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카페를 소개했던 적[바로가기]이 있는데요. 타요 카페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반면 약간 좁게 장난감들이 배치되어 있다면, 이번에 소개할 라바 카페는 공간이 아주 널직하게 배치된 곳입니다. 살짝 새로 생긴 타요 카페에 비해 오래된 장난감들이 많아 보이지만 뭐 아가 미바뤼가 엄청 좋아하니 상관없습니다^^.
ㅎㅎ... 근데 아가 미바뤼는 저 곳에서는 노는건 좋아하면서 라바 캐릭터는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처음 들어간 곳에서 한 층을 내려가면 저렇게 넓은 곳에 아기들이 마구마구 뛰어 다니고, 그 뒤를 엄마들이 뛰어 다니고, 아가가 어디있는지 찾으러 다니는 아빠들... 딱 키즈 카페의 모습이더군요^^
저 쪽에는 팡팡이 있구요...
회전 목마~~~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공간이 있어요~~~
ㅎㅎ 화장실도 귀엽습니다.~^^
아 그리고 한 쪽에 강단이 보이구요~ 여기서 로봇들이 춤을 추고 있더군요. 아직 아가 미바뤼는 움직이는 로봇에는 관심이 없더군요^^
아하~~ 엄마 아빠의 식사가 빠질리는 없지요~~ 뭐 살짝 가격이 높아 보이기도 하지만~~ 맛은 없지 않더라구요^^
불고기 볶음밥도~~~ 돈가스도 있는데 이미 난도질 당해서 그건 사진에 찍지 않았어요~^^
응~??? 근데... 아가 미바뤼가 어딘가에 얌전히 앉아서 집중하네요^^
ㅎㅎ 뭘 보는 걸까요??? 카메라 말고^^
아~ 매주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비누 방울 쇼가 펼쳐지고 있더라구요^^
살짝 재미있던데요~~^^ 맨손으로도 잘 하던데... 흠... 저도 연습해 볼까요^^
아가 미바뤼의 저 표정~~~ ㅎㅎ 엄청 집중해요... 저 손 모은거 보세요^^
박수도 잘 칩니다.^^
뭔가 다채로운 코스를 많이 준비해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더라구요~~
아가 미바뤼의 눈빛 보세요~~~ 우와~ 하는 저 표정~~~
ㅎㅎ 눈에 하트가 들어가 있네요^^
앞에서 가려서 안보였나봐요.. 저렇게 볼려고 애쓰네요. 살짝 앞으로 달려갈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얌전히 앉아서 잘 보더라구요^^
ㅎㅎ 저 비눗방울 아이들이 손으로 잡을려고 난리였죠~~
그리고 바로 달려간 곳은 그네~~~ 동네 놀이터에서는 큰 언니들이 그네를 타고 있어서 그런지 그네를 아주 오래 타더라구요^^
저렇게 넓은 곳이다 보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다니는 것 같아요^^
저 곳은 블럭방입니다.
큰 블럭을 아가 미바뤼도 나름대로 들고 다니네요...
또 저렇게 구석에서 놀기도 하구요....^^
저기는 팡팡~~~
ㅎㅎ 아가 미바뤼가 저길 지나갈리가 없죠^^
여기는 정글이에요^^ 여기는 아가 미바뤼가 들어가면 저는 그냥 알아서 걸어 나오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잠시 망설이나 하다가~
냉큼 올라서서...
어느새.. 사라져 버리거든요^^
저 곳은 아가들이 참 잘 돌아다녀요.. 길도 잘 찾고~
어디로 가는건지~^^
저렇게 딱 아가들 키에 맞춰 만들어 두었더군요^^
희한하게 머리도 안 부딪히고 잘 다녀요^^
저기는 아기들 노는곳보다 한 층 위에 있습니다. 계산하는 곳과 같은 층이구요~~
여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준비되어 있는데 일종의 파티룸 같았습니다.^^
아~~ 범버카(?)라고 하나요?? 그것도 있더라구요^^
곤충 박물관이라고 해서 다양한 곤충들을 보여 주고 있더라구요^^
뭐~ 아가 미바뤼는 여기서도 엄청 뛰어 다니죠^^ 그래도 이렇게 놀면 결국 집에서 잠을 잘 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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