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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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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카오....^^ 2009. 6. 24. 11:35 2007년에 홍콩을 갔을때 대략 6시간정도를 계획하고 마카오를 살짝 갔더랬습니다. 사실 마카오에서 하루있기를 바랬지만... 저희의 게으름병이 도져서... ㅎㅎ^^ 갈 타이밍을 좀 놓쳤죠...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하면, 대부분 관광객일걸 아니까 바로 호객이 시작됩니다. 택시기사가 찾아와서 일주를 시켜주겠다는둥...하는... 우리는 저걸 선택했습니다. 음... 괜찮긴한데... 좀... 뭐랄까... 저걸 모는분이 너무 연로하셨더라는... 도저히 미안해서 탈 수가 없더군요... 그냥 원래 계약했던 돈 다 주고 중간에서 내려서 그냥 우리 다리 걷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 마카오는 홍콩과는 꽤나 다른 느낌입니다. 영국의 지배를 받은 홍콩과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은 마카오가 같을리가 없지 않..
태국 방콕의 왕궁 2009. 6. 22. 17:57 2007년에 갔던 태국 방콕의 왕궁입니다. 제가 음식에 큰 문제 없이 다닌 여행으로 인상깊었던 태국.... 정말 잘 먹고 댕겼는데요..ㅋㅋ^^ 왕궁... 인터넷에 있는 정말 잘 찍힌 사진으로 보면 웅장하다는 댓글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실제로 그 넓이와 그 장식품들이 웅장해야할듯한데 제가 받은 느낌은 왠지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왕궁안에서는 사람이 많아도 그리 불편하진 않습니다. (화장실만빼고).. 하하.. 저 날이 태국간지 3일째되던 날인데 전 코끼리는 결국 한 번도 못보고 저렇게 동상으로만 봤네요^^ 저 황금소(음... 황금소랍니다...)에 있는 금박을 쪼금 때서 지갑에 넣어두면 부자된데요..ㅋㅋ 그래서 저 소는 황금소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까망색이라는...^^ 앗~~ 우리의 ..
여성에게 핸드백을 사줄 수 있는 남자? 2009. 6. 22. 17:42 (애인이든 아니든) 여성에게 선물을 할때 핸드백을 사준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것같습니다. 사실 선물이야 일단 비싸주기만 해도 대충 폼은 잡을 수 있긴한데요. 그건 역시 보석류에 들어가는 이야기인듯합니다. 최근에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어떤것으로 살까를 고민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단 치수를 알아야하는 옷과 반지(이건 또 의미가 있다고 오해하거나 혹은 거부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는 제외하고 그럼 손쉽게 떠올리는것이 팔찌 등등의 엑세사리와 핸드백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핸드백을 생각하던중 그것을 받을 사람의 모습을 생각하니 여간 난감한게 아닙니다. 일단 평상시 내가 입는 옷도 신경을 안쓰니 아무리 자주 만나는 친구사이라도 그 사람의 옷차림에 무신경한 제 입장에서, 도대체 평..
자이로 myGyro300SPI 통신문제 (보완질문) 2009. 6. 22. 16:18 ㅎ,, 가끔 무식이 용감하다는 말을 하게 혹은 듣게 되는데 요즘 제가 그런모양입니다. 최초 myGyro300SPI를 통해 4개의 데이터(자이로센서의 출력에 온도를 고려하기)를 받으면서 저의 실수로 문제점을 보게 되고, 그래서 다시 Withrobot에 질문을 보내고... 정말 고맙게도 irmus님의 답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두 종류의 의문중 하나는 이해도 되고 해결도 했는데 하나는 뭔가 2%부족한 결과(^^)나 나왔다는 것을 다시 트랙백을 통해 질문(자이로센서 myGyro300SPI의 통신문제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고맙게 irmus님께서 다시 제 홈에 답변(사실을 질타....ㅜ.ㅜ)를 넣어두셨습니다. 근데 창피하게시리 두 번째 질문에서 제가 바꾸었다는 코드를 제가 잘못보냈네요..
자이로센서 myGyro300SPI의 통신문제 해결 2009. 6. 22. 12:01 자이로센서의 출력에 온도를 고려하기에서 자이로센서 myGyro300SPI를 사용할때 데이터가 하나씩 밀려들어오는 부분을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Withrobot의 irmus님께서 정말 고맙게도 직접 오셔서 그 답변을 달아주셨다는...쿨럭... 그래서 그 답변대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위 답변인데요. 본래 제 코드의 문제점이 CS의 ON, OFF 부분 그리고 데이터 밀림은 dummy를 하나 받음으로 해결한다... 였습니다. 그래서 코드를 위와 같이 ReadGyro함수를 변경하고 기존의 코드에서 타이머핸들러 부분을 위와같이 두었습니다. ReadGyro 함수를 보면 어차피 여러개의 데이터를 받을거면 dummy를 읽는 부분이 좀 중복되긴 하지만, 사용상의 편의를 위해 그냥 저렇게 두었습니다. 그런데 자..
중국 상해 2009. 6. 17. 07:46 ㅎ... 아마 역시 2005년에 중경에 갔던 학회에서 돌아올때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인데... 대략 3시간정도... 상해에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상해에 도착해서 뼈저리게 알았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도 꽤 열정이 있어야한다는 것이고, 디카는 그냥 누른다고 다 시진이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ㅋㅋㅋ... 그리고 당시 일행 10여명이 모두 디카를 들고있었지만, 상해에 도착해서는 다들 지친사람 전부에... 안 치졌더라도 디키의 메모리잔량이 남은사람은 없었더라는...^^ ㅎ... 상해 무슨 바닷가겠죠? 기분이 아주 묘해집니다. 시간은 밤 9시반 아니면 10시반으로 생각이 되는데 아마 9시반이 유력한듯합니다. 공항에 도착했을때 10시반쯤이었던것 같으니까요... ㅎ/// 저 흔들림이란... 누가 초보도 안흔들리고 ..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각도 측정시 가속도센서로 보정하기 2009. 6. 17. 07:23 이미 가속도센서를 이용한 각도 측정과 그 한계에서 가속도센서에 병진운동 성분이 있다면 그 기울어진 각도는 가속도센서만으로는 추정할 수 없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각도검출과 그 한계에서 자이로센서는 그 적분시 적분오차를 계속 누적해서 가져가기 때문에 또한 자이로센서만으로는 역시 기울기의 추정이 어렵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자이로센서의 출력에 온도를 고려하기에서 온도보정을 잘 하면 그 적분오차에 의한 드리프트 현상을 상당히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실험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온도보정은 오차를 내지 않겠다, 즉 오차를 최소한으로 막아보겠다는것이지, 혹시 모르게 발생한 오차를 막아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조금만 서치해보면 나오는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보정을 저도 한번 수행할려고..
홍콩 스탠리 마켓 거리 2009. 6. 15. 13:40 2006년 12월에 홍콩을 갔었었습니다. 가이드도 없이 나선 여행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뭐 좀더 사전 조사를 많이 해올껄이라는 후회는 조금 있었지만, 관광의 개념이 아니라 여행의 ... 그것도 휴식에 가까운 여행의 개념으로 간 거라 그리 조급한 마음도 없이 그저 거리를 걷고 다리아프면 택시타고 아니면 그냥 주저앉고 뭐 그러고 댕겼습니다. 계속 걷다가 문득 지도를 보니까 남단끝쯤에 스탠리 비치라는 이름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또 뭐 아무 생각없이 그냥 걸어갈려고 했는데 바다를 건너야하더라는....당시 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무슨 옥시장인가 하는 천막 잔뜩 쳐져있는 안에 이상한 옥으로 된 장식품이 많은 곳에 갔다가 물건값깎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살짝 피곤해서 쉬고있을때였는데요... 하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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