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가 2012년 10월이었지요^^. 그 때 PinkWink가 다행이도 결혼을 했지요^^[바로가기] 물론 그리고 그 후에 우리 아가 미바뤼를 만나면서 항상 중심은 아가 미바뤼가 되었지만 말이죠. 그렇게 아가 미바뤼도 태어나고 또 아가 미바뤼 아빠인 PinkWink는 또 다니던 직장마저 옮기는 큰 일을 또 경험했으니 다사다난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 것인가 봅니다. 아무튼 그런 동안 저희 부부는 한아름 우리옷이라는 청담동의 한 한복집에서만 한복을 했는데요. 한번도 제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없네요. 그래서 한 번 살짝 소개할려고 합니다. 물론 이번에 방문한 이유는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 12월로 불과 4개월도 안 남았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참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회사에서는 무려 수 십축이나 되는 모터 액츄에이터에 대한 제어 성능을 확보해야만 하고, 또 OS라는 환경 아래에서 작업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느끼는 중이며, 또 "이슈 트래킹", "직무별 콜라보레이션", "버젼 관리" 등등 당연히 알아야하는 내용을 이제서야 익혀가고 있답니다.^^. 그 와중에 또 욕심도 있어서 회사의 로봇 시스템 전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그럴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민중입니다. 게다가 국가 NCS 직무 능력 개발에도 참여해서 로봇 부분에 무쟈게 작고 없는 직식이지만 살짝 도움을 주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아마 미바뤼의 돌잔치 준비는 대부분 엄마의 몫이 되었습니다. 이럴때 믿을 수 있는 곳이 이렇게 있어서 살짝 모든걸 맡길 수 있다면 아주 좋지요.^^.
이렇게 오늘도 아가 미바뤼는 어디 나가는 줄 알고서는 또 즐거워 합니다. 제가 아가 미바뤼의 별명을 알려드렸었나요? 바로 "나들이형 인간"입니다. ㅋㅋㅋ 어찌나 나가는 걸 좋아하던지~~~
아까도 이야기한 한아름 우리옷이지요^^
위에 보이는 엄마 아빠의 결혼식 한복을 해주었던 곳이지요. ㅎㅎ^^
내부에 진열되어 있는 옷들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원하는 색감과 견적등등에 대한 첫 미팅~~을 했지요.ㅎㅎ. 왠지 잘 될듯한 느낌이랍니다.^^.
이렇게 조바위도 살짝 써보았지요.. ㅎㅎ 저기에 사극에서 나올법한 아기씨~~ 옷을 입히면 딱 좋겠어요.. ㅎㅎㅎ
그나저나 결혼식 준비할때 몇번을 가면서 항상 밖에서 사장님과 담배한대씩 피곤 했었는데요.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면서 저는 일단 금연을 했거든요. 사장님은 아직 피고 계신듯 했습니다. 사장님 금연하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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