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PinkWink (13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에 겨워 잠시 쉴때는 삶의 목표를 다시금 생각해볼까요?? 2010. 9. 13. 04:05 요즘 블로그 관리가 좀 느슨했습니다. 거기다가 이웃분들을 방문하는것도 느슨했네요...ㅠㅠ 이제 저의 지도 교수님께서 저에게 하산을 명하셨습니다. 학위를 취득하라는 말씀이시지요. 행정적 절차가 있어 시간적으로 그게 내년2월에 학위를 취득할 확률이 높지만, 어찌하다보면 내년 8월일 수도 있습니다. 뭐 시간의 문제일 뿐 일단 지도 교수님은 이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몸도 바쁘고 마음도 바빴습니다. 그런데 문득 문득 드는 두려움이 저를 또 누릅니다. 영화 '쇼생크탈출'에 모건프리만이 열연했던 역활이 있지요. 장기수로 복역하다가 교도소 밖을 나서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 물론 주인공이 아름답게 구해주지만... 그가 느끼는 두려움을 저도 느낍니다. 너무도...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는 .. 행렬에서 원하는 데이터의 위치를 알아볼까요??? (MATLAB/Find 명령 사용하기) 2010. 9. 13. 03:26 MATLAB의 강력한 기능에 한참 매료되어서 재미를 느끼다가 보면, -특히 저처럼 영어에 약한 경우- 원하는 기능은 있는데 어떻게 찾아야할지, 내가 원하는 기능을 가진 명령이 있긴 있는건지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명령어들 중에서 오늘 이야기할 행렬의 형태로 저장된 데이터에서 원하는 내용이 위치한 위치를 찾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 MATLAB을 사용할때 그와 같은 기능이 필요했고, 뭐 어디서 찾아봐야할지 몰라서 -언젠가 한번 이야기했었지만, 저는 MATLAB을 책으로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MATLAB의 너무나나도 강력한 'lookfor'명령과 'help'명령으로만 공부를 했었거든요. 요즘 버젼처럼 document가 아름다웠던 시절이 아니라서요...ㅠㅠ - 하여간 그래서 .. [엑셀 연재] 2. 자동 채우기와 데이터 유효성 2010. 9. 13. 03:1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주위를 둘러볼 여유조차 없는 건 몸이 피곤해서일때보다 정신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졸업...이라는 두 글자를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은 참으로 힘든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엑셀이 제공하는 매력중에 하나인 자동 채우기 기능과 셀 입력시 사용자의 실수나 혹은 여러 장치를 설정하는 설계자에게 모두 유용한 데어터 유효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자동 채우기 위 화면처럼 아무 셀에다가 (저는 A2) '1'이라고 입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는 A2 셀을 클릭하고 보면 오른쪽-아래에 저렇게 점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다 마우스 포인트를 살짝 올려두면 마우스 모양이 바뀌는데요 저 까만점을 '채우기 핸들러'라고 합니다. 그걸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누른 상태로 아.. [엑셀 연재] 1. 주간계획표를 만들어보자... 2010. 8. 30. 17:41 또 새로운 학기가 학교에서는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학기가 저에게는 아주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그놈의 졸업이 뭔지...ㅠㅠ 이번에는 대략 12회정도로 이루어진 엑셀연재를 시작해볼까합니다. 제가 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 MATLAB이라는 공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놈이 있는데요. 그에 관한 글도 많이 다루었습니다. 사실 데이터를 다루는 입장에서만 본다면 엑셀도 꽤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역시 제 성격상 .. 아주 기초부터 해서 난이도를 높여보겠습니다. 고로 오늘은 너~무 너무나 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니.. 엑셀을 태어나서 3시간 이상 만져보신분들은 다 아는 내용일겁니다...^^ 인터넷에 엑셀 강좌 몇개를 봤는데, 위와 같은 주간계획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문득.. MATLAB 문자연산, -Laplace, Fourier, Z-Trans 2010. 8. 27. 03:15 이제 다음주면, 각 대학들은 개학입니다. 저도 이번학기에 또 수업을 몇 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부족한 수업때문에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뭐 한가지 아이러니 한것은 정말 열심히 스스로의 생각에.. 정말 열심히 수업준비를 한 것은 학생들의 수업평가가 별로 안좋고... 뭔가 바쁜일에 지쳐가며 정작 수업준비는 약간 소흘히 한 것은 희한하게 수업평가가 좋은.... 음... 전.. 수업준비를 하면 안되는가봅니다..ㅠㅠ 하여간.. 예전에 MATLAB의 문자연산에 관해 다루었었습니다. 간단히 소개[관련글]를 하고, 그후 특별히 미분의 기술 중 제가 필요에 의해 많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관련글]도 했었습니다. 이번엔 그저 다시 정리도 할겸.. 간단한 명령어 몇 개 소개할려고 합니다... Complementary Filter 공부에 도움이 되는 논문 2010. 8. 24. 05:35 제가 자주 소개한 자이로-가속도센서를 이용한 각도추정기법이 사실 관련 전공분야에서의 정식 명칭은 Complementary Filter 입니다. 우리말로 꼭 번역하자면 상보필터.. 정도 될까요?? 그러나 요즘은 논문들도 번역이 껄끄러운 경우는 그냥 영어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니 우리도 그냥 Complementary Filter라고 해두죠.. 뭐^^ Albert-Jan Baerveldt, and Robert Klang, “A Low-cost and Low-weight Attitude Estimation System for an Autonomous Helicopter,”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engineering systems, proceed.. 인류 멸망의 3대 시나리오 -폼페이, 이스터, 나우루- 2010. 8. 16. 05:34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중에 boramina님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여기서 얼마전 나우루 공화국에 관한 책을 소개한 내용을 읽게 되었는데요. [관련글] 호기심에 몇몇 자료를 조사하다가 문득 제목과 같이 혹시 인류가 멸망한다면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이렇게 멸망한다가 아니라,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가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예로 들고 있는 세 곳의 이야기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도 있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서만 예로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대부분의 내용은 위키백과사전이 그 출처이며, 본문에서 사용한 사진도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위키백과사전이 출처입니다. 또한, 원체 유명한 사진이고 인터넷상에 너무 퍼져있어서 .. [시스템 시뮬레이션 연재] 6. 경로추적 (tracking) 2010. 8. 16. 04:23 벌써 이번 연재인 시스템 시뮬레이션 마지막회네요^^. 이전에 수행했던 결과로 제어기까지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비록 LQR은 트래킹 기법은 아니지만, 실제로 사용할때는 오차에 대한 설계를 통해서 트래킹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Simulation 1. 라그랑지 방법을 이용한 동역학 모델 구축하기 Simulation 2. DC 모터의 동역학 포함시키기 Simulation 3. MATLAB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구축하기 Simulation 4. 시스템의 선형화 Simulation 5. LQR 기법을 이요한 선형제어기 설계하기 Simulation 6. 경로추적 지난시간에 얻은 선형미방이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기준신호를 계단입력이라고 한다면, 오차에 대한 식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오차의 ..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