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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46개월 아가 미바뤼의 새 유모차...타보 이노베이션

아가 미바뤼가 좀 크고 나서 원래 가지고 있던 유모차[바로가기] 중고로 잘 팔았는데요. 근데 아가 미바뤼가 이제 46개월이나 되었는데 유모차가 필요할 때가 생각보다 자주 생기더군요. 너무 잘 크고 있어서 이제 18kg이나 되는데 말이죠ㅠㅠ. 아가 미바뤼 엄마의 빠른 검색으로 저희는 또 유모차를 그것도 한 25kg까지 넉넉하게 탈 수 있는 유모차를 섭외했답니다. 20만원 초반대 가격이더군요... 괜찮은것 같아요^^

택배만 오면 지 선물인줄 알고 저렇게 매달립니다. 이미 박스에 유모차 그림도 있으니... ㅠㅠ.

큽니다. 뭐 그래도 비행기에서 들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잘 선택한 제품인 것 같아용^^

아.. 이렇게 스프링... 흠.. 서스펜션?? 쇼바??? 뭐 아무튼 충격을 잘 흡수해줄 것 같습니다.^^

안전밸트도 당연히 튼실해야죠^^

이미 아가 미바뤼는 잘 타고 있습니다. 저렇게 덮개를 다 내려서 누워있는 자세를 취하네요^^

ㅎㅎ 이제 겨울이지만, 여름이 와도 저렇게 통풍 걱정은 없겠어용^^

흠... 쉴새없이 움직이는 아가 미바뤼로 인해 사진이 흔들리네요ㅠㅠ.

ㅎㅎ 자나 안자나 확인하는 창~~~

근데 저러고 TV를 시청하시겠다늬.ㅠㅠ.

저렇게 발 판을 올리면 꽤 편하겠죠... 어디 큰 쇼핑몰이나 공항에서 긴 시간 대기할때 아기가 잠들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이제는 계속 안고 다니기엔 아가 미바뤼에겐 미안하지만, 무거워서.ㅠㅠ.

특히 저 다리 사이의 안전바를 저렇게 올리고 있는 것도 괜찮아요... 자꾸 자동차 핸들처럼 돌릴려고 해서 그렇지...

앗... 사진 찍는 것과 관계없이 아가 미바뤼는 움직입니다. 쉴새없이~~~^^

기본 구성품에 가방, 어깨끈, 컵홀더, 쇼핑백 걸이까지 오네요... 괜찮은듯 해요.. 특히 쇼핑백 걸이는 유용할 것 같아용~

접으면 저렇게 되지요^^ 특히 접고 펴는 동작이 편합니다. 그 과정은 공식 동영상으로 보세용.

괜찮습니다.~~~ 아무튼 또 아가 미바뤼는 좋은 유모차를 얻었네요~~~ 이제 주말에 어디 놀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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