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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키즈카페 - 펀펀키즈 -

날은 너무나 덥고....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놀러는 가야겠고~~ 이럴때는 항상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면서 저의 와이푸님의 검색능력을 다시 가동을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인덕원의 동편마을에 작은 키즈카페가 있다길래 출동해 보았답니다.^^. 이런 날씨에는 큰 곳에 가면 아가 미바뤼에 비하면 너무 큰 아이들이 많아서 살짝 아가 미바뤼가 힘들어 할 때도 있더라구요^^

동편 마을의 펀펀키즈인데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곳이 떡하니 있더군요...

그리고.. 이런 정글같은 느낌... 여기서 왔다갔다하는 걸 좋아해요.. 아마 저라면 저쪽 어디 구석에서 그냥 누워 잘듯 한데..ㅠㅠ

그리고 당연히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팡팡~~~^^ 좀 어둡게 사진이 나왔지만 활~짝 웃고 있답니다. ㅎㅎ

여기는 기저귀가는 곳~~~

미끄럼틀~~~

엄마아빠와 밥먹거나 엄마아빠들 쉬는 곳이지요... 

아가 미바뤼는 내려올 생각이 없나봐요^^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여기는 딱 2돌 정도 전후 아가들까지 와서 살짝 가볍게 놀다가면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11시 오픈에 8시 크로즈~~ 더 중요한건 월요일에 쉬네요^^

근데.. 제가 놀랜건 해장라면이 메뉴에 있네요.. ㅋㅋㅋ 금요일 과음하신 아빠들... 여기와서 아가 놀게하고 해장해도 될듯 한데요^^

크지는 않지만, 인근 아파트 주민이나 가볍게 오실 분들에겐 좋을 듯 했습니다.^^

아가 미바뤼도 좋아했고.. 덕분에 낮잠도 잘 자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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