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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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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식탁 의자로 괜찮은 보미 유아 식탁 의자 2014. 11. 10.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첫 생일이 되기도 하구요. ㅎㅎ. 그런 아가 미바뤼는 정말 좁디좁은 집을 아주 잘 돌아댕기는데요.. 문제는 이제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했던 대여했던 위고[바로가기]도 반납하고, 엄마 아빠가 집에서 평온이 밥을 먹기 위해서는 뭔가 대책이 필요했지요.. ^^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면서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역시 또 폭풍 검색 후 결론을 내린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이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품절이 되어서 구할 수가 없었답니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저렴하게 구할 겸 중고를 찾게 되었지요. 그리고 영등포까지 달려가서 구했지요... 단 돈.. 2마넌에~~^^. 그리고 집에 와서 겁나게 빨고 닦고 ㅎㅎ... 물론 우리 와이푸님께서 ..
운중동 생선 구이 음식점... 채운~ 2014. 11. 3. 07:00 몇 일전에는 판교 운중동에 있는 괜찮다는 소문이 있는 한 생선 구이 전문점에 들렀답니다. 이름이 채운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조회되는 가격도 저렴하다고 생각되더군요.~. 물론 와이푸님께서 찾은 곳입니다만~~^^ 약간은 즉흥적으로~^^ 건물은 이렇게 ~~ 살짝 아가 미바뤼가 찬조 출연을 했네요~^^ 생선구이 채운이라고 되어 있네요. 1층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곳에 이렇게 대기하는 곳도 있더군요. 아마 식사시간에 오면 꽤~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빈 그릇이 먼저 쫘~악 하고 세팅되면 예전에는 없던 버릇이 하나 있지요.~~^^ ^^. 이렇게 아가 미바뤼가 잘~ 잠들어 주기를 희망하는.... ㅋㅋㅋㅋㅋ.~~^^ 이 날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잘 자주는 아가 미바뤼~^^ 사실 제가 뭐 입맛이 그..
2014 로보월드~ 처음으로 그냥 구경하는 로보월드~^^ 2014. 10. 27. 07:00 학교에서 뛰쳐나와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은 2011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행사가 하나 있는데 바로 로보월드입니다. 뭐 제가 행사 주관과 뭔 연관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로보월드라는 행사를 항상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큰 규모로 준비하고 전시를 했었죠. 그렇게 2011년[바로가기], 2012년, 2013년[바로가기]까지 로보월드에 참가를 하고, 또 나름대로 각 종 전시회들을 막 다녔었죠. 그러다가 어쩌다가 첫 직장을 그만두고[바로가기] 지금의 직장으로 옮기면서, 제가 준비할 일은 없어진거죠^^. 물론 지금의 회사도 로보월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만.. 전 전시담당인원이 아니라서요. 그냥 참관을 갔죠. 그래도 저희 회사의 수술로봇도 전시를 했답니다. 아무튼..
이대 다녀온 여자~ 아가 미바뤼 2014. 10. 20. 07:00 얼마전 아가 미바뤼와 함께 청담동 한복집인 한아름 우리옷에서 난데없이 카페놀이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그날 오랜만에 간 서울 나들이라 그대로 서대문구에 있는 이화여대로 갔답니다. 결국 아가 미바뤼는 그날 이대 다녀온 여자가 되었지요.ㅎㅎㅎ 뭐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간판은 찍어야지요...ㅠㅠ (관광객 모드였지만~~~) 뭐 이름도 모릅니다만.. 요런 독특한 공간이 있더군요^^ 여기서 사람들 모아서 이야기하면 마이크 없이도 잘 전달될 듯 하던데요^^ 이렇게 휴일에는 개방을 해두는 모양이었습니다. 산책하며 돌아다니기 괜찮더군요^^ 뭔가 작가주의(^^) 사진을 하나 남기고 싶었지만.. 그냥 사진이 되었네요.. ㅠㅠㅠ 역시 저의 사진은 그냥 기록을 남기기 위한 도구인가 봅니다..^^ 바람은 좀 쌀쌀했..
아가 미바뤼 돌 한복을 위해 또 방문한 한아름 우리옷~~~^^ 2014. 10. 15. 07:00 얼마전에 한아름 우리옷[바로가기]이라는 청담동의 한복집을 소개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저희 결혼식 한복도 했었지요.^^. 몇일전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돌 한복의 수타일을 정하고 또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도 할 겸 방문을 또 했었답니다.^^ 아가 미바뤼는 나들이를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지난번에도 보여드렸던 가게 전경이랍니다. 저렇게 많은 원단 스타일이 또 많은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에게 선택이 되는 거겠지요^^ 앗~~ 이런 소품도 있지요. 우리도 2012년 결혼할때는[바로가기] 관심있어 했던 소품인데요.. ㅎㅎ^^ 짜잔.... 아직 다 정한건 아니지만.... 저는 아가 미바뤼가 저런 수타일의 옷을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아가 미바뤼는 돌이 겨울이니까요^^ 그리고 요런 수타일로 ~~~ 마지막엔 저걸로 장식을..
아가 미바뤼 돌 스튜디오 촬영을 했지요~~ 크레타 스튜디오 ~~ 2014. 10. 13. 07:00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을 기념하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아가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꽤 많은 고민에 고민을 계속하다가 정했지요. 우리 부부는 뭐든 하나 정하면 쭉~ 고민없이 쿨~ 하게 진행하는 그 습관 그대로 오늘 촬영을 했답니다.~~^^. 스튜디오는 연희동에 있더라구요. 여기 주변을 살짝 돌아봤더니~ 집들이 아주아주 의리의리하던데요~~^^. 살짝 이런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쓸데없이 해봤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우리 차를 살짝 주차하고서 좀 멀리서 찍으니 꼭 우리집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을 부리면 정신적으로 몹시 피곤해지기 때문에 그냥 촬영한 오늘 하루만 우리집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일하시는 분들이 제가 너~무 구석..
아가 미바뤼의 새 유모차 YoYo 2014. 10. 6. 07:00 물론 아가 미바뤼에게 유모차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좀 비싸다는 오르빗으로 가지고 있지요. 물론 이 유모차는 우리 아가 미바뤼의 외삼촌이 잘 쓰고 있던 중고였지만요..ㅎㅎㅎ. 이 오르빗 유모차가 아주 좋습니다. 안전해보이고, 아가를 잘 감싸고 괜찮은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커도 너~무 크다는거죠. 이제 아가 미바뤼가 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살짝 가벼운 유모차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오르빗 유모차는 원래 주인인 미바뤼 외삼촌에게 둘째 가지세요라는 의미로 돌려줘야지요 ㅎㅎㅎ 선택한 유모차는 비행기 기내에 반입가능한 요요 유모차입니다.^^ 저렇게 가방안에 접어서 쏙~ 들어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부모들이 아주아주 좋아하죠. ㅎㅎ 처음 배송왔을때 접혀있는 모습니..
괜찮은 태국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분당 생어거스틴 2014. 9. 29. 07:00 제가 처음 태국을 갔던것은 2007년 학회 참석[바로가기]때문이었는데요. 그 때 머물렀던 호텔이 First Hotel[공식홈페이지]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뭐 빠듯한 출장비로 그냥 아무 호텔이나 찾았던 곳인데요. 좀 허름했으며 한국같은 아시안 보다는 이슬람쪽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듯 했습니다. 같이 머물렀던 사람들 중에는 바퀴벌레를 목격했다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런데 의외로 호텔 레스토랑과 Pub이 괜찮았습니다. 그 후 2009년에도 태국 방콕[바로가기]을 또 2010년에도 태국 푸켓[바로가기]을 2012년에도 태국 푸켓[바로가기]을 갔지만, 희한하게 그 방콕의 First Hotel에서 먹고 마셨던 음식과 칵테일과 맥주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처음 간 태국이라는 나라에서 처음으로 머물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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