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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볼거리.한국

미바뤼 in 에버랜드

최근 단 하루~ 다녀온 에버랜드 이야기를 몇 번이나 나눠서 하는지^^ 뭐 여하튼 지금이 마지막입니다.^^. 이번 에버랜드는 하루 종일 자유이용권(밤 9시까지)을 단돈 만원에 구매하는 꽤 아름다운 찬~~스로부터 시작되었지요^^.



아가 미바뤼와 엄마 아빠... 이렇게 셋이서 딸랑 2만원에 10시반경에 입장해서 밤 8시반까지 아름답게 놀았답니다. 미바뤼의 엄마는 몇번 와봤다지만~~~ 아가 미바뤼와 아빠곰은 둘 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왔답니다.^^



저 나무~~~ 꽤 인상깊죠... 몇 번이고 저길 지나친듯하네요.^^



흠.. 뭔가.. 있어보이는 아가 미바뤼입니다.^^



비록 아가 미바뤼는 잠들었지만... 사파리도 다녀왔었지요^^[바로가기] 흠... 마흔이 넘은 나이인데도 사파리가 꽤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가 미바뤼가 너~무 좋아했던 키즈커버리~~[바로가기]



물론.. 이렇게 아름답게 15개월 아기 주제에 당당하게 군것질을 해주는 먹방 포스~~~



그리고... 이렇게 저녁이 오니.. 오히려 에버랜드는 좀 멋져지더군요....



특히 처음에 보여드린 그 나무~~ 저렇게 운치있어 지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더 어두워지면서 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확실히... 야경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위 두 놀이기구가 주는 묘~~한 느낌... 꼭 아가 미바뤼가 좀 더 나이가 들면 다시 와서 이 시간에 저 기구들을 좀 타봐야할 듯 합니다.^^



ㅎㅎㅎ.. 와우~~~ 멋있죠??? 동화의 나라에 온것 같아요^^



아까 그 묘한 느낌의 나무 불빛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한 번 찍었지요....^^



이렇게 해서 하루 종일 놀았던 에버랜드는 저 튤립사진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아가 미바뤼와 엄마와 아빠가 지난번 괌~ 이후로 오랜만에 좋은 여행으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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