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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괌 Under water world와 Sea Grill 레스토랑

최근 괌에 가족 여행을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바로가기] 저희 숙소인 아웃리거 바로 옆에 Under water world가 있습니다. 여기를 살짝 한 번 아가 미바뤼와 갔답니다. 



거북이 사진과 살짝 ~~^^



상어 컨셉 사진도 살짝~~~^^



저렇게 방끗방끗 웃길래 물고기랑 노는게 좋은듯 해서 들어 갔답니다.^^



물속을 걷는 컨셉의 아쿠아리움인데요. 국내의 큰 아쿠아리움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만... 뭐 그래도 괜찮게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이 아래에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도 재미난 구성이랍니다^^



저렇게 큰 가오리를 보게 될 줄은 몰랐죠^^



가오리의 움직임이 꽤 부드러우면서 물 흐르듯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



좀 작은 크기입니다만... 상어였습니다.^^




우리는 아가가 있어서 안했지만.... 저렇게 물 속을 걷는 것도 경험해볼 수 있답니다.^^



가오리와 상어가 같이 놀더군요^^




갑가지 상어만한 이런 물고기도 왔다갔다 하구요^^





저 아이가 곰치 장어랍니다. 헉~~~ 꽤 크더라구요^^



여하튼.. 상어가 제일 작은 물고기였습니다.^^



아.. 저 라이언 피쉬가 있었네요^^




그...그런데.. 아가 미바뤼가 잠들어 버린거죠^^. ㅎㅎ 조명도 어둡고.. 조용한데다.. 유모차도 천천히 움직였으니 잠들기 딱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레스토랑으로 올라갔습니다. 예전에 괌으로 갔을때 들렀던 곳으로 [바로가기] 이번 자리는 전망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지난번엔 저희가 저기 저 자리에 앉았거든요^^



이번엔 이 쪽으로 괜찮은 구도인듯 합니다.^^



역시 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눈까지 즐겁다면.. 아주 좋습니다. 더불어 아가 미바뤼가 잠들어 주었으니 맘 편히 음식을 먹을 수 있는거지요^^




ㅎㅎ... 아주아주 좋은 맛이었으며... 더불어 먹은 맥주도 또한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 괌의 바닷 바람이 그래도 차가워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해변을 걷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호텔 방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또한 멋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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