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3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시 노형동 보말 칼국수 - 코시롱 2015. 7. 31. 08:00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 두 명과 함께 겨울 제주를 왔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간 큰 여행이었습니다만~~ 아무튼 그 후 해외 몇 몇 곳을 업무상.. 혹은 여행으로 다녔지만.. 정작 제주는 간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아기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함께 제주를 다녀왔지요....^^. 이번에는 저희가 좋아하는 휴양보다는 살짝 관광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ㅠㅠ. 뭐 아무튼.. 그렇게 출발한 제주에서는 공항에서 도착하고... 짐을 찾고... 렌트카를 찾고.. 하는 일련의 숨막힐듯 바쁜 순간의 일정을 언능 소화하고 숙소로 출발하기전에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칼국수집을 살짝 들렀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배가 고프셨거든요^^.그래서 도착한 이곳은 코시롱이라고하는.. 19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 2015. 7. 20. 07:00 아가 미바뤼와 엄마 아빠가 만난지 벌쎠 19개월이 됩니다. 요즘은 19개월이 참 길~~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ㅎㅎㅎ. 19개월이 넘어가면서 이제 아가 미바뤼는 의사표현이 무척 늘었습니다. 뭐 싫다는 말을 더 많이 하지만..ㅠㅠ.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 안양 베베앙쥬인데요.[바로가기] 저렇게 커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애교도 생기고.. 잘 걷고, 더 잘 뛰고, 뭐 그리고 엄청난~~ 고집도ㅠㅠ 생겼습니다.저렇게 저런 경사를 또 혼자 잘 올라갑니다. 뭐 겁없이 그냥 내려올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만~~~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참 잘 내려옵니다.그리고.. 또 주방놀이도 좋아합니다.~~~^^ 저걸 참 좋아하길래 하나 사줄까 했더니..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저렇게.. .. 제주로 여행갈 때 관광지도와 자료를 무료로 신청하자~~ 2015. 6. 22. 07:00 태국등 해외를 갈때 해당 대사관이나 문화원에 신청하면 지도나 안내책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요게 우리나라 국내 여행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우리 와이푸님을 통해 알았답니다.... 뭐 불발되었지만... 경북 후포리로 놀러갈때도.. 울진군청에 미리 연락해서 안내책자를 챙기기도 했거든요.. 이번에도 제주도에 연락해서 제주도 안내책자와 여러 지도등등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 착불로 배송되기 때문에... 4500원이 들더군요^^ 먼저 제주도에만 있다는 국내 면세점 쿠폰^^과 함께.. 저런 소책자들이 몇 개~~ 그리고 꽤 두꺼운 두께의 관광 안내 책자~~~ 간편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의 관광지 리스트와 제주도 지도~~~ 이 지도는 어디 식당 벽에 걸려도 될 만한 크기더군요.. ㅎㅎㅎ 사실~~ 저는.. Mini Melissa Mini Mel Furadinha Flat 미니 멜리사 아마존 직구 구매기 2015. 6. 16. 07:00 아가들은 참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아가미바뤼가 벌써 18개월이 되었다는 것을 믿기도 어려운데... 또 옷이든 신발이든 금방금방 안 맞는 듯 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좀 비싼 금액이긴 한데 신발 하나를 아가 미바뤼에게 주고 싶어... 고민 고민을 했지요.. 하필... 관심이 가는 제품이 국내에서 잘 안 구해지더라는 문제까지 같이 고민하게 된 것이지요... 또 하나의 고민은 미니 멜리사의 국내 최소 사이즈가 아가 미바뤼가 신어야할 사이즈보다 한 단계 크다는 것도 또 고민이었지요...ㅎㅎ. 이럴때는.. 역시 직구가 답이지요^^ 네~~ 바로 아마존입니다. ㅎㅎ. 와이푸님께서 관심을 가진 신발은 미니 멜리사라는 제품입니다. 아마존 판매가가 거의 60달.. 이제 18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의 일상~~~^^ 2015. 6. 8.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태어난지 18개월이 되었습니다. 돌잔치를 한것이 엊그제인듯 한데... 벌써 6개월이 또 지나갔네요^^. 요즘 메르스라는 몹쓸 놈 때문에 그냥 날씨 좋은 주말을 아가와 아가 엄마와 뒹굴뒹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 회사도 무쟈게 바쁘긴 하죠.. 그것때문에 계속되는 야근으로 좀 피폐해있기도 하구요. ㅎㅎ 뭐 그러나 그렇게 또 일은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모든 아가가 그렇듯.. 아가미바뤼의 일상은 그냥 마구마구 어지럽히기 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어지럽힌걸 요리조리 피하면서 걸어다닙니다. ㅎㅎㅎ 내가 뭘~~~~^^ 하는 표정이지요.. ㅋㅋㅋ 이제는 걷고 뛰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나들이형 인간"이라고 부르겠습니까..ㅎㅎ 나가서 놀고 뛰고.... 미바뤼 in 헤이리 2015. 5. 8. 07:00 아기 미바뤼가 헤이리를 방문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먼저 아가 미바뤼가 아직 태어나지 않고 엄마 뱃속에 편안히 있을때 북카페를 들렀구요[바로가기] 또 그 비슷한 시기에 파주 약천사에 들러서 우리 가족 소원도 빌었구요^^[바로가기] , 그리고 미바뤼가 세상에 태어난 후에 또 들렀지요^^[바로가기] 아가 미바뤼가 다시 파주 헤이리 마을을 찾았답니다. ㅎㅎ 정확하게는 딸기가 좋아를 찾아갔지만요^^ 요즘은 어딜 내려놔도 잘 뛰고 잘 걷습니다^^ 또 그러다보니 좀 더 특별한 곳으로 데려가고 싶더군요^^ 여하튼.. 저렇게 잘 놀고 잘 웃으니까요^^ 저렇게 큰 인형도 만져보구요.. 그러나 군데 군데 쓰러진 인형 받침에서 철골이 삐져나와 있는 모습도 있어서 관리가 잘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ㅠ.. 꽤 괜찮은 가격과 성능의 닛산 알티마 2.5 SL Altima 2015. 5. 4. 07:00 제가 닛산 자동차를 처음 접했던건 무~쟈게 즐거웠던 괌으로 간 첫 여행이었던 아가 미바뤼의 태교 여행[바로가기] 이었습니다. 거기서 제가 렌트해서 돌아댕긴 차가 닛산의 큐브였죠. 우리 나라에서도 꽤 재미난 모양으로 관심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부터인지 닛산이라는 이름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되었나봅니다.^^. 오늘은 그냥 제가 자동차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그냥 사진만 나열하는 닛산 알티마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이쁘게 생긴 아이인듯 합니다. 나이를 먹거가니 이제 자동차 색은.. 그냥 하얀색.. 아니면 까만색이 좋나봅니다.^^ 이 각도의 모습이 전 괜찮아 보입니다. 노멀한 각도~~^^ 아 근접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타이어는 미쉘린이랍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전 그런 메이커가 .. 조금 더 평화로울 수는 없을까... 마음을 울리는 사진 세 장... 2015. 4. 29. 07:30 얼마전에 세월호 참사가 벌써 1년이 되었더군요. 대한민국은 다 같이 모여 슬퍼하기도 참 힘든 나라[바로가기]라는 생각에 또 슬펐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제 마음을 울린 사진 세 장이 떠오르더군요. 그 그림과 사진을 보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조금 더 평화로울 수는 없는건지, 최소한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즐거워할 수는 없는건지... 무엇이 이리도 힘들고 슬픈건지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일년전 그 무시무시한 참사가 일어나고, 어린 오빠가 입고 있던 구명 조끼를 어린 여동생에게 주고... 결국 어린 여동생만 구조된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을 들은 한 태국 네티즌이 그린 그림이라고 소개되었네요. 어린 여동생에게는 물이 차지 않고, 오빠만 물에 잠겨 있네요. 그 와중에 오빠는 웃는 얼굴로 모두 괜찮아 질거라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