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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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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마지막을 기념할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가 미바뤼^^ 2016. 12. 14. 08:00 전.... 어릴때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잠시 다닌 교회나 또 잠시 다닌 성당에서... 혹은 길거리~, 학교... 우연히 놀러간 친구네집...에서 본것 말고... 정작 저는 본적이 없었어요... 이제... 아가 미바뤼가 얼마전에 길가 커피숍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집에 가져가자고 조른게 발단이 되었지만~ 여하튼 저희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나 만들었답니다.^^. 물론 당시 야근으로 집에 없던 아빠 대신...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만들었지만 말이죠^^ 이번 크리스마스는 참 저희 가족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를 가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내년에 보낼 아가 미바뤼의 어린이집을 결정하지 못해 발을 동동거리다가 이제야 정해졌구요... 아가 미바뤼의 아빠의 위치..
2016년 로봇인의 밤에 다녀왔어요~~~ 2016. 12. 8. 09:00 2016년도 끝나갑니다.. 예전에 2013년에 로봇인의 밤이라는 행사를 다녀왔던 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또 올해 이렇게 같은 행사를 참석하게 되었네요^^뭔가... 로봇의 미래같은 느낌입니다^^흠... 포토존도 2013년과 비교해서 진화하고 있나봅니다.^^너무 일찍와서.ㅠㅠ. 뭐 그래도 리허설하는 장면도 구경하고.. 일찍온 다른 분들과 인사도하는 자리였습니다.^^아... 바램시스템의 로봇이 있었는데요.. 귀엽더라구요^^적당한 가격이라면 하나 가지고 싶더군요^^그리고... 로봇팔도 보았습니다. 요즘은 친숙한 형태의 디자인이지만... 많은 기능을 담은게 분명할겁니다.^^ 안타깝게도 시연하는 모습은 보지를 못했네요.이더캣을 지원하는 제어기도 자체 개발했네요^^행사장에서 어쩌면 인기있을 로봇이었습니다.레인보우..
광명 이케아 옆 롯데아웃렛의 키즈카페 -플레이타임- 2016. 8. 15. 08:00 이케아를 가다보면, 저희 미바뤼 정도 나이의 아가를 데리고 다니시는 경우 참~ 제대로 쇼핑하기 힘들죠.. 뭐 그건 그 옆에 있는 아웃렛을 돌아도 마찬가지구요^^ 이번에는 저희는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롯데 아웃렛의 키즈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플레이타임이라고 하죠....처음 들어가면 들어오는 시선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제일 신기했던게 이건데요... 우와~~ 신기하네.. 하고 봤지요.. 아가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여기에 안전요원이 좀 서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큰 아이들과 조그만 아이들이 좁은 구멍으로 왔다갔다하는 순간순간 아주 조금이지만 위험한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기 엄마 아빠들이 나서면 잘못하면 분위기가 나빠질 수 있는데.. 그럴때 안전요원이 있어서 교통정리(^^)를 해..
안양 평촌 NC 백화점에 있는 코코몽 키즈 카페 2016. 8. 8. 08:00 집 근처 평촌에 NC백화점이 있는데요. 거기도 키즈 카페가 있더라구요. 키즈카페 중독 증상이 있는 아가 미바뤼네 가족이 안가볼 수가 없죠^^ 그래서 또 찾가 가 보았습니다. NC백화점 7층에 있더군요.이미 주차장에서부터 엘리베이터 앞에 버티고 선 미바뤼입니다.^^입구네요~~~ 이미 여기서 부터 안으로 돌진해서 들어갈려고 난리가 나더군요. 처음오는 곳인데 어떻게 안 것인지^^밖에서 본 풍경입니다. 안 쪽이 다 보여서 아가가 좀 크다면 안에서 놀게하고 7층을 살짝 둘러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또 저기 들어가네요~~ 저 편백나무인가요? 나무칩...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이렇게 아가들의 부모를 난처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도 하고 있더군요^^아.. 식당입니다.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작은 방이..
안양 인덕원 동편마을 키즈카페 - 펀펀키즈 - 2016. 8. 1. 08:00 날은 너무나 덥고....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놀러는 가야겠고~~ 이럴때는 항상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면서 저의 와이푸님의 검색능력을 다시 가동을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인덕원의 동편마을에 작은 키즈카페가 있다길래 출동해 보았답니다.^^. 이런 날씨에는 큰 곳에 가면 아가 미바뤼에 비하면 너무 큰 아이들이 많아서 살짝 아가 미바뤼가 힘들어 할 때도 있더라구요^^동편 마을의 펀펀키즈인데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곳이 떡하니 있더군요...그리고.. 이런 정글같은 느낌... 여기서 왔다갔다하는 걸 좋아해요.. 아마 저라면 저쪽 어디 구석에서 그냥 누워 잘듯 한데..ㅠㅠ그리고 당연히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팡팡~~~^^ 좀 어둡게 사진이 나왔지만 활~짝 웃고 있답니다. ㅎㅎ여기는 기저귀가는 곳~~~미끄럼틀..
Dell XPS 13 괜찮은 노트북~~~ 2016. 7. 18. 08:00 제가 작년 1월에 HP 테블릿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더라구요^^. 참~ 잘 사용했는데요. 그러나 최근 학습하는 다양한 툴들을 돌리기에는 너무 힘겹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푸님의 눈치를 봐가며~~ 결심한 노트북을 질렀답니다. 사실 구매를 한 것은 두어달 전인데.. 이제야 소개를 하네요~~~요즘 박스 포장은 참 심플합니다.^^저 박스~~ 정말 마음에 들어요^^그리고 DELL~~~아빠가 노트북에 빠져있으니 아가 미바뤼가 아주.. 심심한가 봅니다.^^심플한 구성이네요. 사실 HP의 테블릿은 충전단자가 일반 스마트폰과 같아서 참 편했는데... 이제 충전기도 들고 다녀야 하네요~~뭐 아가 미바뤼는 시위(^^) 중입니다.^^LCD 옆의 저 베젤의 얇음이.. 주는 느낌이 참 대단합니다.키감은 나쁘지 않은데... ..
30개월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라바 파크 평촌의왕점 2016. 7. 11. 08:00 타요 카페를 소개했던 적[바로가기]이 있는데요. 타요 카페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반면 약간 좁게 장난감들이 배치되어 있다면, 이번에 소개할 라바 카페는 공간이 아주 널직하게 배치된 곳입니다. 살짝 새로 생긴 타요 카페에 비해 오래된 장난감들이 많아 보이지만 뭐 아가 미바뤼가 엄청 좋아하니 상관없습니다^^.ㅎㅎ... 근데 아가 미바뤼는 저 곳에서는 노는건 좋아하면서 라바 캐릭터는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처음 들어간 곳에서 한 층을 내려가면 저렇게 넓은 곳에 아기들이 마구마구 뛰어 다니고, 그 뒤를 엄마들이 뛰어 다니고, 아가가 어디있는지 찾으러 다니는 아빠들... 딱 키즈 카페의 모습이더군요^^저 쪽에는 팡팡이 있구요...회전 목마~~~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공간이 있어요~~~ㅎㅎ 화장실도..
오랜만에 먹은 킹크랩~~~ 크래버 대게 나라 안양점 2016. 7. 4. 08:00 제가 판교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드렸네요~[바로가기] 그리고 가장의 직장이 바뀌는 큰 행사에 맞춰 뭔가 기념비적인 외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살짝 킹크랩으로 결정했었지요. 사실 킹크랩이라는 아이가 쉽게 쉽게 먹을 만한 종목은 아니니 큰 결심을 해야하는 가격이지요^^. 그러다가 집 근처에 대게나라를 가보기로 했답니다^^항상... 요렇게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참으로 기분이 좋죠~~~살짝 바깥 풍경도 구경하구요^^.안양 대게 나라에 들렀는데요... 가게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게다가 종업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셔서 또 좋더라구요^^요렇게~~ 첫 시작은 셀러드와 연어로 시작했네요~~~ 요 죽~~ 근데.... 이럴때 소주 한잔이 참 좋은데... 뭐 대낮에 아가 미바뤼까지 데리고는 어쩔 수 없죠^^아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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