합니다. 거기서 중앙동5거리라고 부르는 곳이나 혹은 코끼리 주차장이라고 부르는 곳을 찾으시면 되는데 창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구석에 있는지라 약간 발품을 파셔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항상 저 콩나물이 보여요^^ 꽃게찜을 시켜서 음식이 나올때까지 잠시 저 .. 전으로 허기를 살짝 눌러주고 있어야합니다.^^ 시원한 여름엔 최고지요^^ 짜잔.... 꽃게찜입니다. 허겁지겁 먹다가 살짝 안먹은척하며 다시 세팅... 상당히 매우니까... 주문할때는 중간정도의 맵기로.. 실직위기 청년과 새벽까지 함께한 친구들~~ 2009. 7. 15. 06:10 비가 많이 오는 새벽입니다. 오늘은 좀 고급스럽게 캔맥주들 세계에서 좀 비싼 놈으로 친구삼았습니다. 혼자 사는 남자들은 대부분 공감하실텐데, 가장 먹기 힘든게 과일과 생선입니다. 오늘은 안주로 마트에서 과일 두 친구도 함께했습니다. 그 와중에 또 하마트면 다음학기에 수업을 못하게 될뻔했네요. 비정규직법에 의해 전 이번학기가 연속으로 수업한지 2년째거든요. 다행이 다음학기까지는 된다네요...ㅎ 얼른 졸업해서 취업하라는 하늘의 뜻인 모양입니다. 문득 옛날 사람들이 보고싶습니다. 비 맞으면서 술마시고 그러다가 길바닥 위에서 뒹굴어도 보고... 공학하는 지금 보면 이상하지만 대학교때 꿈이 사회운동가였었습니다. 외국인노동자 인권관련 집회를 총기획을 했던적이 있네요. 말그대로 어쩌다가... (몰론 대학생이 기획한 .. 아기 햄스터 사람 손 적응시키기...^^ 2009. 7. 7. 03:29 이번에 새식구가 된 '다가'입니다. 어쩌다가 저렇게 곤히 잠들게 되었을까요.^^ 그건 제가 사람손에 잘 적응시키기 위해 요즘 훈련중이거든요.ㅋㅋ. 아주 어릴때 입양하게되면, 사람이 무서운지 아닌지 모르는 순수(^^)한 상태로 있다고 봐야겠지요. 아닌경우도 있어요. 좀 나이 들어서 입양된 햄스터들은 그냥 처음부터 사람을 싫어하더군요. 일단, 사람이 손을 살짝 내밀면 얘네들이 신기해하거든요^^ 이렇게 놉니다.ㅎ.. 제 손을 하루에도 몇번씩 적응 시켜야해요. 지금은 계속 물려고합니다. 이때, 좀 더 크면 아프거든요^^. 그래서 물때마다 손으로 얘네들을 살짝살짝 뒤집어 줍니다. 또 손바닥 위에 잘 타고 올라오게 되는데 그때도 좀 지나면 물거든요..ㅎ... 물려고할때마다 손끝으로 부드럽게 머리위에서 이마쪽으로 쓸.. 햄톨이 여름... 새 식구 2009. 7. 4. 19:02 에구... 저 엄마와 딸이 왜 저러고 있을까요? ㅎㅎ... 연구실 에어컨이 고장난지 벌써 2주가 되어가고 있거든요. 아흑. 사람도사람이지만.. 저 털달린 애들은 오죽하겠습니까...ㅋㅋ 그나저나 엄마랑 딸이 이제 덩치가 같아졌어요....ㅜ.ㅜ 그래서 무더위도 이길겸... 제가 선물로 남친을 하나 주기(^^)로 했습니다. ㅎ.. 그래서 홈플러스에서 공수해왔지요... 둥~ 그런데... 너무 작아요... 그..그래서 다시 암컷도 그냥 사버렸다는... 에휴.. 저 모녀는 그냥 저렇게 살아야할 운명인가봅니다. 저 새초롬한 애가 새 식구가 된 이름하여 '초롬'이 입니다..ㅎㅎㅎ 저도 '아서'님처럼 이름붙이기 했다는...ㅎㅎ 초롬이는 사람나이로는 사춘기 소녀라고 해야겠지요... 작은애가 초롬이고... 큰 애는 '다가'..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