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미바뤼와 다닌 많은 여행을 마치고 블로그에 올리면 꼭 마지막에는 MiBaRui in ~ 하고 정리하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아가 미바뤼의 괌 여행 - MiBaRui in Guam
[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 미바뤼 in 서울대공원 (과천)
[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아가 미바뤼 in Saipan
[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미바뤼 in Saipan 구글포토 버전^^
[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아가 미바뤼 in Guam 2016
아가 미바뤼도 43개월 인생(^^) 동안 많은 곳을 다녔네요....^^ 괌만 두 번, 태교여행까지 하면 세번에... 그 옆동네 사이판도 다녀왔었네요. 몇 개월 전에 마카오도 다녀왔었는데요. 그 후에 제가 갑자기 엄청나게 바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마카오를 다녀온 이야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이번에 MiBaRui in Macau를 올릴려구요^^
응? 뭐하냐구요? 비행기에서 내려 그 기나긴 수속 시간이 지나고 호텔에 오면 저렇게 지치지요^^
그러나.. 바로바로 회복했습니다. 여기는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던 호텔 로비와 쇼핑몰들이 있는 곳 [바로가기] 입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 미바뤼와 마카오의 야경~^^ [바로가기]
응??? 어디 가나요???
ㅎㅎ 네 수영장을 갑니다. 딴건 몰라도 아가 미바뤼는 물놀이 하나는 정말 잘 했죠. ^^ 엄마 아빠의 체력 문제는 뭐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어찌나 이 입구를 자주 지나다녔는지^^
정말 잘 걸어갑니다.^^ 아가 미바뤼도 몇 일 있다가 바로 이 길을 외워버리더라구요...
가는 길에... 또 모래놀이도 하고~
저렇게 온 수영장을 잘 돌아댕기며 놀았지요^^
그러나 더 가야한답니다.^^
저 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ㅎㅎ 네.. 아가 미바뤼의 마카오 베스트 플레이스인... 유수풀이 나오죠^^
야무지게 들어갑니다.~
ㅎㅎ 저 관은 또 몇 번을 통과했는지... 이 때 이야기를 많이 했었죠.[바로가기] ...
저렇게 좋아하는 걸 보면~~^^ 참 겁없이 잘 돌아댕긴것 같아요...
그리고 지치지 않고 계속~~~ 계속... 무한반복~~^^
그러다 지치면 저기서 또 쉬었지요... 확실히 마카오에서 머물렀던 갤럭시 호텔은 이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한듯 합니다.^^
거기다.. 온천탕도 있어용^^ ㅎㅎ
저기서 물놀이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거죠^^
아~ 그리고 여기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세 가족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했던 음식점이지요^^ [바로가기] 마카오를 가신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괜찮았습니다. 비록 일본식 철판요리지만~^^
그러나 너무 맛있었다는것~~
ㅎㅎ 아가 미바뤼도 너무 좋아했거든요^^
ㅎㅎ 마카오의 공항~~~ 아가 미바뤼는 사실 어디서든 즐겁습니다.^^
특히 요런 라운지도 좋지요^^ [바로가기]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확실히 아가 미바뤼는 해외여행 체질인 듯 합니다.^^ 마카오는 정말 시내로 나가 보지 않고 딱 호텔, 옆 호텔, 그 옆 호텔로만 다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가 미바뤼가 하루 종일 물놀이를 만족스럽게 하고.. 엄마 아빠가 또 저녁에는 만족스럽게 쉬었던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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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카오, 너무 좋은곳이군요.
가보고싶네요^^
아이 표정에서 '아이~신나~'가 보이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즐거운 여행이 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 호텔이 정말 좋네요. 아이의 뛰어 노는 모습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예쁜 따님이네요
부모 잘 만나 아기 미뢰바가
마카우에서
호강하는군요.
정말 귀엽습니다.
마카오에 다녀 오셨군요
헐 라운지가 아니라 이건 뭐ㅎㅎ;;
정말 부러운 여행기 입니다..ㅠㅠ
마카오의 야경이 너무 아름답군요. 아이가 너무 천사같아요
참으로 행복한 미바뤼입니다.
어릴 때 이토록 많은 경험을 해봤으니 말입니다..^^
나중에 사진만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여행이 최고죠. 아기 얼굴에 행복이 느껴집니다.
저기 혹시, 도둑들이란 영화에 나왔던 곳 아닌가요?
괜히 한 번 본것으로 반가움을 느껴서
질문해 봅니다
좋은 글과 예쁜 아가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