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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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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안에 있는 정글캠프와 루치나 마리오 레스토랑 2015. 4. 3. 07:00 최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드렸죠? 사파리월드[바로가기]랑 키즈커버리[바로가기]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간 중간에 밥은 먹어야하니 들어갔던 식당이야기를 해야죠^^. 에버랜드에 가보니... 도시락을 준비해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푸님도 도시락이야기를 했는데.. 그냥 놀러가는거니 좀 사먹어도 되고.. 또 그걸 준비해서 아기 용품과 미바뤼까지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도 보통일은 아니어서 그냥 사먹자고 제가 이야기를 했더랬죠.ㅠㅠ. 그러나.. 에버랜드의 밥 값이 꽤 나가는데다... 또 사람이 많아 뭔가 괜찮은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빈자리를 찾게 되는 일이 생겨서 말이죠^^. 뭐 그래도 저희가 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고생한건 아니랍니다.^^ 일단 먼저 점심을 해결한 곳은 ..
아가들의 천국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2015. 4. 1. 07:00 ㅎ.. 최근 저희 가족이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갔다고 했었죠?[바로가기] 그때 사파리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때 잠들어서 원기를 회복한 아가 미바뤼가 가장 그 날 하루중 행복하게 보낸 곳이 있답니다. 바로 키즈커버리랍니다.^^. 지헤로운.. 우리 와이푸님의 작전 계획은 사파리를 가기전에 여기 키즈커버리를 예약하고 사파리를 다녀오는 작전이었지요. 왜냐면 키즈커버리는 대략 한시간 간격으로 한정된 인원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저희도 이 작전이 주효해서 큰 기다림없이 잘 들어갔지요^^ 키즈커버리를 제가 볼때 꽤 잘 만든 곳인것 같아요... 비록 아가들보다 엄마 아빠가 먼저 지치는것이 흠이지만....^^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주의사항도 알려주고 또 생일인 아가가 있으면 축하도 해준답니다.^^ 보관함에 ..
아가 미바뤼는 볼 수 없었던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2015. 3. 30. 07:00 저는 최근 4년전까지만 해도 경상도 바닷가(그렇다고 절~대 시골이 아니라 무쟈게 큰 도시)에서만~~ 살다가^^ 취업과 함께 경기도로 왔지요.[바로가기] 처음에는 서울 가산동에 있었지만...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다리가 부러지는 대형사고[바로가기] 후에 다니던 회사가 인천으로 이사가버리는 바람에 인천으로 따라 갔답니다.ㅠㅠ. 그리고 결혼도 하고[바로가기] 또 아가 미바뤼도 태어나고[바로가기] 그 아가 미바뤼가 이제 벌써 15개월이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한 번 가보기로 헀지요. 아빠도 아직 한 번도 못 가본 에버랜드를 우리 아가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가보기로 한 거죠... 마흔이 넘은 아빠와 15개월된 딸 아가 미바뤼 모두 태어나서 처음 용인 에버랜드를 가 ..
전용 쇼파가 생긴 15개월 아가 미바뤼~~~ 2015. 3. 23. 07:00 최근 아가 미바뤼는 아빠도 가지지 못한 전용 1인용 아기용 쇼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뭐 가격이야 당연히 몇 만원하는 작은 물품이지만... 이 쇼파 하나로 왠지 아가 미바뤼는 부자(^^)가 된듯 합니다. 처음부터 좀 좋아하더니 이제는 뭐든 여기서 해결합니다. 뽀로로도 이 의자에서 보고 밥도 여기서 먹을려고 합니다. 심지어 엄마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 이 의자로 조로록 달려가서 불쌍한 표정을 합니다.^^ ㅎㅎ 아주 작은 크기의 곰도뤼 쇼파지요^^. 토끼꼬리 옷을 입고 감히 곰도뤼 쇼파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를 어떻게 놓아야하는지 살짝 어색해 하면서도 또 좋아하기도 하고 하더니...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나 마자 저런 표정과 자세로 편안히 뽀로로 시청을 즐기십니다.ㅠㅠ. 헉... 저 뽀..
13개월 돌 아기 미바뤼의 말타기 장난감 2015. 1. 29. 07:00 아기 미바뤼의 첫 생일도 지나가고 [바로가기] 또, 그렇게 일상이 흘러갑니다. 이제 아가 미바뤼는 싫은거 싫다고 하고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면 보채고... 좋으면 좋다고 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단... 아직 엄마 아빠의 말은 못 알아 듣는 듯... 아니 지가 원하는 말(맘마... 놀자... 등등)은 아는듯 한데... 듣기 싫은 말 (안돼... 위험해... 지지... 가만히...등등)은 알아듣지 못하는 듯.. 혹은 못하는 척 합니다.ㅠㅠ. 뭐 그렇게 다들 아기들을 키우는 것인가 봅니다.^^. 요즘 아가 미바뤼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엄마의 감에 의존한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노는데요... 바로 말타기 장난감입니다. 일단 표정도 좋아보이죠^^. 저렇게 뒤로 타는 것도 무쟈게 좋아합니다.^^ 약간 불안..
돌 아기와 가족 외출에 적합한 해밀턴 Hamilton 기저귀 가방 2015. 1. 21. 07:00 아가 미바뤼가 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저희 가족은 괌에 여행을 갔었는데요. 그때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면 꼭 많이 사용할 듯 한 기저귀가방을 하나 구입을 했었답니다.[바로가기] 그 가방으로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놀았는데요. 벌써 1년이나 사용을 했네요. 그런데 아가 미바뤼가 조금씩 크면서 점점 가지고 다녀야할 것이 많아지면서 하루 종일 놀러 다닐때는 용량이 부족해지기 시작했네요.ㅠㅠ 그래서 또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우리 와이푸님께서 검색하신 후 새로운 기저귀 가방을 하나 장만했답니다.^^ 해밀턴 Hamilton 백팩형 기저귀 가방인데요^^ 왠지 괜찮은 제품을 산듯한 느낌을 주는 심플하면서 있어보이는 포장입니다.^^ 짜잔~ 요렇게 생겼지요... 가방을 놓고 쫙 펼쳐서 필요한 물건을 사용하기에 아주..
PinkWink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들을 소개합니다 ~~ ^^ 2015. 1. 8. 07:00 2015년이 벌써 1주일이 지나가버렸네요..ㅠㅠ. 다이어리에 2주차라고 나오는군요.ㅠㅠ. 2015년.... 정말 어릴때 보던 각 종 SF 영화나 만화에서 이야기하던 그 연도로 다가가고 있네요. 그리고 저 PinkWink도 이제 마흔이 되었답니다.ㅠㅠ. 에휴.. 마흔... 뭐 한국 나이는 두 종류이고.. 아직 만으로는 마흔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우울하고 슬프네요.ㅠㅠ. 나이 마흔이지만.. 우리 딸은 이제 돌이 막 지났고... 변변한 집 한채 없이 월세 생활이고... 또 뭔가 이루어 둔게 없는데. 그냥 나이만 먹은듯한 이 막막함이... 뭐 그러나 저러나 저는 이렇게 블로그에서 또 놀고 있습니다.^^.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전자기기 친구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전 이런 글을 몇번 ..
12개월 아기의 이 닦기와 약 먹기~~~^^ 2015. 1. 5. 07:00 아가 미바뤼가 첫 생일을 맞이 했던 것이 몇 주 전인데요.[바로가기] 그리고 또 2015년이 오고 ... 물론 아가 미바뤼는 아직 "돌 된 아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만...^^. 12개월이 지나면서... 또 아가 미바뤼도 뭔가 달라진 모습들이 있습니다. 첫 째는 약먹기인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미바뤼 약 먹이기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약을 먹여달라고 했을까요..ㅠㅠ 그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는 아~~~ 하면 입을 벌립니다. 호오~~^^ 약 먹이기가 한결 쉬워졌지요^^ 저렇게 약먹이기 쉬워질줄 몰랐습니다.^^. 약 먹이다가 애가 싫어하고 또 억지로 먹이다가 토하고 했던 적도 있거든요ㅠㅠ. 동영상으로 봐도 확실합니다. 일단 잘 받아 먹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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