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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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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년전 고대 로마에는 물을 위한 다리가 있었다? 2009. 8. 12. 16:57 여름철만되면 우리는 태풍걱정을 합니다. 그리고, 꼭 일년에 한번정도는 먹는 물과 관련된 안좋은 뉴스를 접하기도 하구요. 가뭄이라도 들면 온 나라가 들썩거렸겠지요. 그래서 예전에 왕을 비록한 지배계급은 물 관리의 중요성에 항상 신경을 썼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물관리라는게 예전에만 해당하는건 아닌모양입니다. 요즘도 가뭄부터 홍수까지.. 물은 여전히 인간에게 너무 필요하면서 위험한 친구인 모양입니다. 지금부터 2300년전 고대 로마에서 물을 관리한 한 단면을 보여주는 수도교라는게 있는데요. 이걸 한번 보겠습니다. 역시 저의 앏디얇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이므로 곳곳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물이 지나가는 다리의 시작! 고대의 큰 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로마도 큰 강을 끼고 있는 도시입니다. ..
스팸댓글 나름대로 대처법 2009. 8. 11. 02:47 얼마전에 [일상생활/끄적거림] - 방명록 스팸댓글 공격을 받다... 윽... 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에구... 이제 계속 방법을 생각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방명록은 로그인사용자에게 허용을 결국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댓글은 도저히 전체허용을 포기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아참 이 시점에서 스팸필터의 성능이 좋아진거라면 할 말 없구요.... ㅜ.ㅜ) 일단 각종 필터 걸만한건 다 걸었습니다. 기존에 들어오던 스팸에 대해 그리고 영어환자도 물론 등록했구요 그리고 댓글을 모든사용자에게 허용하는 대신에 관리자 승인 후 출력으로 변경했습니다. 근데 방명록은 관리자 승인 후 출력이 안되나봐요... 메뉴가 없는 걸로 봐서... 그건 어쩔 수 없이 로그인 사용자로... 그랬더니... 필터가 정..
고대 로마에도 교통체증이 있었다? 2009. 8. 9. 22:35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지요. 기원전 1세기 중엽 도시 로마의 인구는 대략 100만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로마제정의 창시자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율리우스 교통 체증 대책법'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이 법률은 일출때부터 일몰때까지는 마차의 로마 시내 진입을 금지한 조항이라고 하는군요. 이런 법이 만들어질 정도로 로마의 교통체증 및 소음은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참에 당시 로마의 길과 교통에 대해 살짝 알아봤습니다. 그걸 얇디얇은 지식으로 살짝 정리해볼까합니다. 지중해를 "내해"라고 부를 수 있는 강대국 로마! 고대 로마가 기원전 1세기쯤이면 그 유명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쥴리우스 시저)에 이어 아우구스투스 초대황제 시대에 이르면, 지중해 세계의 지배자가 되는데요. 그러면서 지중해를 "내해" 혹..
햄스터 케이지 구입시 주의사항 2009. 8. 6. 20:51 햄스터가 다칠 수도 ... 햄스터 케이지가 어떻게 하면 햄스터가 다칠 수도 있다는 걸까요^?^ 보통 햄스터 케이지는 솔직히 말하면 햄스터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키우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사람의 기준에서 깔끔하고 귀여운 것으로 구입할 수 있지요. 나름대로 햄스터를 키운 경험으로 케이지가 햄스터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경우를 말해 보겠습니다. 저 부분은 케이지 문 입구입니다. 어떤 케이지들은 저렇게 생긴 문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햄스터를 좀 키워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햄스터들은 저 문에 매달려서 철창을 자주 물어 뜯는데요. 애나 어른이나 저 철창에 매달리는 것 하나는 정말 잘 합니다. 그런데 어린 햄스터일 수록 내려오는건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냥 자유낙하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우연히..
방명록 스팸댓글 공격을 받다... 윽... 2009. 8. 5. 00:33 갑자기 방명록 글 숫자가 증가하길래 확인했더니 스팸댓글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내참 전 유명블로거도 아닌데 왜 나한테.. 윽 그래서 해당아이피를 스팸등록헤도 계속 들어와요.. 잉~~~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여기 저기 알아보니까. 방명록만 유난스럽게 공격을 받고 있다는 군요... 왜 나야... 잉... 나한텐 쓸데도 없는 비아그라판다고 광고를 달다니... 에휴... 그래서 아이피를 추적했더늬... 음... 우크라이나.. 어디인가요? 에휴... 그래서 결국 방명록만 로그인사용자에 한해서 글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해둘수밖에 없네요.. 나쁜넘들.. 나한테 달아봐야.. 소용없는데...
고대의 신기한 물건들 2009. 8. 2. 06:53 이 글은 단지 미스테리한 고대 유산들중 몇몇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이 글이 어떠한 종교적 이유로 지지혹은 반대받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며, 주로 인용하는 한스 요아힘 칠머의 저서인 진화, 혹은 치명적인 거짓말이라는 책 또한, 저자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 단지 인용일 뿐임임을 미리 밝힙니다. 고대 이라트에는 건전지가 있었다? 1936년 이라크의 바드다드에는 대략 15cm 길이의 특이한 꽃병같은 것이 발견되었답니다. 그 안에는 구리 실린더가 역청에 담겨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구리 실린더안에는 다시 아스팔트코르크로 절연된 철 막대기가 하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건전지라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호오? 대략 1.5V정도의 전압이 걸리더라고 하는데요. 일단 고대 기록을 토대로 조사하면 금도금과 은도..
자이로센서의 보정용으로서 가속도센서와 기울기센서의 성능비교 2009. 8. 2. 05:16 이번에는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각도검출에서 그 보정용센서로 기울기센서를 선택할 것인지 자이로센서를 선택할 것인지를 판단할 성능비교를 주제로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 실험이 기울기 센서나 가속도 센서, 어느것이 절대적으로 좋다는 결론이 아니라 단지 제가 관심있는 부분에서의 결론임을 미리 밝힙니다. 이전 실험의 정리 이미 이전에 자이로센서([쿼드콥터/HardwarePart] -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각도검출과 그 한계)와 가속도센서([쿼드콥터/HardwarePart] - 가속도센서를 이용한 각도 측정과 그 한계), 그리고 기울기센서([쿼드콥터/HardwarePart] - 기울기센서 SA1 테스트)를 각각 소개하면서 각 센서들을 이용한 각도검출과 또한 각 센서들만을 사용할 때..
이카(Ica)의 돌 -고대의 공룡 묘사- 2009. 7. 30. 20:36 본 내용은 한스 요하임 칠머의 진화. 치명적인 거짓말이라는 책에서 처음 접하고 다시 인터넷을 이용해서 확인한 내용이며, 본문에서 사용되는 사진들은 모두 너무 많은 인터넷 검색결과로 인해 그 원출처를 도저히 알 수가 없어 표시할 수가 없습니다. 원출처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단지 한스 요하임 칠머의 책에서 처음 접했을 뿐,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동의해서 발췌하는 것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966년 의사인 장비에 카브레라(Janvier Cavrera)는 페루의 이카(Ica)에서 그가 무료로 치료하던 농부에게 돌 하나를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돌에는 신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하는 군요. 바로 공룡의 그림인데요 이 공룡의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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