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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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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안에는 막걸리 집이 있다?? -와룡- 2010. 5. 18. 10:20 제가 있는 창원대학교 안에는 막걸리와 칼국수, 해물파전, 백숙 등등을 파는 민속주점 분위기의 술집이 하나 있습니다. 위에 표시된 영역이 창원대학교 입니다. 저 곳에서 기숙사앞 연못은 한번 소개해 드렸구요.[관련글] 이번에는 공대쪽에 치우쳐 있는 곳을 확대하면 아래 제5공학관이 제가 있는 곳이구요. 표시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저 하얀 건물과 빨간건물(51) 사이로 가면 됩니다. 이렇게 길 따라 계속 가시다 보면 갑자기 요런 길이 하나 생깁니다. 여길 따라 터벅터벅 몇 십초만 걸어보시면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있고, 떠드는 소리도 들리는 곳이 나타납니다. 옆에는 직접 키우는 채소들도 보이구요. 저렇게 어디 산자락에 있을 법한 집이 한채 나옵니다. 저 곳은 이곳 주인장님의 생활공간이구요. 계속 올라가면 저런 탁..
좋은 햄스터용 급수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2010. 5. 15. 11:05 먼저... 일동 경례.....^^ 응 제일 오른쪽애는 딴데보고 경례를...ㅠㅠ 하여간... 요즘도 저의 햄톨이들은 참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급수기가 말썽입니다.. 이게 물이 조금 줄어들고 나면.. 그냥... 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햄스터 케이지를 완전히 수영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걸요... ㅠㅠ 저 자세로 배영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ㅠㅠ 그래서 요즘은 물을 직접 줍니다...ㅠㅠ 지금 물 기다리는 거죠.. 애들이...^^ 참.. 본의아니게 애들이 물한번 먹을라고 전쟁을 치릅니다...ㅠㅠ 오래오래 쓸 수 있는 좋은 급수기가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ㅠㅠ
마산 저도 연육교 2010. 5. 12. 12:42 공부도 잘 안되고, 왠지 싱숭생숭하여, 실험실 후배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밤 12시쯤에 말이죠^^ 어디로 갔냐면 마산의 저도 연륙교로 갔습니다. 마산 저도 연륙교는 1987년 8월에 가설되었는데요. 2001년작 인디언섬머의 촬영지라고 하는 군요. 자세한 설명 너무 늦게 간데다 저는 디카를 사용하는데다 사진은 그저 기록보관용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곳인데도 불구하고 눈을 버릴지도 모를 사진들이니 이점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와 작은 섬인 저도를 이어주는 다리인데, 원래의 다리옆에 다시 다리를 하나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리 두개가 같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지요. 이게 구 다리입구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으로 차들이 아슬아슬하게 다녔다고 하더군요. ..
국립 창원대학교 기숙사 연못 2010. 5. 2. 17:35 제가 생활하는 창원대학교에는 기숙사에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가본 대학들 모두 연못하나 쯤은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정작 저는 제가 생활하고 있는 이곳의 가장 가까운 연못을 별로 가보질 않았네요^^ 오늘 후배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실험실에 왔길래 커피나 한 잔 할겸.. 거기로 갔습니다. 그 틈에 사진을 좀^^... 전 뭐 DSLR?? 도 잘 모르고.. 사진 찍는데 취미가 없어서... 이건 그저 기록 보관용이라고 해두죠...^^ 저기가 평온한 일요일 오후의 창원대 기숙사 연못이네요. 예전에 없던 다리가 하나 중간에 생겼더라는... 인근 주민들도 많이들 오셔서 쉬고 계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대학이 이렇게 지역주민에게 쉽터를 제공하는 것이 참 좋아보입니다. 괴롭히면 정학먹는다는 소문이 파다한..
검색이 약한 티스토리 기본 검색기능 대신 구글 검색을 ... 2010. 4. 30. 14:40 티스토리의 기본 검색 창은 방문자는 글의 제목만 검색해 주는 걸로 언제가 바뀌었었는데요. (작년으로 나는군요.) 그러나 글 제목으로만 검색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제가 작성하는 글의 대부분이 제가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이 많아서 다시 찾아볼려고 할 때가 많은 경우 검색 기능이 아쉬울때가 있는데요. 그 중 예를 들면 [취미생활/역사속으로] - 클레오파트라 죽음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라는 글에 안토니우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문득 안토니우스가 들어간 글을 찾고 싶어진다면?? 혹시 제 블로그에 예전에 오셨던 분이 제 블로그 내용에서 안토니우스를 언급했던 예전 글을 다시 보고 싶어진다면, 제목으로만 검색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이럴때 기본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이런 안타까운..
창원 상남동 동화 (냉면, 석쇠불고기) 2010. 4. 23. 08:10 최근 다녀온 분 말씀으로는 냉면이 단맛이 너무 강하고 비싸다고 별로라고 하는 군요..ㅠㅠ 이와 같은 글의 특성상 글을 포스팅한 시점에 따라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아 주시구요. 현재는 별로라는 평가가 있군요. 아래 "미식가" 님께서는 별로였다는 평가를 아주 강하게 적으셨네요^^ 저는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몇달에 한번씩 가는 음식점이 창원 상남동에 있습니다. 가게이름은 '동화'라는 곳인데요. 창원 상남동에 학원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냉면이나 석쇠불고기 팔 것같지 않게 생긴 집이 하나 있는데요.^^. (음... 아이폰으로 찍은데다 원체 수전증 비스무리한게 있는지 사진은 영...ㅜㅜ) 여기 입구를 지나서 응? 옆을 봐도 분위기는 그냥 카페 같죠???^^ 전화번호부 상에는 동화..
창원 상남동 - 몽돌횟집 - 2010. 4. 15. 11:52 창원 상남동에 제가 자주가는 횟집을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자주가는 이유는.. 음.. 일단 새벽늦게 사실상 아침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맛이 없으면 안가죠^^ 음.. 모듬회가 작은게 4만원이고 큰것이 6만원입니다. 회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서비스안주입니다. 메인 안주가 나오기전에 먹어보는 서비스들도 괜찮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달라져요^^ 음.. 허겁지겁 먹다가 찍은거라 살짝 지저분...ㅜ.ㅜ 헉... 메인안주인 회는 안찍었네요^^ 그때는 이미 술이 취해서 이야기꽃을 피우느라..ㅜㅜ 새벽녁에 자주가는 저한테는 아주 좋은 횟집입니다^^ 창원에서의 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저렴한 편이구요^^
창원 풀만호텔 부페 - 블루핀 - 2010. 3. 16. 05:56 몇일전 실험실 후배들과 함께 제가 사는 곳인 창원의 풀만호텔에 있는 블루핀이라는 부페에 갔습니다. 사실 처음엔 대게를 먹고싶었던 것인데요...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싸면서 대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창원 컨벤션 센터 옆이기도 하고, 창원 시티 세븐의 옆이기도 하지요^^ 내부는 아주 깔끔했습니다. 저희야 뭐 원체 목적이 대게에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부페인데 다른 것도 먹어봐야겠지요^^ 음... 어떻게 접시별로 음식담는 디자인이 좀 괜찮나요?^^ 이번엔 특별히 와인도 한 번 먹어보기로했습니다. 요즘 활동을 안하시는 영웅전쟁님만 계셨더래도 좀 물어나 볼수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웃기게 1+1 행사를 하길래 그냥 아무거나 시켰습니다.. ㅎㅎ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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