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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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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라바 파크 평촌의왕점 2016. 7. 11. 08:00 타요 카페를 소개했던 적[바로가기]이 있는데요. 타요 카페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반면 약간 좁게 장난감들이 배치되어 있다면, 이번에 소개할 라바 카페는 공간이 아주 널직하게 배치된 곳입니다. 살짝 새로 생긴 타요 카페에 비해 오래된 장난감들이 많아 보이지만 뭐 아가 미바뤼가 엄청 좋아하니 상관없습니다^^.ㅎㅎ... 근데 아가 미바뤼는 저 곳에서는 노는건 좋아하면서 라바 캐릭터는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처음 들어간 곳에서 한 층을 내려가면 저렇게 넓은 곳에 아기들이 마구마구 뛰어 다니고, 그 뒤를 엄마들이 뛰어 다니고, 아가가 어디있는지 찾으러 다니는 아빠들... 딱 키즈 카페의 모습이더군요^^저 쪽에는 팡팡이 있구요...회전 목마~~~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공간이 있어요~~~ㅎㅎ 화장실도..
오랜만에 먹은 킹크랩~~~ 크래버 대게 나라 안양점 2016. 7. 4. 08:00 제가 판교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드렸네요~[바로가기] 그리고 가장의 직장이 바뀌는 큰 행사에 맞춰 뭔가 기념비적인 외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살짝 킹크랩으로 결정했었지요. 사실 킹크랩이라는 아이가 쉽게 쉽게 먹을 만한 종목은 아니니 큰 결심을 해야하는 가격이지요^^. 그러다가 집 근처에 대게나라를 가보기로 했답니다^^항상... 요렇게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참으로 기분이 좋죠~~~살짝 바깥 풍경도 구경하구요^^.안양 대게 나라에 들렀는데요... 가게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게다가 종업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셔서 또 좋더라구요^^요렇게~~ 첫 시작은 셀러드와 연어로 시작했네요~~~ 요 죽~~ 근데.... 이럴때 소주 한잔이 참 좋은데... 뭐 대낮에 아가 미바뤼까지 데리고는 어쩔 수 없죠^^아하... 그..
판교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마신 커피~~~ 2016. 6. 30. 12:00 그러고 보니 기대감을 가지고 판교에 온것이 2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고 또 저의 상황이 바뀌어서 이제 저는 판교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로봇 업계도 떠나게 되었네요... 로봇 업계를 떠난다는 아쉬움도 있고... 또 판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떠난다는 것도 있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글은 제가 퇴사하는 날 다음날로 예약을 잡겠지만, 실제로는 몇 일 전에 작성되었어요.. 오늘은 살짝 요 근래 제가 마음 붙이던 카페에 혼자 오래 머무를려고 작정했거든요^^제가 일하는 건물에 주차하고 1층으로 나오면 나타나는 곳입니다. 여기서 참~ 커피 많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요. 투덜거리기도 하고, 불합리함에 슬퍼하기도 하고... 뭐 그랬던 곳이지요^^ 아 가끔은 ..
윈도우 10에서 지뢰 찾기 2016. 6. 27. 08:00 초급 : 8초, 중급 : 45초, 상급 : 145초~ 2009년 저의 지뢰찾기 기록입니다.[바로가기] 그 때 지뢰찾기는 제 인생의 휴식과 같은 게임이었죠^^ 그리고, 그 후 지뢰찾기를 잊고 지내다가... 최근 윈도 10으로 넘어와서 갑자기 지뢰찾기가 생각났습니다. 흠... 윈도우에 기본으로 안깔리길래.. 없어진줄 알았더니...원도우 스토어에 들어가서 지뢰찾기로 검색하면,있더군요~~ ㅎㅎ. Minesweeper^^ 윈도8용이라고 설명이 있지만, 상관없더라구요~시작화면입니다. 뭔가 그래픽하게 되었더라구요^^흠.. 화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옛날의 지뢰찾기가 그리워요~~에휴... 7분이나 되네요~~~ 한 때 잘나갈때 상급의 기록이 145초였는데..ㅠㅠ. 실력이 녹슬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지뢰찾기를 만..
30개월 아가 미바뤼에게 딱 좋은 버기 스탭2 자동차 2016. 6. 20. 08:00 요즘 아가 미바뤼는 유모차보다 좀 더 다른 탈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에 나들이 갔다가 다른 아기들이 타고 있는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아가 미바뤼 언어로 "부웅부웅" 말이죠^^ 그래서 아가 미바뤼 엄마와 저는 급 검색 끝에 amazon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또 직구를 했습니다.^^그래서 도착했네요... 버기 스텝2~~~~ 핑크~~^^사실.. 이번에는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다 조립했습니다. 점점 아가 미바뤼 엄마는 맥가이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두둥~~~~^^ 바퀴는 조향이 안되요.. 그냥 힘으로 돌려야하는...^^나름.. 물병넣는 곳도 있더라구요^^아하~~ 아가 미바뤼 엄마가 야심차게 준비한 우산까지~~~~~나름.. 수납공간도 있어요... 후륜구동 스포..
아가들의 천국 - 타요 키즈 카페 안영평촌역점 - 2016. 6. 13. 08:00 29개월에서 30개월로 넘어가는 이 때 ... 아가 미바뤼는 이제 왠만큼 놀아서는 만족하질 않나 봅니다.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또 검색에 검색을 해서 규모가 크면서 집에서 가까운 키즈 카페를 찾았답니다. 이번에는 타요 키즈 카페 안영 평촌점을 다녀왔지요~~~ㅎㅎ... 아가 미바뤼는 폴리를 더 좋아하지만.. 뭐 어떤가요.. 그냥 잘 노는거죠~~^^저기는 아이들이 날라다니더라구요~~~ 내부적으로 2층을 아주 잘 만들어 놔서 꽤 좋은 뷰(^^)를 보여줍니다.아이들과... 또 그 보다 많은 엄마 아빠들로 북적이죠~~저거 타고 아이들이 뱅글뱅글 돌아요~~ 희한한건 한 방향을 참 잘들 돌더라구요.. 하나쯤은 반대로 도는 아이가 있을법한데 ... 아.. 딱 하나 있더라구요.. 아가 미바뤼ㅠㅠ...이층으로 올라..
29개월 아가 미바뤼의 또 다른 장난감 플레이 도우 2016. 6. 6. 08:00 장난감 하나를 사줘도 아가 미바뤼가 보자마자 달려들어 가지고 노는게 있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게 있죠^^.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고르는 장난감은 살짝 적중률이 높은 편인데 이번에도 괜찮은 반응의 장난감이 있답니다.바로 플레이도우(play-doh)라는 일종의 찰흙놀이입니다. 그런데 다른 제품보다는 손에 들 묻고, 또 가지고 놀 수 있는 자유도가 꽤 높은 편이더라구요.특히 저 상자가 또 테이블 역할을 하는 거라 괜찮구요....저렇게 다양한 놀이 도구도 있더라구요~^^ㅎㅎ.. 흙의 종류도 많구요~~그걸로 응용해서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아가 미바뤼는 딴건 빼고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실제로 먹는 시늉도 해요~생각보다 아가 미바뤼가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저렇게 흙을 ..
장난감 Morphun에서 선물받은 아가 미바뤼 2016. 5. 30. 08:00 얼마전에 어린이날 기념으로다 아가 미바뤼에게 장난감을 사줬었는데요. 이름이 Morphun이라는...[바로가기] 그 때 장난감 박스를 개봉했을때,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면 선물을 주겠다는 내용의 쪽지가 있었거든요. 응?? 하고 그냥 메일을 보냈죠... 그랬더니... 영어로 보내라는..ㅠㅠ 답장이 왔었지요. 그래서 힘들게 영어로 보내고.. 잊고 지냈는데요... 퇴근해서 보니..요딴 박스가 하나 와있더라구요. 받는 사람은 마바뤼(MiBaRui)로 말이죠^^결국 미바뤼는 태어난지 29개월만에 국제 소포를 받은 아가가 되었네요 ㅎ^^개봉했더니 저게 들어 있네요... 세상에 .. 우리가 처음 사줬던 것과 같은 양의 블럭이었어요.우와~~~이 박스도 마음에 드네요... 아가 장남감이 늘수록 요런 박스가 필요하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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