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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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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한아름 딸기 농원... 아이들과 함께 딸기 체험~~ 2015. 4. 16. 07:00 요즘 아가 미바뤼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랍니다. 뭐 사실.. 뭐든 잘 먹지만.ㅠㅠ. 특히 잘 먹는 것이 딸기라는 거죠^^. 뭐 아무튼.. 이런 미바뤼를 보다가 미바뤼 엄마는 딸기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오늘의 베스트샷~~` 미리 공개합니다. 딸기 농원의 딸기를 배경으로 한 아가 미바뤼입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처럼 16개월 정도 아기가 가면 딸기를 직접 손으로 따기에는 좀 키가 작습니다. 뭐 그래도 딸기를 즐기기엔 무리가 없지만 말이죠. ㅎㅎ. 사실 동네 마트 기준으로 저 딸기값이 싼건 아닌게 분명한데요. 그러나 딸기를 직접보고 하나하나 따기 때문에 모~~조리... 달고 맛난걸로만 고를 수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기도 합니다. 물론 체험까지 하니까요^^ 엄~청..
돌(14개월) 아기 데리고 떠나는 괌 여행 2015. 2. 23. 07:00 얼마전에 아기 미바뤼의 돌이었었죠.[바로가기] 돌 기념으로 우리가 준비한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여름때부터 준비했던 겁니다만.. 바로 아가 돌 기념 괌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뭐 아가 미바뤼가 바다가 뭔지... 괌이 뭔지 알건 없습니다만... 괌에 놀러간 엄마 아빠가 즐거워하면 그 기운이 아가에게도 전해져서 모두가 즐거울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괌을 지난번 태교여행[바로가기]에 이어 또 한번 더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태교여행 때는 진에어를 통해 3박 4일, 호텔은 아웃리거[바로가기]의 오션프런트 등급이었는데요. 만족도가 높았던 오션프런트 등급은 그대로 유지하고, 항공은 대한항공으로 바꾸고, 6일간의 일정으로 좀 더 여행기간을 늘렸답니다.^^그런데... 이번 여행은 아가 미바뤼.. 그것도 돌 된 ..
13개월 돌 아기 미바뤼의 말타기 장난감 2015. 1. 29. 07:00 아기 미바뤼의 첫 생일도 지나가고 [바로가기] 또, 그렇게 일상이 흘러갑니다. 이제 아가 미바뤼는 싫은거 싫다고 하고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면 보채고... 좋으면 좋다고 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단... 아직 엄마 아빠의 말은 못 알아 듣는 듯... 아니 지가 원하는 말(맘마... 놀자... 등등)은 아는듯 한데... 듣기 싫은 말 (안돼... 위험해... 지지... 가만히...등등)은 알아듣지 못하는 듯.. 혹은 못하는 척 합니다.ㅠㅠ. 뭐 그렇게 다들 아기들을 키우는 것인가 봅니다.^^. 요즘 아가 미바뤼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엄마의 감에 의존한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노는데요... 바로 말타기 장난감입니다. 일단 표정도 좋아보이죠^^. 저렇게 뒤로 타는 것도 무쟈게 좋아합니다.^^ 약간 불안..
12개월 아기의 이 닦기와 약 먹기~~~^^ 2015. 1. 5. 07:00 아가 미바뤼가 첫 생일을 맞이 했던 것이 몇 주 전인데요.[바로가기] 그리고 또 2015년이 오고 ... 물론 아가 미바뤼는 아직 "돌 된 아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만...^^. 12개월이 지나면서... 또 아가 미바뤼도 뭔가 달라진 모습들이 있습니다. 첫 째는 약먹기인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미바뤼 약 먹이기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약을 먹여달라고 했을까요..ㅠㅠ 그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는 아~~~ 하면 입을 벌립니다. 호오~~^^ 약 먹이기가 한결 쉬워졌지요^^ 저렇게 약먹이기 쉬워질줄 몰랐습니다.^^. 약 먹이다가 애가 싫어하고 또 억지로 먹이다가 토하고 했던 적도 있거든요ㅠㅠ. 동영상으로 봐도 확실합니다. 일단 잘 받아 먹습니다. 중..
12개월 아기 미바뤼가 좋아하는 캐릭터 - 포비 - 2014. 12. 29. 07:30 아가 미바뤼의 돌이 지나고 나니까... 갑자기 애가 커버린것 같아요...ㅎㅎ. 뭐 12개월 아기 치고는 분명 아가 미바뤼는 꽤 큽니다만...ㅠㅠ. 15개월 아가의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흠...ㅠㅠ. 뭐 아무튼 요즘 아가 미바뤼는 조금씩 재미난 행동들을 보여줍니다.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어부바~" 라고 하면, 엄마 등뒤에 달려가 착~ 달라붙는다든지...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곤지~곤지~"라고 하면, 한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찌르는 행동을 한다던지...손에 들고 놀고 싶은게 있으면 손으로 가르킨다든지...살짝 높은 곳을 올라가고서 내려올때는 무서워서 양팔을 벌리고 안아달라고 한다든지...분유를 타주면 지가 들고 좋아하는 녹색 이불로 뒤뚱거리며 걸어가서 누워서 지가 알아서 먹는다든지...
아가 식탁 의자로 괜찮은 보미 유아 식탁 의자 2014. 11. 10.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첫 생일이 되기도 하구요. ㅎㅎ. 그런 아가 미바뤼는 정말 좁디좁은 집을 아주 잘 돌아댕기는데요.. 문제는 이제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했던 대여했던 위고[바로가기]도 반납하고, 엄마 아빠가 집에서 평온이 밥을 먹기 위해서는 뭔가 대책이 필요했지요.. ^^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면서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역시 또 폭풍 검색 후 결론을 내린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이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품절이 되어서 구할 수가 없었답니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저렴하게 구할 겸 중고를 찾게 되었지요. 그리고 영등포까지 달려가서 구했지요... 단 돈.. 2마넌에~~^^. 그리고 집에 와서 겁나게 빨고 닦고 ㅎㅎ... 물론 우리 와이푸님께서 ..
아가 미바뤼 200일 기념 촬영을 했어요~~~^^ 2014. 7. 21. 07:00 아가 미바뤼가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우리는 인천 송도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 아가의 돌 사진까지를 예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삭사진[바로가기]에 또 50일 사진[바로가기]도 찍게 되었지요. 그렇게 100일까지 찍었어야했는데, 100일때는 아가 미바뤼가 컨디션이 나빴는지 몹시 힘들어해서 그냥 남은 분량을 200일로 넘겼었답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가 200일이 되면서 나타는 몇몇 일들을 또 한번 이야기했었는데요.[바로가기] 200일 기념 촬영도 했으니 또 이야기해야죠~~~^^아직도 송도는 이렇게 공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전 회사는 인천에 있어서 언젠간 나도 송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만, 이제 일하는 회사는 판교에 있으니, 또 희한하게 언..
우리 아가 미바뤼가 200일이 되었어요^^ 2014. 6. 30. 00:07 그렇게 엄~청나게 눈이 오던 지난해 12월 겨울 우리 아가 미바뤼가 태어났었는데요.[바로가기] 그리고 생후 50일 쯤 된 진상 우리 딸도 소개했었구요^^[바록가기] 그 후 생후 100일된 우리 아가 미바뤼의 삼신상 이야기도 했었지요^^[바로가기] 그리고 드디어 첫 이유식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바로가기] 이제 드디어 우리 아가 미바뤼는 200일이 되었네요~~^^ ㅎㅎ 200일쯤 된 아가~~ 미바뤼를 소개할까 합니다.인사하세요~~ 200일된 아가 미바뤼입니다. ㅎㅎㅎ가장 큰 변화는 바로 저런 모습인데요. 저 아가 미바뤼는 뭐에 집중하는 걸까요? 바로~ 뽀로로입니다.ㅠㅠ. 흠... 저 뽀로로가 도대체 뭐길래~ 그러는지 무쟈게 좋아합니다. 심지어 1편에서 뽀로로와 크롱이가 처음 만날때, 크롱이가 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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