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348) 썸네일형 리스트형 26개월 아기 미바뤼의 약먹기 2016. 2. 15. 08:30 아주 예전에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신지 12개월쯤 약먹는 모습을 보여드린적이 있습니다.[바로가기] 그 때만 해도 약을 아기에게 먹이느라 아기가 컨디션이 좋으면 잘 받아 먹지만, 아닐때는 정말 엄청 힘들었었죠. 그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 탄신하신지 26개월이 된 지금은 약먹는 모습이 아주 확~ 바뀌었답니다.오늘도 저렇게 특이하게 상자안에서 놀던 아가 미바뤼에게 약을 전달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저렇게 약을 전달 받으면...냉큼 받아 먹습니다.^^. 물론 아직 저걸 기울이고 어쩌고는 조금 약하지만, 또 빨대처럼 빨아먹으면 되는 줄 알긴하지만, 뭐 그래도 잘 받아 먹습니다. 스스로~~~ㅋㅋ 일단 뭐 아기용 약은 달달하니까 잘 먹겠죠^^ 제주 여미지 식물원과 주상절리대 2016. 2. 1. 08:30 이렇게 글을 쓰는게 좀 애매하긴한데 작년... 2015년 여름에 저희 가족은 제주도를 놀러갔다 왔었습니다. 그 때 제주 이야기를 다 올린줄 알았는데..ㅎ.. 하나를 안올렸더라구요.. 그래서 뒤 늦게 하나 더 추가하는거죠^^. 그 ~~~ 엄~~~ 청 더웠던 작년 여름에 마지막날 오전 코스로 잡았던게 주상절리대를 들렀다가 식물원으로 가는 코스였었답니다.^^ 그러나... 너무 더워서..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어요ㅠㅠ.주상절리대는 어른 두 명이면 4000원이더군요. 뭐 나쁘지 않은 입장료입니다.저런... 안내를 받아가며...이미 많은 분들이 저 앞에서 풍경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아. 그런데.. 저희는 저렇게 내려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너무 더웠고(^^) 또 당시엔 아가 미바뤼가 유모차에서 잠들어 있었거든.. 위안부 협상 타결?? 위안부 소녀상이 너무 가련하다... 2016. 1. 4. 08:30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평화로운 이 때에... 더구나 회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3일 혹은 4일간의 연휴가 기다리고 있던 그 평화로운 그 때.. .무슨 기습작전도 아니고.. 뭔가 뒤통수 때리기도 아닌... 국민이 연휴에 심심할까봐 일부러 그런 것 처럼... 12월 28일 위안부 협상을 타결한다는 정부 발표를 기사를 통해 읽게되었습니다. 제목이 주는 통쾌함과는 달리 내용은 너무 슬프고 안타깝더군요... 외교도 잘 모르고, 정치도 잘 모르고.. 뭐 그저 신문이나 읽는 일개 소시민으로서 누군가의 해석이 필요한 걸까. 쥐뿔도 모르는 내가 혼자 이유없이 화가 나는 걸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1월 1일 새해 사이에서... 문.. 24개월 아가 미바뤼의 크리스마스 ~ 메뤼~~~ 크리스마스~~ 2015. 12. 24. 08:00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고 크리스마스는 두 번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태어난지 2주 후 였으니 뭐 엄마 아빠가 정신없이 왔다갔다 했구요~~. 이번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는 ... 뭐.. 역시... 정신없이 보냅니다. 아가 미바뤼의 변덕이 심해졌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최근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두 돌 기념으로 사이판을 다녀왔습니다.[바로가기]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두 돌 기념으로 여행을 나가 보니.. 크리스마스를 실감하게 되더군요^^ 인천 공항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서야.. 아하~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알게 되었죠... 아가 미바뤼와 크리스마스 트리... 첫 사진 되겠습니다.^^ 인천 공항 유아용 놀이방에서 실컷 잘 놀고....^^ 도착한 사이판~~~ 에.. 24개월 아기 미바뤼가 비행기를 타는 법 2015. 12. 17. 13:50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바로가기] 벌써 24개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긴 빠른 모양입니다. 저희는 이번 아가 미바뤼의 두 돌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아가 미바뤼는 자동차로 길게 여행을 하면 멀미같은 증상인지 힘들어 하는데... 비행기는 신기하게도 잘 탑니다.^^. 오늘은 아가 미바뤼의 비행기 타는 모습을 살짝 보여드릴까 합니다.^^제주 항공이네요.. 이번 여행은 날씨가 너~무 좋아 참 다행이었습니다.보통 비행기 안에는 이렇게 혼잡하죠.. 좁고.. 사람 많고... 또 아기들이 많이 타고 있으면.. 엄청 혼잡합니다. 아기들 울음 소리에 그걸 달래는 소리에.. 야단치는 소리에^^그러나 우리 아가 미바뤼는 이렇게 뽀로로 한 방에 정리가 됩니다.^^ 물론 뽀로로를 이렇게 보.. 겨울철 완전 귀여운 아가옷 곰돌이 우주복 2015. 11. 30. 08:30 이제 정말 겨울이 되었네요... 눈도 내렸고.. 영하로도 기온이 떨어지고 말이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 아가 미바뤼는 뭐 언제나 그렇듯 마구마구 뛰어다니고, 거추장스러운 옷은 그냥 짜증도 내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아가 미바뤼의 옷이라면 몇 시간이고 검색해서 추정할 수 있는 능력을 탑재하고 계신 와이푸님께서 엄청 괜찮아보이는 옷을 찾아서 구매했답니다. ㅎㅎ 일명 곰돌이 우주복^^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꽤 귀여운 사진을 많이 만날 수 있답니다.^^처음 입혔을때는 약간 어색해했지만~~~바로 적응하신듯 해요.. 모자를 벗을려고 하지도 않구요^^ㅎㅎ 어때요.. 진짜 아기곰 같죠^^위에서 보면~~정말.. 그래요.. ㅋㅋㅋ. 옷이 또 엄청 따뜻하기까지 하더군요%^^ㅎㅎ 뒷모습.. 동글동글한거~~~~^^이러고... 23개월 아기 미바뤼의 기차놀이 장난감~~~ 2015. 11. 11. 08:30 아가 미바뤼 급(23개월^^)의 아가들이 장난감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저런 행동이 "지능"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우와~~ 저런것도 할 줄 아네..라는 생각에 소름돋기도 하구요^^. 최근 연이은 야근으로 인해 아가 미바뤼와 놀아주지 못했던 아빠대신 와이푸님께서 아가 미바뤼와 놀다가 블럭 장난감을 일렬로 기차놀이처럼 가지고 노는걸 보고 3만원대의 기차놀이 장난감을 주문하셨답니다.^^. 역시~~~ 택배를 들고 오는 것은 아빠의 몫입니다.^^. 원목 기차 놀이라고 하네요~~^^ 펼쳐서 기념 사진을 찍을려는데 어디서 손이 나옵니다.^^. 썽질 급한 아가 미바뤼의 손이지요^^ ㅎㅎ 뭘 아는지 벌써 자세를 잡습니다.^^ 아... 유니클로에서 산 아기용 히트텍인데.. 꽤 좋습니다. .. 미바뤼 in 서울대공원 (과천) 2015. 11. 9. 09:02 서울대공원... 이름은 그러하지만... 과천에 있죠?^^ 뭐.. 전 이 사실을 안지 몇 년 안됩니다.ㅠㅠ. 역시.. 서울 경기 지역에 온지 5년이 다 되어 가지만.. 이런 디테일을 좀 딸리죠...^^. 요즘은 정신 상태가 좀 오락가락하는 나날들입니다. 선택과 후회~ 아쉬움과 또 선택... 돌발 행동.. 뭐 등등.. 미운 마흔.. 인가봐요^^ 뭐 아무튼.. 요즘 새삼 느끼는 지론은 뜻대로 되는게 별로 없는 것이 인생이구나.ㅠㅠ.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 갔지만. 아가 미바뤼는 아직 동물에는 관심이 없더라구요^^늦가을이라고 해야겠죠??... 가을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그러고보니.. 또 첫.. 우리 가족의 단풍이네요^^동물원쪽으로 방향을 돌리자마자 보이던 기린~~~^^영화 혹성탈출같은 느낌..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