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 아니라 휴양을 다녀온 여행은 여행 후에 여러 장소나 명소들 소개하는 글이 잘 안 만들어 지네요^^. 이번 괌이 두번째 괌인데요... 처음 괌을 간것은 아가 미바뤼가 와이푸님의 뱃속에 있을때인 태교여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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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적은 글들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적었던 글이 다시가고 싶은 괌이네요^^ 이번 괌 여행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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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랍니다. 그리고 이제 두번째 괌 여행을 마무리하는 글을 올리게 되네요^^. 바로 MiBaRui in Guam이랍니다.^^
아가 미바뤼보다 귀엽고 이쁜 아가들이 많았지만... 괌은 저렇게 돌아다니다보면 아가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눈빛이 좋답니다. 이쁘다고 말해주고.. 안녕~~ hi~~~라고 인사도 해준답니다. 그게 또 아가 미바뤼도 좋아하는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아가 미바뤼는 괌에 있는 동안 내내 유모차에 태워달라고 졸라댔습니다.ㅠㅠ. 그러면 밖으로 나간다고 생각한것인가 봅니다.^^
괌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해변~~~ .. 아가 미바뤼는 처음에는 엄청 바다를 무서워했습니다. 그러다가 간신히 저렇게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웃리거 호텔 앞의 바다에서 비치의자를 빌리면 저 장난감들을 모두 빌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가 미바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을 바닷물에 담구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이지요^^ 아가 미바뤼는 기억하지 못할게 뻔하지만... 저와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기억합니다.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에 발을 담구던 그 순간 말이지요^^
물론 미바뤼스럽게 저렇게 난해한 패션으로 해변에서 식사도 하십니다.^^
물론 진정한 해변의 휴양은 바다와 해변과 따뜻한 햇살과 맛나는 먹을거와 함께... 또 뽀로로가 있어야합니다. ㅎㅎ
또한 아가 미바뤼는 괌에서는 희한하게 카시트에 잘 있었습니다. 평상시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특히 저렇게 활짝 웃어주면... 괌에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평상시 스타일을 버리고 살짝 청순모드 코스프레 중입니다.^^
저렇게 청순모드로 변신하고 나서 테라스에서 바다를 구경하는 모습까지 연출해 주십니다.^^
이번 괌 여행에서 가장 멋진 사진 10위안에 드는 사진이 저 황금 꽃 미소 사진이랍니다.^^
지난번 태교여행에서는 저와 와이푸님이 저 컨셉으로 찍었는데요. 이번에는 와이푸님께서 아가 미바뤼와 같은 컨셉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물론 살짝 불량한 모드로도 살짝 변신해 주신답니다.^^
엄마 선글라스로 잔뜩 분위기도 잡을 줄 아는 아가이기도 하구요^^
이 사진도 베스트에 들어갈만한 사진이지요. 살짝 화보집 같은 느낌도 나구요^^
저렇게 괌을 아장아장 걸으며 누비고 다녔답니다.^^
저렇게 뜬금없이 또 청순 모드로 바닷 바람을 맞아주는 센스까지~~~~^^
물론 저 큰 침대를 혼자 팍팍 사용하기도 하구요 ㅎㅎ
우리의 가족티인 MiBaRui 옷을 입고도 잠들기도 하고...
유모차에서도 팍팍 잠들어 주셨답니다. ㅎㅎ
그리고 석양이 아름다운 투몬비치의 저녁 바다를 즐길 줄 아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구요^^
괌 음식이 안맞고 물이 안 맞을까 걱정한 것은 그냥 슬쩍 지나치고 너무나 잘 적응해서 태어나서 처음 먹는 카르보나라 까지도 폭풍흡입을 해 주셨지요^^
ㅎㅎ... 괌 공항에서 질주하던 아가 미바뤼랍니다.^^... 그나저나 괌에서 찍은 아가 미바뤼 사진중에서 제가 좀 특별한 느낌의 사진이 있는데요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와이푸님께서 찍어 주신 사진으로 저와 아가 미바뤼가 같은 곳을 보는것 하며... 문닫은(^^) GUCCI 매장이 배경이면서 이쁜 색의 도로까지... 뭔가 뭔가 묘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괌을 다녀 왔네요.. ㅎㅎ. 다음번 아가 미바뤼의 여행지는 어디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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