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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유아용 헤드셋~ 44개월 아가 미바뤼의 첫 헤드셋 버디폰~

정말 안 보여줘야지 안 보여줘야지 하면서도, 식당에서 엄마 아빠가 평화로운 밥이라도 좀 먹을라고 하면 여지없이 아가 미바뤼에게는 뽀로로나 옥토넛 같은 동영상이 필요합니다.ㅠㅠ. 뭐 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죠^^. 그런데 또 하나의 고민이 아가 미바뤼의 엄마에게서 생겼습니다. 바로... 점점 소리를 키워줘야 한다는 거죠. 예전에는 동영상만 틀어줘도 감지덕지하고 잘 보더니... 이제 말문이 좀 트이고 나니 소리가 안들리면 안되는 거죠~~ㅠㅠ. 문제는,...

식당이든... 비행기든... 소리를 키우면 다른 분께 피해가 간다는...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고민고민하다가... 고른게... 유아용 헤드셋 버디폰입니다.^^

ㅎㅎㅎ 어떤가요~^^아가 미바뤼가 바로 좋아라 하는군요^^

저렇게 해맑은 표정이라늬~^^

흠.. 우리아가 다 좋은데.. 아빠한테.. 머리크기를 물려받았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듭니다.ㅠㅠ. 흑흑 미안하다~~~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가 왔지만,... 아가 미바뤼가 헤드셋을 벗을려고 안해서 아직 그냥 그대로 있답니다. 저 사진 찍을 때 붙였어야 했는데.ㅠㅠ.

디자인도 귀엽고... 괜찮은듯 합니다.

힌지 부분도 튼튼하구요~

ㅎㅎ 이렇게 접히니까.. 이동도 괜찮죠~~

흠... 케이블이 복잡하긴 하지만.....

요런 깜찍한 케이스에도 잘 들어갑니다^^

괜찮죠~~^^ 아마.. 다음 우리의 여행에서 필수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모드도 있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요즘 부쩍 비행기타고 싶다고 하는데... 비행기모드도 있습니다.^^

ㅎㅎ 사진 찍을려고 하니 저렇게 포즈를 잡네요^^

흠...뭐.. 아무튼~~^^ 이번에도 아가 미바뤼의 엄마의 고민고민한 제품 선정은 성공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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