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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46개월 아가 미바뤼가 첫 파마를 했어요~~

어느덧 조금 더 있으면 아가 미바뤼가 4돌이 됩니다. 12월 생이라 조금 있으면 6살이 되지만, 아직 46개월이지요^^ 그래서 또래에 비해 언어, 사회적 성장이 비교될까봐 걱정이기도 하답니다. 뭐 아무튼... 그런 와중에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큰 결단을 합니다.^^ 바로 아가 미바뤼의 헤어스타일 변경^^

응??? 단순히 커트 수준이 아니지요^^

약간 짜증도 내긴 했지만~~~

뭔가 자신이 이뻐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전반적으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뭐 물론 저렇게 먹을 것과~~~

또 무쟈게 단것으로 진정시키기도 해야 했지만...

그리고.. 또 그렇게도 엄마랑 밀당하는 아이패드 조차도 저렇게 쿨하게 보여주어야 했지만~~~~^^

아무튼.. 그 긴 시간을 버티고.. 저렇게 파마를 하고 있었답니다.^^

짜잔~~ 어떤가요... 2017년을 관통하는 S/S 패션의 완성.. 파마~~머리한 아가 미바뤼입니다.^^

뭔가... 느낌이 있지 않나요^^

ㅎㅎ 물론 잘 견딘것을 칭찬하는 차원에서 아이스크림까지도 하사를 받으셨습니다.^^

ㅎㅎ.. 보면 볼 수록 너무 귀엽단 말이죠^^

밥먹을때도 파마머리랑 매칭되어서 귀엽습니다.^^

ㅎㅎ... 뭐 오늘은 자기도 이뻐져서 기분도 좋고~~ 또 부상으로 까까와 아이스크림과 아이패드를 받아서 기분이 좋은 가봅니다.^^ 아무튼.. 아가 미바뤼의 헤어스타일에 일대 변혁이 나타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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