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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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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LAB 핑크랩 공식 로고를 발표합니다. 2023. 9. 17. 16:27 핑크랩이 처음 법인으로 시작한 것이 22년 5월 23일이었습니다. 뭐 워낙 작게작게 시작해서 아무것도 없이, 신용이랄것도 없어서 법인 신용카드 한도액이 30만원(응? 실화입니다. 한 달에 30만원.ㅠㅠ.)으로 시작한 속칭 쪼랩 회사로 시작했습니다. 뭐 지금이라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년이 넘도록 신경쓰지 못한 것이 로고입니다. 이번에 큰 맘 먹고, 어려분들의 도움으로 핑크랩의 로고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짠~ 멋있죠? 저 로고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Pink Lab의 시그니쳐 컬러 핑크 신뢰의 컬러 블루를 사용하구요. 더듬이로 로봇을 표현했습니다. 색상으로 보면 세 개의 말풍선이 보이는데 이는 로봇, 코딩, 인공지능이 한데 어우리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안테나가 있는 핑크색 ..
핑크랩이 이사를 했습니다. 2023. 9. 1. 08:00 2022년 5월 23일. 서울 강남 수서에서 핑크랩은 태어났습니다. 당시의 감동을 여러번 글로 옮겼는데요. https://pinkwink.kr/1386 핑크윙크 PinkWink가 핑크랩 PinkLAB을 만들었습니다. 2011년 1월 첫 업무일에 출근하기 위해 2010년 12월 마지막날에 당시까지 거의 평생을 살았던 경남 창원에서 이삿짐을 꾸려 올라왔습니다. 당시 올라올때 코란도 2인슨 벤 화물칸과 조수석에 짐을 pinkwink.kr 사실 당시 핑크랩은 저의 개인 연구실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어떤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한 6~7인 정도가 일할 수 있는 사무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핑크랩이 처음 입주했던..
2022년 PinkWink 결산 2023. 1. 1. 06:00 2022년도 마지막 날입니다. 지금 저는 가족 여행으로 괌에 와 있는데요. 문득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글을 작성하고 싶어지네요. 예전에는 블로그 결산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 한 동안 안했었는데요. 다시 다양한 각도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PinkLAB 설립 먼저 22년 5월 23일 주식회사 핑크랩을 설립했습니다. 사실 정~말 솔직하게 언제 문닫을지 알 수 없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일을 하려고 하니 법인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핑크랩 이름으로 된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활동은 기업과 인턴을 연결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을 키워드로 해서 무려 4개 회사에 인턴을 총 13명을 딥러닝과 로봇 분야에 채용시키고 그 중 3개 회사에는 제가 직접 PL 역할을 수행했..
2022년 한국로봇학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2022. 12. 3. 17:09 2022년도 끝나가려고 하네요. 저는 학생때는 상과는 인연이 멀었었는데요. 중년에 접어드니 살짝 상을 받았는 영광을 얻게 되네요. https://pinkwink.kr/1249 2019년 로보월드에서... 그리고 산업부장관 표창 pinkwink 이번 목요일 그러니까 10월 10일은 2019년 로보월드 둘째날입니다. 수요일은 한글날 휴일이었죠. 우리 가족은 평일에 우루루 로보월드가 열리는 킨텍스로 출동했습니다.^^저 중에 하나의 행사를 pinkwink.kr 2019년에 산업부장관 표창을 로봇협회로부터 받았었습니다. 그 때도 참~ 영광이었는데요. 이번에는 KROS 한국로봇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감사패에 있는 2022년도 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여름학교가 바로 https://pinkwink.kr/1394..
핑크윙크 PinkWink가 핑크랩 PinkLAB을 만들었습니다. 2022. 6. 6. 08:00 2011년 1월 첫 업무일에 출근하기 위해 2010년 12월 마지막날에 당시까지 거의 평생을 살았던 경남 창원에서 이삿짐을 꾸려 올라왔습니다. 당시 올라올때 코란도 2인슨 벤 화물칸과 조수석에 짐을 가득 넣었더니 제 옷이며 책이 다 채워지는 것을 보고 참 인생 초라하구나~ 했었는데요. 그렇게 2011년 첫 출근을 한 감상을 그로부터 한 2주쯤 지나 "드디어 서울에 왔다"는 블로그 글에서 감상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폭풍같은 직장인 생활을 보내다가, 2016년과 2017년으로 넘어가는 가을 겨울에 직장생활과는 병행으로 토요일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데이터사이언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강의에 대한 감상은 "PinkWink가 토요일마다 강의를 합니다."라는 글로 한참 후인 2019년에 ..
지뢰찾기 하는 방법 그리고 오랜만에 해본 지뢰찾기 2021. 12. 15. 08:00 저는 아주 예전에 지뢰찾기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 1위였던 적이 있습니다. https://pinkwink.kr/44 지뢰찾기 기록갱신... 다시 신기록...-------------------------------------------------2009년 5월 4일 ㅎ... 다시... 고급기록을 150초에서 145초로 단축했습니다.ㅎㅎ..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뭐 다름.. 계속 도전합니다. 오늘.. pinkwink.kr 위 글에서 보이듯이 ... 당시에는 고급을 145초에 클리어 하는 고급 지뢰찾기 엔지니어(^^)였죠. 물론 요즘엔 뭐 안하지만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지뢰찾기를 서비스하는 웹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한 번 해 보았습니다. 지뢰찾기 사이트 바로가기에서 해보시면 됩니다. 접속해봤습니다. ..
2020년 또 하나의 이벤트 - 10대 아이들과의 만남. 2021. 1. 19. 07:00 2020년 저에게는 하나의 이벤트. 정확하게는 두 이벤트인데, 그게 동시에 생겨서 그냥 하나의 이벤트라고 말해도 될듯합니다. 두 명의 고등학생을 2020년 여름이 한참일때 만났는데요. 물론 각각 따로. 이 두 아이는 한 명은 고1, 고2이고 둘다 저와 만난 이유가 비슷합니다. 둘다 인공지능과 로봇을 공부하고 싶다고 각각 찾아 왔었죠.(물론 부모님과 ^^. 근데 둘다 아버지와 함께 찾아와서, 아이의일을 모두 엄마에게 맡긴 제가 약간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이 두 아이는 모두 각각 대략 6개월의 인연을 거쳐 최근 자신들만의 성과물을 이루었습니다. 이것도 비슷하네요. 한 아이는 YOLO라는 딥러닝 모델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매우 실제적인 일에 매진했고, 또 한 아이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부터 ROS를 이용한 ..
몰스킨 스탠딩 스케줄러로 시작하는 2021년 2020. 12. 29. 08:00 자주 언급했지만, 저는 몰스킨이라는 노트를 아주 좋아합니다. 뭐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블로그에는 몰스킨 어린왕자 다이어리를 소개한 적이 있네요. 2020년은 코라나..라는 단어가 키워드겠죠. 덕분에 드라이빙 스루로 스타벅스 커피를 저희 부부는 참많이도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이어리를 받게 되었네요. (와이푸님께 감사를^^) 처음에는 저는 시큰둥했는데, 알고보니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몰스킨이 만들더군요. 그래서 OK 하고, 내년 다이어리로 이 아이를 확정했습니다.^^스타벅스의 기호과 몰스킨 스타일이 잘 녹아든 디자인인듯 합니다.뒷면에 저렇게 몰스킨이라고 되어 ^^ㅎㅎ 어디 쓸진 모르지만, 저런 아이도 있습니다. ^^한 장을 열어보면 네~ 저렇게 조금 특이한 형태죠?ㅎㅎ 스탠딩~ 스케줄러입니다.^^휴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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