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시... 다시 저의 삶에 작은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ㅋㅋㅋ 바로 제가 좋아라하는 드라마들이 연이어 시작되었기 때문이지요...^^ 우선 첫번째로
그 주인공 리로이 제쓰로 깁스의 일대기에 대해 기록을 정리할 만큼 몹시 좋아하는 NCIS가 그 7시즌을 시작하는군요^^ 개그수사대가 사뭇 진지해보이긴 합니다만... ㅎ 또 그 나름의 매력이 보여요^^
그리고
길반장님의 은퇴 후 공허함을 느끼고 있지만 역시 원조의 맛을 잊을 순 없지요. CSI 라스베가스편이 10시즌으로 시작을 하는 군요. ㅎㅎㅎ
또한,
반장님 세계의 최강 포스인 호반장님이 이끄는 CSI 마이애미도 다시 시작했어요^^. 1화에서는 저 세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를 보여주더군요... ㅎㅎ
아직 보진 않았지만 CSI 뉴욕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 마지막회에 단체로 식당에서 공격받는 장면이 나와서 몇개월을 궁금증에 시달렸었는데요. 얼릉 봐야겠어요...
가끔은 반장님들이 모여 한 프로젝트성으로 대테러특집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지요. 뉴욕, 라스베가스, 마이애미에서 동시에 일어난 테러... 그 배후를 쫒다 보니 각 반장님들 깁스 반장님을 중심으로 길반장님, 호반장님, 맥반장님... 이렇게 팀을 구성하고... ㅎㅎ... 뭐 여하튼...
이제
선덕여왕 2시간, CSI들 3시간, NCIS 1시간... 이렇게 일주일에 6시간은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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