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34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로보월드와 기계대전... 2015. 11. 2. 08:30 세상일은 뜻대로 잘 안되는 것인가봅니다. 어떤 일을 마무리했다고 생각하고 빠져나올려고 했는데.ㅠㅠ...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다시 메어버렸네요.ㅠㅠ. 새로운 인연들과의 만남을 꽤나 기대했는데. 에휴...ㅠㅠ. 뭐 이럴때는 역시 바람쐬러 다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때마침 열린 로보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로보월드를 2011년부터 매년 참가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는 하나가 아니었는데.. 희한하게 로보월드는 계속 가게 되네요^^. 그 중에 제가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것은 2011년 로보월드[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이 2013년[바로가기], 또 2014년[바로가기]이네요^^ 이번에도 장소는 킨텍스이고... 뭐 또 원래보던 여러 회사들과 이제는 얼굴을 익히게 된 여러 지인분들을 만나뵐 수 있.. 22개월 아기 놀이방 version 1.0 for MiBaRui 2015. 10. 20. 08:30 최근 아가 미바뤼의 방과 관련된 몇 몇 글을 적었었는데요. 주방놀이기구[바로가기]나 책장...[바로가기] 그리고... 이케아에서 온 몇 몇 소품들...[바로가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도 뭐 다양한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요. 얼마전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드디어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을 완결했습니다. 일종의 version 1.0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즉 정식버젼으로 릴리즈되었다는 것이지요...이게.. 책장이 도착해서 조립후 설치한 직후의 모습이네요...그리고.. 커튼도 달았지요.. 암막 커튼에 각 종 모양이 빛나서 이쁘답니다. 그러나.. 곧 다른 커텐으로 교체하기로 했지요...그리고... 바닥은 매트를 깔고 (아가 미바뤼가 쿵쿵 거려서 아랫집 분들께 죄송하기도 해서 말이죠^^) 자석 칠판.. 이케아에서 구입한 것들... 2015. 10. 19. 08:30 얼마전에 이케아에 다녀온 이야기를 했는데요^^. [바로가기]. 거기서 여기 저기 마음에 드는 것들을 눈여겨 봐둔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진두 지휘를 하시어 다시 한 번 더 방문해서 구매를 결정한 것들이 있답니다. 그것들을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배경에는 미바뤼가 있지만요. ㅎㅎㅎ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상품입니다. ㅎㅎ.22개월된 아가 미바뤼가 요즘 한참 푹~ 빠져있는 퍼즐이랍니다. 그걸 이 책상에 앉아서도 하네요... ㅎㅎ저렇게 앉아서 하는 것이 생각보다 신기하더라구요.. 처음 보자마자 말이죠^^그 다음.. 이케아에서 감명받은 것이 이 아기용 집과 터널입니다. 이케아에서도 아기들이 잘 놀더라구요....터널을 하도 열심히 돌파하길래 끝에는 구션이 필요하더군요. ㅎㅎ그러나.. 이걸.. 22개월 아가 미바뤼에게 책장이 생겼어요~~^^ 2015. 10. 16. 08:30 요즘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 아빠는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꾸며주기 프로젝트 진행중인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책장과 옷장을 장만했답니다. 물론 한 푼의 돈도 아쉬운 우리 와이푸님께서는 조립형으로 주문했지요.ㅠㅠ.이 박스들이 한 번에 배송되어 왔답니다.ㅠㅠ. 그것도 평일 저녁 8시반쯤에ㅠㅠ.박스를 열어서 살짝 본 색상은 나쁘지 않더군요. 가구는 총 3개를 구매했고... 총 가격은 대략 18만원쯤 되나봅니다.^^이상하게... 이케아 놀러갔을때... 저 공구세트를 두 말없이 사주더라니....ㅠㅠ.아무튼.. 폭풍조립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전동 드라이버님이 계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거죠...^^아.. 괜찮네요~~ 저런 스타일의 책장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하긴 했는데... 와이푸.. 이케아 광명점.. 한 눈에 가구를 모두 보기... (피곤할 정도로~) 2015. 10. 14. 08:30 아가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싶었지만.. 살짝~~ 나들이겸 이케아 광명점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이 많다는 것이 놀래고~~ 다시 결혼기념일 기념 이케아를 또 살짝꿍~ 들렀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케아에서 아가 미바뤼랑 나들이를 했네요~^^응??? 어디가요?? 라는 상콤한 표정입니다.^^흠.. 그래도 첫 방문인데.. 이렇게 간판은 찍어줘야죠^^ (와이푸님 작품이랍니다.^^)이케아는 이렇게 넓은 매장에 넉넉하게 꾸며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저희도 아가 미바뤼의 사진을 저렇게 벽에 붙여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답니다.^^헉... 서재..ㅠㅠ. 아가 미바뤼와 저렇게 앉아서 책보고 있으면... 참 좋겟습니다만... 현실은 ㅠㅠ요런.. 주방도 가지고 싶어요^^요런 느낌의 서재라면 참 좋.. 몰스킨 어린왕자 한정판 2016년 위클리 다이어리 2015. 10. 10. 08:30 벌써 2015년의 10월이 시작되네요... 최근 제 일상에는 큰 변화가 하나 있을 예정이랍니다. 이럴때일 수록 일정과 일상에 대한 메모가 아~~~주 중요하지요^^그래서. 와이푸님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2016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하나 구매했답니다. ㅎㅎ그전에 제가 사용하는 수첩들입니다. 셋 다 몰스킨 제품들이랍니다. 여러가지 학습 및 연구과정을 기록하는 노트^^여기에는 개인적으로 학습한 내용들을 많이 기록하지요^^그리고.. 여기는 일정을 기록하는 위클리 다이어리입니다. 회사 업무는 요근래 심플하기 때문에 주로 개인적인 계획이 많지요^^이건 회의나 출장 미팅 등에 사용하는 간편 노트입니다. 포켓사이즈라고 하죠... 한손에 쥐고 쓰기에 딱 좋답니다^^그 중에서 당연하지만.. 2016년 위클.. 21개월 아가 미바뤼의 아기용 주방 놀이 기구 Custom Kitchen II 2015. 9. 11. 07:00 언젠가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 놀이방[바로가기]에서 그리도 좋아하던 주방 놀이 기구 세트를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유심히 지켜보시다가 큰 맘을 먹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집에 주방 놀이 기구 세트를 들여놓으셨답니다.^^. 물론 조립은 아빠(ㅠㅠ)의 몫이지요^^일단 박스사이즈부터 남다릅니다.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클릭 - 클릭 - 클릭만 하면 되는 간편한 절차만 통과하면 된다지요.. ㅎㅎㅎ^^ 저 구석에 아가 미바뤼가 널부러져(^^) 있는게 보이시죠?^^처음 저 장난감을 조립할 때만 해도 아가 미바뤼는 그저 잠들어 있었습니다.저렇게 이쁘게 만들어져야겠죠^^조립설명서입니다.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실제로도 꽤 쉬웠습니다. 단... 고비가 하나 있는데요...무.. 시리아 내전?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은 언제쯤...ㅠㅠ 2015. 9. 7. 07:00 세 살 어린이의 참혹한 사진이 전 세계를 울리고 있나 봅니다. 예전 세월호 때, 적었던 글[바로가기]에서 처럼 사진 한 장... 그림 한 장이 오히려 더 많은 울분을 만들 수도 있나 봅니다. 이 아이의 나라 시리아는 상황이 참 참혹한 모양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로마의 동방 속주인 안티오키아를 중심으로 꽤 번영했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오랜 내전으로 완전히 파탄이 난 나라가 된 모양입니다. 각 종 자료를 찾아보니, 현재 시리아의 상황이 상당히 복잡한 모양입니다. 특히 오랜 독재에 항거하던 중 몇 년 전 시작된 수니파 반정부군과 시아파 정부군..만의 싸움이 아니라, 지중해로 바로 가는 유일한 거점이자 해외에 있는 유일한 군사기지를 보호하려고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신장 자치구내 수니파 무슬림..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