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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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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햄톨이 3형제 성장기...^^ 2009. 4. 14. 01:54 여전히 무럭무럭 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생후 2주째 사진들입니다. 이렇게 잘 크는걸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말 그대로 하루가 다르게 큰다고 해야하나?^^ 이젠 먹이도 스스로 먹을려고 애도 씁니다. ㅎㅎ. 재롱이 집좋아하는 아빠랑 한 컷... 좀 난장판이긴 하지만, 삼형제가 모두 찍혔네요... 근데 가운데 녀석은 밥통에서 나오다가 넘어지는 모습입니다. 하필...^^ 청소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 저네 부모가 좋아라했던 저 재롱이집... 헉... 드디어 물통의 물먹기에 성공합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본래의 삼층집으로 완성해주기로...^^ㅎㅎ 정말 조심스럽게 젓가락으로 새끼를 옮기며 청소하고 조립했습니다...ㅜ.ㅜ 3층의 재롱이집.. 누구 자식 아니랄 까바 세마리가 ..
아기 햄톨이 3형제 2009. 4. 13. 11:32 지난번 아기 햄스터들이 왜 죽었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지난번 햄스터들의 생후 12일째 사진을 보고 아래 사진을 보면, 당시 얼마나 발육이 불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터넷에서 검색했던것 중에서 초산의 위험이 원인인듯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짐을 좀 덜수있었다는...) 여하튼 또 새끼를 놓았지요... 대략 18일과 19일 사이 새벽에 출산했습니다. 이제서야 글을 적는 이유는 또 죽을까바(ㅜ.ㅜ)였습니다.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요... 아가 햄톨이 3형재입니다. 지난번관달리 이 사진은 출산후 2일이 지난건데 지난번 12일이 지난거와 같은 발육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기로 결정해서 수컷도 같이 키웁니다. 두번째 봐서 그런지 귀여운걸요...^^ 이게 23일에서 24일사이의 사진입니다..
햄스터들의 재롱이 쟁탈전 2009. 4. 13. 05:32 지난번 새끼살해사건...이후... 조금 어지러웠던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햄스터들을 귀여워해주고 있습니다.^^ 뭐 그것마저도 사실 자연의 법칙이라고 그냥 이해해버리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또 아가가 태어나면 정말 조심스럽게 잘 해줘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엔... 그런 기념으로 새집이랑 몇몇 악세사리들을 장만해 줬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재롱이)JAELONG-E라는 미니 하우스입니다. 저렇게 생겼는데요... 이상하게 애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뭐 일단... 한마리 간신히 들어갈 공간이라 어느정도 쟁탈전을 예상하긴 했습니다^^ 저렇게 혼자 들어가서 바깥을 보고있는장면은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근데... 저 발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마치 버티고 있는 자세처럼... 철창때매.. 아크릴쪽으로 가서 찍었습..
햄스터 볼 처음 경험한 날... 2009. 4. 10. 18:13 햄스터볼이라는 것이 처음 햄스터를 분양받을때 받았는데 처음 테스트를 해 봅니다. 이게 뭐 햄스터 산책시킬때 쓰는거라는데 영 튼튼해 보이지도 않고 하길래 안쓰고 있다가... 집청소할때... 어라...딱 임시거처로 괜찮아 보이길래 한번 둘다 넣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리둥절해 합니다.^^ 밑에서 보기...ㅋㅋ 생각해보니까... 난 한번도 햄스터를 밑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호오... 또 약간 불안해 보이네요... 공중에 뜬듯한 느낌을 쟤네들도 아는걸까요... 그..근데.... 자는데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크헉... 그래서 다시 내려다 놓았습니다. 잠시 동요하는듯하더니... 그냥 자세잡고 또... 자는데요....ㅜ.ㅜ 너무~~~ 잘 자는데요...으~~~~ 에휴~~~ 얘들은 왜... ..
햄스터 이름짓기 포기^^ 2009. 4. 10. 14:17 이번에 올리는 사진들은 두 마리가 따로따로 찍혀있는겁니다. 그런데... 내가 주인인데... 못알아보겠습니다. 행동하는걸 보면 알수 있는데 (하나는 과도하게 입에 해바라기씨 물고, 소심하니까... 또 하나는 너무 활동적이고...) 생긴걸로는 도저히 못 알아보겠습니다. 쩝... 뭐 그래서 얘네들은 그냥 햄스터입니다... 가끔... 이놈들....이 되기도 하고... 람보 놀이하기....^^ 하지만 저 상태에서 못 내려옵니다... 그냥 뚝 하고 떨어지지요....^^ 잠시 밖에 내놨습니다. 다시 손바닥 위로....^^ 그렇게 좀 놀았더니... 또 저렇게 잠들어 버립니다....^^ 잠든 모습하나는 최고로 귀엽습니다... 저 잠든 모습을 철창없이 찍고 싶은데 밖에 내놓으면 요리조리 돌아댕기고... 에휴 제가 좋아하는..
햄스터 손바닥 적응하기 2009. 4. 10. 14:00 음... 몇일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애완동물인데 한번 만져도 보고 쓰다듬어도 보고싶은 마음에... 손바닥을 내밀어 봤더늬... 한 마리는 냉큼 올라탑니다. 다른애도 도망가진 않는데... 이거 원 앞말 두개 살짝 걸쳐놓고 킁킁한 두어번 한다음 그냥 내려가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루에 14시간을 잔다던데... 음~~~ 그래도 올려놨습니다. 얘는 손바닥만 내밀어도 그냥 사삭 올라탑니다. 자꾸 내려 갈라고 해서 손을 연달아 붙이니까 갈아탑니다^^ 자꾸 내려 갈라고 해서 손을 연달아 붙이니까 갈아탑니다^^ ^^ 내려오는 건 올라가는것보다 좀 느립니다. ^^ 발이 너무 앙증맞다는..^^ 응? 낭떨어지... 좀 놀란 듯한... 집청소 한다고 이동형 케이지에다 올려놨는데... 쳇바퀴를 안에서 안돌로고 위에..
스타타워즈 2009. 4. 10. 02:19 작년 ...내가 살았던 창원 상남동의 스타타워즈라는 오피스텔이다... 독신남 답지 않게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몄는데... ㅋㅋ... 그러나... 유지비가 너무 만만치않았다는...켁....
나의 첫 차... 빨강 엑센트.. 2009. 4. 10. 02:08 이게 나의 첫 차다... 음 엄밀히 말하면 첫 차는 티코였는데... 내가 100% 내 돈주고산 첫차는 이 아이지... 이거 타고 댕기던 때가 2001년부터 3년간인가?... 뭐 여하튼... 꽤 귀엽게 생겼다... 난 유로 엑센트의 뒷모습을 너무 좋아했었거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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