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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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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ffington Post - 괜찮은 읽을거리 허핑턴 포스트를 소개합니다. 2014. 7. 7. 19:44 요즘 정말 피곤피곤한 나날이었습니다. 회사일? 때문이냐구요? 아니요~~. 사실 우리 아가 미바뤼가 열감기를 이겨내고 나더니 천하무적으로 바뀌어서 밤에 너~무 안자기 때문이었습니다. 밤에 놀아달라고 울고, 잠시 눞혀놓아도 울고, 안아서 흔들흔들 해줘야 방긋방긋 웃으니 미칩니다.^^. 빠르면 새벽 3시, 늦으면 새벽 5시 정도에 잠드니 아가 엄마도 힘들고, 덩달아 저도 힘듭니다.ㅠㅠ. 그러니 8시반이 출근시간인 저는 아슬아슬한 지각 위기에 놓여진거죠. 그러니 한 두어시간 좀 못다한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가면 피곤하고, 그러다보니 PC 앞에 앉을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 또 그러다보니 블로그 활동도 못하는 아주아주 악순환입니다.ㅠㅠ. 그래서 아기를 안고 있을때 가끔, 또 화장실에서 가끔 뉴스를 짬짬이 보게 ..
우리 아가 미바뤼가 200일이 되었어요^^ 2014. 6. 30. 00:07 그렇게 엄~청나게 눈이 오던 지난해 12월 겨울 우리 아가 미바뤼가 태어났었는데요.[바로가기] 그리고 생후 50일 쯤 된 진상 우리 딸도 소개했었구요^^[바록가기] 그 후 생후 100일된 우리 아가 미바뤼의 삼신상 이야기도 했었지요^^[바로가기] 그리고 드디어 첫 이유식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바로가기] 이제 드디어 우리 아가 미바뤼는 200일이 되었네요~~^^ ㅎㅎ 200일쯤 된 아가~~ 미바뤼를 소개할까 합니다.인사하세요~~ 200일된 아가 미바뤼입니다. ㅎㅎㅎ가장 큰 변화는 바로 저런 모습인데요. 저 아가 미바뤼는 뭐에 집중하는 걸까요? 바로~ 뽀로로입니다.ㅠㅠ. 흠... 저 뽀로로가 도대체 뭐길래~ 그러는지 무쟈게 좋아합니다. 심지어 1편에서 뽀로로와 크롱이가 처음 만날때, 크롱이가 알에서 ..
아가 미바뤼의 첫 이유식~ 아가용 그릇 수저 턱받이 받침대 explora 및 조리기 세트 2014. 6. 22. 23:23 매일 분유만 먹을 것 같은 우리 아가 미바뤼도 이제 이유식을 시작합니다. 사실 또래 아기들보다 좀 늦었다고들 하긴 했지만, 뭐 좀 늦으면 어떻습니까..ㅎㅎ^^ 그런데 와이푸님은 이유식의 시작에도 머리가 아픕니다. 아기용 그릇으로 이쁜게 뭐가 없나??? 하고 또 폭풍 검색에 돌입했거든요. 뭐~ 저야 경비실에 택배를 가지러 가는 역할일 뿐입니다만~~~^^그렇게 해서 선택된 아이들입니다. 제일 위의 왼쪽은 턱받이이고, 그옆은 그릇 받침대, 아래의 물병은 뒤집어도 물이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호오~. 그리고 마지막을 그릇과 숟가락입니다. 저 숟가락이 온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더라구요. ㅎㅎ그릇과 숟가락은 저렇게 생겼어요저렇게 뜨거운 물을 넣어보았더니 숟가락이 노란색으로 변하네요. 신기~그러다가 식어가면 다시 빨..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의 태국 음식점 타이엔과 커피한잔 홈스테드~~ 2014. 6. 15. 20:31 6월 초에 아가 미바뤼와 함께 판교 백현동을 들렀답니다. 물론 엄마랑 오랜만에 창원에 놀러가기 전에 머리를 살짝 다듬기 위해 한 번 이야기 드렸던 헤어샵에 갔던건데요.[바로가기] 그리고 살짝 길을 건너 뭔가 먹을게 없나~~ 하고 슬쩍슬쩍 돌아댕기기 시작했죠.^^.그러다가 Thai& 타이엔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태국 학회를 몇 번 갔던 저는 태국이라는 단어에 약간의 향수마저도 느끼는데... 인천 송도의 아로이아로이라는 태국음식점을 몇 년 전에 소개했던 적[바로가기]도 있었죠^^. 그런데 지나가다가 또 태국음식점을 만나니 방갑더군요^^ 물론 엄마아빠의 평화로운 식사를 위해 살짝 아가 미바뤼의 취침이 또 이리 방갑습니다. ㅋㅋ 그러나 저 통실통실한 허벅지~~의외로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더군요^^저..
VMWare Player에 Ubuntu 14 설치 및 몇몇 설정들... 2014. 6. 12. 22:00 요즘 다시 리눅스 Ubuntu를 써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전 GLX Dock을 소개하거나[바로가기] 또 리눅스에서 스텝모터를 돌리면서 CNC를 어쩌고 했던 적[바로가기]도 있었는데요. 뭐 그냥 가지고 놀기 수준이었는데요. 글서 혼자서 재미는 좀 있었죠^^. 그런데 이 리눅스 우분투라는 아이가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윈도우에 익숙한 우리한테 설치부터 어렵다는 거죠ㅠㅠ. 이번에 회사일로 설치해야했는데, 그 전에 학습용으로 한 번 깔아보기로 했죠.VMWare Player를 이용하여 리눅스 Ubuntu 설치하기 먼저 별도의 PC를 준비하거나 혹은 파티션을 분활해서 멀티부팅을 하거나 하지 않고 간단한 테스트 등등을 위해 가성 머신인 VMWare를 이용해서 우분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가장 손쉽죠^^...
경충대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이천 한정식집~ 2014. 6. 8. 20:38 저희 아가 미바뤼의 외가는 강원도 영월 및 충북 제천이고(이 두 동네가 도는 강원도 충청북도로 달라도 같은 생활권으로 보입니다.^^), 친가는 경남 창원입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두 집안 어디를 가든지 가급적 막히지 않고 어떻게 잘 갈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제가 가끔 다니는 길이 바로 경충대로 입니다.^^.위 지도에 표시된 길은 중부내륙고속도로입니다. 경남 창원에서부터 경기도 양평까지, 경상남고, 경상북도, 충청북도, 경기도를 지나가는 고속도로입니다.[바로가기] 차로는 편도 2차로(왕복 4차로)로 경부고속도로에 비해 좁지만 경부고속도로에 비해 최근에 만들어진 덕분인지 고속도로 휴게소의 각종 시설(특히 수유실)들이 좀 더 깨끗하고 좋습니다.^^. 저희 집이 있는 창원에서 출발해서 쭈욱 올라..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약천사 - 그때의 흔적을 찾아서~~^^ 2014. 6. 4. 22:31 요즘 새롭게 하는 직장 생활이 재미있습니다. 뭔가 좀 거창한 것을 하는 듯한 느낌에 멋진 것을 한다는 느낌도 들고 하거든요. 아무튼, 좀 무모한 도전일지는 몰라도 하여간 국내에서 이정도 규모의 로봇(저희 회사가 속해 있는 분야에서는^^)을 하는 회사는 유일하니까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세계에서 1위 업체가 떡하니 시장을 독점적으로 잡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눈팔지 않고 그냥 쭈~욱 직진하는 명쾌함은 있습니다.^^. 저도 이 속에서 꽤 중요하고 큰 역할을 담당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목표도 있답니다.^^. 뭐 지금은 그냥 이전 전임자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말이죠..ㅎㅎ^^아무튼... 오늘은 응?? 아가 미바뤼는 왜 이리 신이 났을까요? 바로 나들이를 가기 때문이지요. ..
Kinetic Art를 소개합니다. *^*^*. 2014. 6. 2. 23:44 요즘 어쩌다 보니 (물론 회사일로^^) DC 혹은 BLDC 모터를 7개나 동시에 몹시 잘 제어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네요.ㅠㅠ. 그렇게 다수의 모터를 마구마구 구동하는데 혹시 뭔 꼼수(^^)가 없을까하고 구글한테 물었더니, 머리나 식혀보라는 의미인지 살짝 재미난 동영상을 몇 개 보여주길래 확~~~ 빠졌답니다. 사실 요거는 예전 제가 공학도 예술이 될까??? Kinetic Artist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테오 얀센이라는 분을 소개하면서 말이죠. 그런 작품 몇개 소개할까합니다. 재미있어요^^ Kinetic Art는 Kinetic Sculpture라고도 불리는 모양입니다.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조각?? 정도로 해석할 수 잇을까요? Daniel Franke라는 분의 Unnamed Sound Sculpture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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