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미바뤼의 첫 생일도 지나가고 [바로가기] 또, 그렇게 일상이 흘러갑니다. 이제 아가 미바뤼는 싫은거 싫다고 하고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면 보채고... 좋으면 좋다고 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단... 아직 엄마 아빠의 말은 못 알아 듣는 듯... 아니 지가 원하는 말(맘마... 놀자... 등등)은 아는듯 한데... 듣기 싫은 말 (안돼... 위험해... 지지... 가만히...등등)은 알아듣지 못하는 듯.. 혹은 못하는 척 합니다.ㅠㅠ. 뭐 그렇게 다들 아기들을 키우는 것인가 봅니다.^^.
요즘 아가 미바뤼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엄마의 감에 의존한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노는데요... 바로 말타기 장난감입니다. 일단 표정도 좋아보이죠^^. 저렇게 뒤로 타는 것도 무쟈게 좋아합니다.^^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타고 내리는 것도 혼자 합니다.^^
저렇게 혼자 잘 타고 놉니다. 물론 저렇게 혼자 노는 시간은 대략 10분에서 20분 정도입니다만... 뭐 육아 지친 이 땅의 엄마 아빠들은 그 시간이 소중함을 이해하실 겁니다.^^
가끔.. 저렇게 서커스처럼 장난감 위에 일어서기도 합니다.^^. 아무튼.. 저 장난감도 아가 미바뤼에게 합격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말이죠^^.
그나저나... 어린이집 문제 등으로 요즘 시끄러운데... 다들.. 내 아기 가리지 않고 아기, 어린이, 노약자 등... 보호받아야 할 분들을 보호하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 당연하게 잘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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