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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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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 10000 돌파...ㅋㅋ 2009. 6. 24. 12:12 좀 변태처럼 들릴진 몰라도... 우연히 제가 방금 제 홈에 들어오니 9999번째 방문자더군요..ㅋㅋ 그래서 옆의 후배자리로 뛰어가서 또 제홈에 들어와서 10000 번째 방문자가 제가 되었다는...ㅋㅋㅋ ㅎㅎㅎ 제가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게 2009년 4월 10일인데요... 그동안의 제 초라하지만 소중한 블로그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ㅎ... 총 글은 85개...음... 블로그개설 76일동안... 호오... 댓글은 458개.. 그러나.. 그중 절반은 제가 댓글에 답변단거니까... 226개의 댓글이네요..ㅋㅋ 오늘은 현재 점심시간이니까... 헉... 화면캡쳐하는동안 그세 2번이 히트가 더 있었다는..^^ 헤헤... 하루에 저정도 방문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뭐... 전 지금도 기분이 좋군요..ㅋㅋ ..
여성에게 핸드백을 사줄 수 있는 남자? 2009. 6. 22. 17:42 (애인이든 아니든) 여성에게 선물을 할때 핸드백을 사준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것같습니다. 사실 선물이야 일단 비싸주기만 해도 대충 폼은 잡을 수 있긴한데요. 그건 역시 보석류에 들어가는 이야기인듯합니다. 최근에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어떤것으로 살까를 고민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단 치수를 알아야하는 옷과 반지(이건 또 의미가 있다고 오해하거나 혹은 거부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는 제외하고 그럼 손쉽게 떠올리는것이 팔찌 등등의 엑세사리와 핸드백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핸드백을 생각하던중 그것을 받을 사람의 모습을 생각하니 여간 난감한게 아닙니다. 일단 평상시 내가 입는 옷도 신경을 안쓰니 아무리 자주 만나는 친구사이라도 그 사람의 옷차림에 무신경한 제 입장에서, 도대체 평..
연구실 내자리 풍경...^^ 2009. 6. 11. 22:43 제가 이곳 창원대학교 자동제어연구실에 정착한지 어언 5년째입니다... 헉~ 정말 졸업하고 싶지만, 아직 실력이 그리 좋지 못하고 또 원하는 목적을 이루지 못해 ....흑흑... 하여간... 올해가 목표인데... 벌써 반이 가버렸습니다... 한해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연구실 제자리 주변을 청소했습니다..ㅋㅋ 제 자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햄스터들 줄 톱밥부터 보이네요ㅗ^^ ㅎㅎ///^^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제 첫번째 책꽂이... 두번째 책꽂이.... 음.. .젤 위에 있는게... 벌써 여러번 읽은 로마인이야기 한정판입니다. 그 옆으로 신의 대리인... 바다의 도시 베네치아... 전쟁3부작... ㅎㅎ 모조리 시오노 나나미의 작품이군요...^^ 그 옆에 우리 햄톨이들이 있습니다... 밥먹고 있네..
햄톨이 화해시키기... 에휴~ 2009. 6. 5. 02:17 이미 예전에 이야기한거지만, 그 대형 참사 ( ▶◀ 갑작스런 이별... 도대체 왜... )이후 남은 엄마햄톨과 딸의 사이가 너무 나빠졌습니다. 피튀기는 전쟁을 방불케했다는....ㅜ.ㅜ... 그래서 여러 의견들을 수렴해서 둘이 "친해지길 바래"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중간과정은 사진으로 찍을 수도 없었다는... 일단, 이 이야기들은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맞는지 틀리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올라온 댓글중 iste님의 글대로 상대적으로 등치가 큰 어미가 아무래도 치명타를 입힐건 당연해서, 어미를 좁은데 한 1주일 가둬두고, 그후 새끼를 넣어서 몸에 냄새가 묻도록한다음, 합쳤습니다. 그후... 일단 위 동영상과 같은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동영상 하나더 즉, 어떤 상황이냐면, 거의 대부분 어미가 먼저..
ㅎ..이벤트당첨 (애드찜 다이어리^^) 2009. 5. 29. 16:20 항상 뭐든 공짜는 좋은 법이지요... 요즘 가뜩이나 우울한 이때... 갑자기 날라온 택배가 하나 있는거에요... 그래서.. 옹? 난 요즘 초절전모드라 뭐 시킨게 없는데 하면서... 열었더늬 이쁜 다이어리가 있더군요... 표지 질감도 아주 좋고 내부디자인도 마음에 들더군요... ㅎ... 제 블로그에 가끔 연결시켜두는 애드찜이라는 광고사이트인데,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료다이어리 이벤트에 응모했던게 기억나는 군요... ㅎㅎㅎ 잉... 좋아라...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수익이... 창피하게도 제 애드찜 수익은 블로그개설한지 40일약간 넘었나 그런데 수익은 540원(ㅜ.ㅜ)ㅎㅎ... 그래서 좋아했지요... 이 다이어리가 얼마야...하면서... 그러다가 내가 수익이 540원이라면, 그 애드찜의 수익..
[펌] 노무현 그분을 기억하기 위해 2009. 5. 26. 15:13 그 분을 기억하기 위해...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250 )이 올리신자료를 그냥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물론 모든 자료가 탐진강님의 자료는 아니지만, 편집및 인용한것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이라 그 출처로 말합니다. 각 사진들에는 웬만하면 원 출처가 있더군요...^^ (탐진강님은 출처를 명시한다면 배포해도 좋다고 해당 페이지 명시하셨습니다. 혹시 제 홈에서 가져가시는 분이 있다면 역시 출처는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250 )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 . 너무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억하고 싶은 사실을 그냥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I.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
내 손으로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당신... 노무현 2009. 5. 24. 19:19 당시 주위사람들 설득해가며 한잔 소주값 제가 내면서 나름대로 저도 소심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뭐 자기의견내기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그 대통령을 어떤 놈들이 탄핵했었을때 웃음이 나왔습니다. 지네 지지표 다 합쳐도 대통령당선표 만큼도 되지 않던 놈들이 지네끼리 모여서 내가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다니... 그래도 웃었습니다. 그 탄핵 성공못할거라는 이상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분이 왜 그런 선택을 해야했는지 슬플 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정치인들 중에 유일하게 관심있었던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꽤 괜찮은 정치인 한 분을 잃어버린 모양입니다. 그게 우리의 참담한 현실인 모양입니다. (출처를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원체 많이 돌아다녀서 원 출처를 알 수없더군요.. 죄송합니다.) 아래 동영상..
창원 백년찻집 2009. 5. 20. 17:34 제가 사는 창원에 괜찮은 찻집이 하나 있습니다. 백년찻집이라는 곳인데, 가장큰 장점은 찻집이라는거(^^) 그리고 분위기가 찻집에 어울린다는거, 그리고 밤늦게도 한다는 거지요^^ 가는 길은 도계광장 (창원과 마산이 만나면서 동읍, 진영으로 빠지는 길) 에서 진영방향으로 딱 3분정도 가면 왼쪽에 등을 아주 많이 달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고가도로가 다리처럼 지나가는 곳에서 1차선으로 붙어서 진입하면 됩니다. 가급적 저녁이나 밤에 가길 권장합니다. 그런데 이곳의 유일한 단점이 대중교통이 좀 불편합니다.ㅜ.ㅜ. 여하튼. 진입로 입니다. 저 곳으로도 차를 타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안쪽에 주차장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녁때 가셨다면 보통 주차할 곳이 없으니 저 길은 걸어가시는 것도 괜찮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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