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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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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현대백화점 더플레이스 - 스테이크와 피자 2018. 1. 18. 08:00 오랜만에 미바뤼와 저희 부부가 판교에 놀러갔네요~~^^. 현대 백화점에 슬쩍 쇼핑하고... 뭐 식당으로 올라가야죠 ㅎㅎㅎ^^더플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얇은 피자와 스파케티 특히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믿고(^^) 제가 먹고 싶은 걸로 들어가는거죠^^저 물병을 왜 찍고 싶어 했을까요^^언제나 그렇듯 주위 분들의 평온한 휴식을 위해 아가 미바뤼의 신경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풍경도 괜찮은 곳으로 ...뭐 저런 아파트에 사는 것이 조금 부럽긴 하지만, 뭐 이번 생은 포기하는 걸로.ㅠㅠ.가게 내부는 손님이 많았지만, 정갈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아하~~~ 저의 예상보다 면이 좀 넓었지만.. 괜찮았습니다.~응?? 가게 정문을 왜... 또.. ㅎㅎ^^ㅎㅎ 이 고르곤졸라 피자~~ ..
오픈 로보틱스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무려 발표까지~~~ 2017. 12. 11. 05:37 너무 추워지는건 아닌지 걱정되는 한 겨울 새벽입니다. 왠만하면 예약글로 블로그글을 작성하지만, 오늘은 그냥 실시간 글입니다.^^ 제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거든요. 예전에 딥러닝 세미나[바로가기]를 다녀왔던 역삼동 마루180에서 또 재미난 행사를 참석하고 경험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오픈 로보틱스 세미나가 열렸던 것인데요. 무려 6회쨰입니다. 오픈로보틱스의 페이스북 그룹[바로가기]에 한 번 방분하시거나, 혹은 네이버 카페에서 이전 세미나의 내용[바로가기]을 보신다면, 메이커들의 열정과 그것을 공유하려는 시도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무려 발표를 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표한 자료는 SlideShare에 공개[바로가기]하였습니다.^^ 아마 방금 이야기한 네이버 카페에서 다른 ..
동대구역에서 한가하게 쉴 만한 장소가 필요할때, Cafe Story Way 2017. 11. 9. 08:00 저는 자주 대구로 출장을 가는데요... 그럴때 동대구역을 항상 들르게 됩니다. 그런데, 동대구역은 참 사람이 많아요. 화장실 조차도 남자도 기다려야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약간 아쉬운것은 동대구역 1층은 정말 많은 가게와 카페들이 있지만, 좁고 1시간 혹은 그 이상 PC에서 작업이라도 하면서 기다릴 만한 곳이 없죠. 그게 아쉬워요.ㅠㅠ.저렇게 말이죠^^. 그럴때는 사진에 보이는 애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쉬면서 작업할 만한 곳이 나타납니다.바로 Cafe Story Way입니다.~~^^커피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특히 열차를 예매한 경우라면~~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저렇게 비어있는 자리도 많고...충전 콘센트도 있죠^^뭐 2층이라 나름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46개월 아가 미바뤼가 첫 파마를 했어요~~ 2017. 10. 31. 08:00 어느덧 조금 더 있으면 아가 미바뤼가 4돌이 됩니다. 12월 생이라 조금 있으면 6살이 되지만, 아직 46개월이지요^^ 그래서 또래에 비해 언어, 사회적 성장이 비교될까봐 걱정이기도 하답니다. 뭐 아무튼... 그런 와중에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큰 결단을 합니다.^^ 바로 아가 미바뤼의 헤어스타일 변경^^응??? 단순히 커트 수준이 아니지요^^약간 짜증도 내긴 했지만~~~뭔가 자신이 이뻐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전반적으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뭐 물론 저렇게 먹을 것과~~~또 무쟈게 단것으로 진정시키기도 해야 했지만...그리고.. 또 그렇게도 엄마랑 밀당하는 아이패드 조차도 저렇게 쿨하게 보여주어야 했지만~~~~^^아무튼.. 그 긴 시간을 버티고.. 저렇게 파마를 하고 있었답니다.^^짜잔~..
46개월 아가 미바뤼의 새 유모차...타보 이노베이션 2017. 10. 25. 08:51 아가 미바뤼가 좀 크고 나서 원래 가지고 있던 유모차[바로가기] 중고로 잘 팔았는데요. 근데 아가 미바뤼가 이제 46개월이나 되었는데 유모차가 필요할 때가 생각보다 자주 생기더군요. 너무 잘 크고 있어서 이제 18kg이나 되는데 말이죠ㅠㅠ. 아가 미바뤼 엄마의 빠른 검색으로 저희는 또 유모차를 그것도 한 25kg까지 넉넉하게 탈 수 있는 유모차를 섭외했답니다. 20만원 초반대 가격이더군요... 괜찮은것 같아요^^택배만 오면 지 선물인줄 알고 저렇게 매달립니다. 이미 박스에 유모차 그림도 있으니... ㅠㅠ.큽니다. 뭐 그래도 비행기에서 들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잘 선택한 제품인 것 같아용^^아.. 이렇게 스프링... 흠.. 서스펜션?? 쇼바??? 뭐 아무튼 충격을 잘 흡수해줄 것 같습니다.^^안전밸트도 당..
코엑스에서 한국전자전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캡스톤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2017. 10. 20. 15:04 아는 교수님의 초청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졸업작품전시회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힘빠지는 일도 많고, 뭔가 방황하는 일도 많고... 또 앞날에 대한 걱정에 뭔가 아무튼 찜찜했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뭔가 리플레쉬할 기회였던것 같습니다.한국전자전 안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전시회가 있더라구요^^흠... 수도권특성화사업의 일환이었군요^^사실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제일 저의 눈길을 끄는 건 이 작품이었습니다. 뭐 외발자전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외발로 서있는 형태지요^^ 밸런싱 로봇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재[바로가기]도 했었는데요. 그 때 저도 도전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했거든요. 학생들이 이런걸 하는 걸 보니 부럽네요^^잘 만들어진 것 ..
MiBaRui in Macau 미바뤼 in 마카우 2017. 9. 1. 08:00 아가 미바뤼와 다닌 많은 여행을 마치고 블로그에 올리면 꼭 마지막에는 MiBaRui in ~ 하고 정리하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아가 미바뤼의 괌 여행 - MiBaRui in Guam[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 미바뤼 in 에버랜드[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 미바뤼 in 헤이리[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 미바뤼 in 서울대공원 (과천)[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아가 미바뤼 in Saipan[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미바뤼 in Saipan 구글포토 버전^^[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아가 미바뤼 in Guam 2016아가 미바뤼도 43개월 인생(^^) 동안 많은 곳을 다녔네요....^^ 괌만 두 번, 태교여행까지 하면 세번에... 그 옆동네 사이판도 다녀왔었네..
유아용 헤드셋~ 44개월 아가 미바뤼의 첫 헤드셋 버디폰~ 2017. 8. 21. 08:00 정말 안 보여줘야지 안 보여줘야지 하면서도, 식당에서 엄마 아빠가 평화로운 밥이라도 좀 먹을라고 하면 여지없이 아가 미바뤼에게는 뽀로로나 옥토넛 같은 동영상이 필요합니다.ㅠㅠ. 뭐 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죠^^. 그런데 또 하나의 고민이 아가 미바뤼의 엄마에게서 생겼습니다. 바로... 점점 소리를 키워줘야 한다는 거죠. 예전에는 동영상만 틀어줘도 감지덕지하고 잘 보더니... 이제 말문이 좀 트이고 나니 소리가 안들리면 안되는 거죠~~ㅠㅠ. 문제는,...식당이든... 비행기든... 소리를 키우면 다른 분께 피해가 간다는...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고민고민하다가... 고른게... 유아용 헤드셋 버디폰입니다.^^ㅎㅎㅎ 어떤가요~^^아가 미바뤼가 바로 좋아라 하는군요^^저렇게 해맑은 표정이라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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