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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12개월 아기의 이 닦기와 약 먹기~~~^^

아가 미바뤼가 첫 생일을 맞이 했던 것이 몇 주 전인데요.[바로가기] 그리고 또 2015년이 오고 ... 물론 아가 미바뤼는 아직 "돌 된 아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만...^^. 12개월이 지나면서... 또 아가 미바뤼도 뭔가 달라진 모습들이 있습니다. 첫 째는 약먹기인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미바뤼 약 먹이기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약을 먹여달라고 했을까요..ㅠㅠ



그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는 아~~~ 하면 입을 벌립니다. 호오~~^^ 약 먹이기가 한결 쉬워졌지요^^



저렇게 약먹이기 쉬워질줄 몰랐습니다.^^. 약 먹이다가 애가 싫어하고 또 억지로 먹이다가 토하고 했던 적도 있거든요ㅠㅠ.



동영상으로 봐도 확실합니다. 일단 잘 받아 먹습니다. 중간중간 인상을 쓰는 곳도 있지만.. 일단 아가 미바뤼는 열심히 잘 먹어 준답니다.^^.



이제 이가 아래 위에 각각 4개씩 나면서 치아 관리도 필요한데요. 유아용 칫솔로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저렇게 이를 닦아 줍니다. 가끔 그런 엄마 손가락을 힘껏 물긴 해도 이도 잘 닦지요... ㅎㅎ



흠... 얼굴이 좀 못난이가 되어도.. 이는 닦아야죠.. 엄마 아빠가 둘다 치아 상태가 아~주 매롱하거든요..ㅠㅠ.



귀엽고 기특하게도 가만히 잘 있어주네요^^. 아가 미바뤼 기특합니다.^^. 아기가 돌이 되니 오히려 조금씩 이런면은 좋아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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