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 저것 많은 일에 정신이 팔려있는 아가 미바뤼의 아빠때문에 미바뤼 엄마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달부터 어린이집이 바뀌었고.. 기존의 영유아 어린이집처럼 한 선생님이 3명 아이를 봐주던 체계에서 지금은 십여명의 아이를 보기때문에 아가 미바뤼에게도 꽤 힘든 나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아가 미바뤼의 장난감하나하나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아가 미바뤼의 엄마에게 들었던 모양인데요. 그래서 아빠가 바쁜와중에.. 엄마가 큰 작업을 했네요~.. 오늘은 그 이야기입니다.^^
짜잔~ 이게 뭘까요^^ 바로.. 아가 미바뤼의 레고 장난감을 올려놓을 책상의 DIY 제품입니다. 특히 저 노란색 다리는 따로 구매한 것이랍니다. 아가 미바뤼의 엄마의 말에 따르면 원래 다리는 접히질 않는다는 군요^^
이제.. 이를 다시 페이트칠~~~~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대단합니다.ㅎㅎㅎ
저기 보이는 BONDEX는 페인트칠을 하지 않을 상판에 칠하는 것이구요. 그 옆에 페인트가 있네요~~ 프리미엄으로^^
호~ 뭔가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 저건 제가 이제 퇴근해서 다를 고정하는 장면이네요^^ 이케아에서 구매한 공구[바로가기]가 오랜만에 또 활동을 합니다.
ㅎㅎ 색상도 어울리네요%^^
넹.. 잘 접히구요^^
아하... 거건 수납장의 역할도 한답니다.^^
이 아이가 밑 판이 되는거죠^^
목공용 본드~~~~
짜잔~~~~~~~~^^
아.. 마지막.. LEGO 스티커나 남았네요^^
어때요? 정품 레고 책상스럽나요^^
접히는 다리를 고집한 이유는 요렇게 쇼파밑에 넣기 위해서지요... 이러지 않아도 될 정도의 큰 집에서 살고 싶어요ㅠㅠ. 방이 하나 더 있는..ㅠㅠ.
아.. 저렇게 수납할 수 있답니다.^^
우와~~ 어떤가요^^
ㅎㅎ 아가 미바뤼는 이걸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좋네요~~~~ 아가 미바뤼도 좋아하는 것 같고... 엄마도 뿌듯해합니다.^^
ㅎㅎ.. 오늘은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만에 아가 미바뤼의 글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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