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일산 한아름 딸기 농원... 아이들과 함께 딸기 체험~~

요즘 아가 미바뤼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랍니다. 뭐 사실.. 뭐든 잘 먹지만.ㅠㅠ. 특히 잘 먹는 것이 딸기라는 거죠^^. 뭐 아무튼.. 이런 미바뤼를 보다가 미바뤼 엄마는 딸기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오늘의 베스트샷~~` 미리 공개합니다. 딸기 농원의 딸기를 배경으로 한 아가 미바뤼입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처럼 16개월 정도 아기가 가면 딸기를 직접 손으로 따기에는 좀 키가 작습니다. 뭐 그래도 딸기를 즐기기엔 무리가 없지만 말이죠. ㅎㅎ. 사실 동네 마트 기준으로 저 딸기값이 싼건 아닌게 분명한데요. 그러나 딸기를 직접보고 하나하나 따기 때문에 모~~조리... 달고 맛난걸로만 고를 수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기도 합니다. 물론 체험까지 하니까요^^



엄~청 좋죠??^^ 이걸 보고 가만히 있을 아가 미바뤼가 아니죠.



이걸 따면서 먹으면 안되는데..ㅠㅠ. 아가 미바뤼는 슬쩍 하나를 드시고야 맙니다.ㅠㅠ.



이게 딸기꽃인가봅니다.^^.



이렇게 흙이 아닌 바닥에~ 또 이렇게 잘 정돈된 곳에서 놀 수 있으니.. 혹시 흙바닥에서 뒹구는게 살짝꿍 걱정인 분들께는 괜찮을 듯 합니다.^^



ㅎㅎ... 정말 좋은 것만 눈에 직접보고 골라서 담는 즐거움이 있죠^^



열심히 씻고~~~



응??? 아가 미바뤼는???



당연히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장난치고 돌아다니고 웃고~~~^^



정말 잘 먹고 있습니다. 아마 딸기로 배를 채웠을 아가 미바뤼 입니다.^^



조그마한 싱크대와 오픈되어서 좀 슬프지만... 기저귀가는 곳과 또 맛난 커피까지 ... 아빠 곰도뤼도 잘 놀았지요^^



정말`~~~ 아가 미바뤼는 꽤 열심히 먹었답니다.^^.



전.. 딸기가 이렇게 깔끔한지 몰랐답니다. 뭐 하긴 과일이니 당연하지만 말이죠.....



그 속에서 또 아가 미바뤼는 뜬금없는 봉~에 집중하고 계십니다.ㅎㅎㅎ^^



흠...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 뭔가 예술 사진을 찍고 싶으셨나봅니다. ㅎㅎㅎ^^



저희가 갔을때는 한 세 네 가족이 와서 조용히 주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주말이 얼마나 소중한지... 조금씩 주말마저 회사에 반납해야할 것 같은 위기가 다가 오고 있답니다.ㅠㅠ. 뭐 그런 상황에 항상 직면한것이 직장인들입니다만...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ㅎㅎ^^



아가 미바뤼는 의자나 계단 뭐 아무튼.. 위로 쏟은 뭐든 보면 오르거나 앉을려고 한답니다. ㅎ^^



이번 놀이도 성공~~입니다. 아가 미바뤼는 즐거워했고... 그래서 웃는 사진이 많고.. 그걸보고 작전 계획을 잘 세운 엄마는 기분이 좋고... 그로인해 아빠곰도 기분이 좋은 거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