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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광명 이케아 옆 롯데아웃렛의 키즈카페 -플레이타임-

이케아를 가다보면, 저희 미바뤼 정도 나이의 아가를 데리고 다니시는 경우 참~ 제대로 쇼핑하기 힘들죠.. 뭐 그건 그 옆에 있는 아웃렛을 돌아도 마찬가지구요^^ 이번에는 저희는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롯데 아웃렛의 키즈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플레이타임이라고 하죠....

처음 들어가면 들어오는 시선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제일 신기했던게 이건데요... 우와~~ 신기하네.. 하고 봤지요.. 아가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여기에 안전요원이 좀 서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큰 아이들과 조그만 아이들이 좁은 구멍으로 왔다갔다하는 순간순간 아주 조금이지만 위험한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기 엄마 아빠들이 나서면 잘못하면 분위기가 나빠질 수 있는데.. 그럴때 안전요원이 있어서 교통정리(^^)를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저희는 아웃렛 오픈시간인 11시에 딱 도착했는데도 벌써 저기에 저렇게 매달려 있는 아가들이 있더군요^^

계단도 저렇게 생겼구요... 약간 동화나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아이가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꽤 재미있고 신기한 놀이 기구인것 같아요^^

물론~~ 아가 미바뤼도 저렇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요^^

동화속 나무 나라 같은 느낌???^^

여기는 공으로 노는 볼풀장이네요~!~ 저기 하얀 부분에서 미끄럼틀처럼 타고 내려오다가 양끝에 나사로 고정시켜둔 부분의 나사 머리가 딱딱하게 있어서 살짝 부딪혀 울었습니다. 제가 주변 안전 요원에게 이야기를 했으니.. 어쩌면 지금쯤은 뭔가로 덮여있겠죠...^^

여기서는 아가 미바뤼는 크게 많이 놀지는 않았는데요....

여기서는 꽤 오래 있었네요~~ 주방놀이 기구인데요^^

뭔가를 요리해서 먹기도 하고^^

또 뭐 한참 생각하더니~~

헉~~ 국자로 뭔가를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아가 미바뤼는 집에서는 요리하는 모습을 잘 안보고 항상 뭔가로 놀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는 비눗방울 놀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죠^^

비눗방울 놀이 입구에 좀 더 넓고 흡수가 좋은 매트가 깔려있어야할 듯 해요^^

아~~~ 퍼즐... 아가 미바뤼가 또 한 퍼즐 하죠^^

벌써 앉아서 맞추기 시작합니다.^^

저런거 보면 신기하죠 ㅎ^^

파란색 느낌의 여기는 스폰지같은 재질의 블럭 장난감이 있더군요

뭐... 아가 미바뤼도 잘 놀았습니다. 뭔가 만들려고 하면서 말이죠^^

이 방의 느낌은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도 아주 큰 아이들이 밀려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러면 안에서 블럭 쌓기를 하던 아이들이 난감해지더라구요. 입구에 아주 많은 안전요원분들이 계시던데 한 분 정도만 여기서 그런 교통 정리를 해 주셨다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아~~ 저 멀리 보이는 곳은 탐험놀이인가 보더라구요^^

아가 미바뤼는 체험할 수 없었지만 말이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짜잔~~~~ 11시 오픈시간부터 놀았더니 아가 미바뤼는 저렇게 잠이 들었네요.. ㅎㅎㅎㅎㅎ. 드디어 엄마와 아빠는 아가 미바뤼를 조용조용 모시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웃렛을 돌아볼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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