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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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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톨가족 생존기 2009. 5. 15. 06:53 지난번 그 대재앙( ▶◀ 갑작스런 이별... 도대체 왜...) 이 후, 아가 햄스터는 어느 정도 회복된듯합니다. 아직 엄마 햄스터는 완전히 적응하질 못했네요. 코코넛 둥지에서 잘 안나옵니다. 일단, 두 마리를 갖이 키울순 없는 모양입니다. 너무 엄마가 아기를 공격해서요. (그렇게 순했는데.ㅜ.ㅜ) 그래서 임시로 저 좁은 채집통에서 일단 당분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이 답답하겠지요. 엄마 햄스터는 여기서.... 왼쪽 밑에 코코넛 둥지에서 잘 안나오는데... 어떻게든 한번 사진 찍어 볼려고 하니까 상당히 짜증나는 얼굴로 살짝 내다보기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아가 햄스터 임시 거처인 채집통에는 급수기가 없어서 하루에 몇번씩 제가 직접 물을 줍니다.
▶◀ 갑작스런 이별... 도대체 왜... 2009. 5. 11. 21:51 갑자기 애들이 떠났습니다. 그것도 6마리나... 여느때처럼 청소하기 위해 애들을 따로 모아두고 아가햄스터6마리랑 이미 3주전쯤 분리한 부모햄스터2마리를 따로 분리하고, 물청소하고, 2시간정도 말리고 이제 톱밥깔아줘야지... 하고 가서 봤더니... 아가 햄스터들 5마리와 부모햄스터중 아빠가 죽은채로 있었습니다. 어떤 싸운 흔적도 없이. 그냥 자는듯 죽어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아가 햄스터중 살아남은 애는 얼마전에 창살사이에 다리가 끼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해 잘 못 움직이는 애였습니다. 튼튼한 애들은 다 죽고 가장 부실한 애 하나만 살아남았습니다.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제 다시 애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좋아들 하던 말린 무화과 열매도 혼자남은애는 먹질 않습니다. 저렇게 활발하던 애들..
지뢰찾기 기록갱신... 2009. 5. 4. 18:48 다시 신기록...-------------------------------------------------2009년 5월 4일 ㅎ... 다시... 고급기록을 150초에서 145초로 단축했습니다.ㅎㅎ..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뭐 다름.. 계속 도전합니다. 오늘은 지뢰찾기 그만~~~~~~~~~~~~~~ㅎㅎ 2신)----------------------------------------------------------------------------- ㅎㅎ... 이전의 고급기록 154초를 없앨려고... 다시 도전해서 고급만 150초를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공부해야하는데...쩝....^^ 1신)--------------------------------------------------------..
WinARM에서 작업폴더 바꾸기 2009. 5. 1. 18:49 현재 제가 보고있는 교재는 윤덕용님의 ARM7TDMI AT91SAM7S256으로 시작하기라는 교재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WinARM의 설정화일인 WinARM.xml의 내용중에 작업폴더를 설정할수있는데 그 부분이 누락된듯합니다. (아마 농담이 아니라 굉장히 쉽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저처럼 쉬운것도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작업폴더 변경법을 보도록하겠습니다. 교재에 명시된 홈페이지나 OK보드를 구입할때 따라온 시디를 보면 WinARM.xml이 있습니다.그걸 열어보면 위에 경로명이 두군데 나타났음을 볼 수 있는데요. 저 부분을 자신에 맞게 수정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장하고, 그 화일을 C:\WinARM\pn\tools 에 복사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자신의 폴더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별과 또 다른 시작... 2009. 4. 30. 05:51 햄톨 부부의 1기 자식들인 햄톨3형제는 후배에게 분양했습니다. 그 이별이 꽤 아쉽긴 했지만, 다시 2기 신화 (아무의미없이 그냥 6명이길래...ㅜ.ㅜ) 아이들도 탄생했기 때문에, 물론 제가 모두 키울 여력도 안되니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지요..ㅜ.ㅜ... 그런데... 1기 햄톨 3형제 분양하고 나니까 집이 하나 남자나요... 그래서 오늘은 집 두개를 하나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햄톨 3형제때는 항상 궁금했던게 엄마아빠는 흰색인데 왜 애들은 깜장색이 나왔지? 였는데.. 이번 신화애들은 하얀색 4마리에 까망색 2마리가 나왔습니다. *^^* 제가 보기엔 청소해주고 나면 좋아하는것 같은데, 청소할때는 분명 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받는듯합니다. 특히 애들이 완전히 젓을 땐것도 아닌 상황에서는 더하지 않을까 생..
보고싶은 토끼.. 에휴... 2009. 4. 26. 02:30 2008년 5월부터 짧게 대략 4-5개월 정도 토끼를 키웠었는데요. 처음 살때는 이것저것 생각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삶도 계획하고(^^) 이것 저것 토끼 용품도 조사해서 꽤 공을 들였었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라는 것은 정말 한순간의 충동구매같은 느낌으로는 키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저는 학교 실험실에서 살고 있는데요. 역시 토끼도 거기서 키웠었어요. 이게 사실 전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같이 생활하는 여러 후배들이 그 토끼의 냄새에 너무 힘들어들 하더군요. 또, 처음 만났을때의 환희가 살짝 시들해져버린것도 이유가 될것이고, 그러니 자연 신경을 좀 덜 쓰게 되고.... 여하튼 그래서 결국 키우기를 포기했었네요. 쩝(ㅜ.ㅜ) 그런데 요즘 들어서 햄스터키우기에 어느정도 성공하고 나니 살짝..
쿼드콥터 소개... 2009. 4. 20. 15:57 Q u a d r o c o p t e r I. 무인항공기 (UAV)의 필요성 무인항공기는 사람이 작업하기에 위험하거나, 혹은 단순한 작업의 반복이 아주 많을 때, 그 가치가 높다. 그러므로 군사용으로 적 타격 혹은 적 정찰에 적합하고, 또한 넓은 지역에 농약을 살포한다던지 기상예보를 위한 관측 등의 분야에서도 그 활용범위가 넓다. II. 기존의 비행체를 무인화 하기. 위 그림에서처럼 날개가 달린 비행기는 그 제어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떤 한 지점위를 오랫동안 있기 위해서는 꽤 넓은 공간을 선회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헬리콥터는 제자리 비행이 가능하여 작업영역의 선정에서 비행기보다는 유리하다. 그러나 헬리콥터는 무인제어를 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그 구동원리가 상당히 복잡해져서..
햄톨 3형제 집 청소하기... 2009. 4. 20. 06:51 그간 좀 바빠서 햄톨 3형제 집청소를 못했습니다. 오늘은 사실 이 새벽입니다만... 청소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왜냐면 ... 집 꼴이 말이 아니라서요... 저 집밖에 쓰레기 보이죠? 쟤네는 왜 톱밥을 밖으로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쩝... 여하튼 냄새도 좀 나고 하길래 청소를 결심한거죠^^ 으이구... 저 상태... 지금 지저분 하다고 뭐라 하는 거냐?... 라는 저 눈빛... 저 주변의 똥들... 근데 저집 구조상 저 각도로는 똥이 밖으로 나갈 수가 없거든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이층 쳇바퀴 입구도 마찬가지지요...쩝... 제가 주변에서 왔다갔다하면 저렇게 창에 매달립니다. 꼭... 밥달라는듯이... 그러나 오늘은 꼭. 귀찮게 하지말고 그냥 가라...응? 하는것 같지 않습니까?^^ 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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