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미바뤼가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우리는 인천 송도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 아가의 돌 사진까지를 예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삭사진[바로가기]에 또 50일 사진[바로가기]도 찍게 되었지요. 그렇게 100일까지 찍었어야했는데, 100일때는 아가 미바뤼가 컨디션이 나빴는지 몹시 힘들어해서 그냥 남은 분량을 200일로 넘겼었답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가 200일이 되면서 나타는 몇몇 일들을 또 한번 이야기했었는데요.[바로가기] 200일 기념 촬영도 했으니 또 이야기해야죠~~~^^
아직도 송도는 이렇게 공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전 회사는 인천에 있어서 언젠간 나도 송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만, 이제 일하는 회사는 판교에 있으니, 또 희한하게 언젠간 나도 판교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송도와 판교는 집값에서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입니다만.ㅠㅠ.
이번에는 촬영할때 그래도 컨디션이 100일때에 비하면 괜찮습니다. ㅎㅎㅎ
여러분들이 모여서 저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아가 미바뤼 입장에서는 좀 어리둥절 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사실 이렇게 혼자서 분유병도 들고 먹을 수 있으며,
심지어는 저렇게 발을 잡고 먹을 수도 있는 신공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렇게 힘이 생겼습니다.^^
한가지 신기한건 또 저렇게 발가락을 참 잘 움직입니다. ㅎㅎ. 아직 아가라 그런가봅니다. 근데 저도 사실 발가락을 많이 움직이거든요. 흠....ㅠㅠ
그러다가 또 살짝 들여다 보면 저러고 쳐다도 봅니다.^^
그러나 가장 많이 바뀐건 저렇게 잘 옹알이 하고 또 잘 웃고 하는 것이지요. ㅎㅎ
아직 머리가 많이 없어서 항상 외출시에는 이미지 관리상 모자를 씁니다만, 희한하게 또 아가 미바뤼는 모자가 어울립니다. ㅎㅎㅎ
요런 스타일도 어울리구요&^^
헉... 엄마가 이렇게 아가용 선글라스도 준비했습니다만... 최근 아가 미바뤼는 장거리 여행만 했다하면 몸살 감기에 걸려서 조심스럽습니다. 흠~~~ㅠㅠ
뭐 그래도 전 괜찮아요`` 하는 것도 같습니다. ㅎㅎㅎㅎ
그러나 이렇게~~~ 이번 200일 사진은 참~~~ 잘 나왔습니다. 특히~ 저렇게 책보는 장면이 괜찮군요. ㅎ.. 그리고 저 눈웃음도 무쟈게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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