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sts by PinkWink

(1351)
무료 이미지 뷰어와 압축 프로그램 - 꿀뷰와 반디집~ 2014. 2. 20. 08:00 요근래 저는 무료(그것도 상업용까지)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소프트웨어 등등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그게, 일부러 무료이면서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블로깅을 해야지~~~하고 생각한게 아니었습니다.ㅠㅠ. 필요에 의해서였죠.ㅠㅠ.제가 이제껏 올린 무료 혹은 그 비슷한 소프트웨어나 유용한 사이트들인데요. 일단, 2012년 전만해도 그냥 글 네개였습니다. 물론 그때는 요 카테고리도 없이 그냥 끄적거림에 들어가 있었을 뿐인데요. 갑자기 2013년 중후반부터 많이 소개해 드렸네요. 바로 제가 필요해서 쓸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요게 괜찮군 블로그에 소개해야지~ 하고 생각한 것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은 되지 않으니 비슷한 기능을 하는 좋은 아이들을 찾아야죠^^.이번..
Open SCAD에서 다면체(polyhedron) 이해하기 2014. 2. 17. 08:00 제가 최근 3D 프린터를 연재했었죠.^^.[바로가기] 그리고 그때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가 어차피 프린터를 해야할 3D 모델은 사용자가 만들던지, 혹은 구해야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3D 프린터 연재하기 전에 이미 저는 3D 모델을 그릴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글 스케치업을 소개했는데요.[바로가기] 요건 어떤 복잡한 모양이나 반복적인 모양을 그릴때는 살짝 어려울 - 아니 귀찮을 수도 있구요. 또 3D 모델 자체를 나중에 다시 프로그램에서 다룰려면 좌표의 역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코드를 짜면서 3D 모델을 얻는 또다른 툴도 소개를 했었죠. 그게 Open SCAD였는데요.[바로가기] OpenSCAD는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예제..
내 블로그에 이쁜 그래프를 간단히 올려보자 infogr.am 2014. 2. 13. 08:00 블로그나 웹에 간편하게 그래프를 올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간편하지만, 좀 이쁜걸로^^. 물론 엑셀을 사용하는 경우 그냥 그래프는 만들어 집니다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엑셀의 정식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구글 문서도구에서 스프레드시트를 만들고 엑셀처럼 그래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만, 역시 그렇게 복잡한 과정은 슬픕니다.^^. 그리고 블로그 같은 웹상에서 그림으로된 그래프 말고, 클릭하면 해당 지점의 데이터가 글자로도 표시되고 좀 강조도 되는 그런... 있어보이는 그래프이고 싶은거죠. 그러면서 최소한의 기능은 역시 무료였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 소개합니다. infogr.am입니다. 처음 사이트를 방문하면[바로가기] 뜨는 화면입니다. 역시 요즘은 회원가..
출생의 기쁨도 잠시 - 영아 산통의 무시무시함~ 2014. 2. 10. 08:00 Baby Colic이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혹은 Infantile Colic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통상 영아 산통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가도 이 증상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엄마 아빠도 고생을 하고 있지요. 영아 산통이라는게 어떤건지 한 번 봐야할 듯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이딴걸 아는 의학적 지식이 있는 건 절대 아니니 최대한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글이라 하더라도 출처를 밝힐 수 있는 글만 참조하여 최대한 정확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영아 산통 Baby Colic ???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위키백과에서는 영아산통(Baby Colic)을 Kheir AE의 논문을 인용하여 Baby colic (also known as infantile colic) is defined as e..
우리 수아~ 50일 촬영을 했네요~^^ 2014. 2. 6. 08:00 작년 11월 중순쯤 우리 세가족 첫 가족사진이라며 만삭사진 이야기를 했는데요.[바로가기] 같은 곳에서 이번에는 우리 수아 50일 촬영을 했습니다. 사실 50일 촬영은 좀 힘들더군요. 50일 된 아기는 자기 목도 잘 못 가누니까요. 여러가지 배려해야할 것이 많더군요. 뭐 그래도 촬영을 도와 주시는 분들이 꽤 아기를 잘 아는 것 같았습니다. 꼭 산후 조리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양한 컨셉이 있더군요. 전 요 컨셉도 마음에 들긴 했지만, 와이푸님께서 약간 쓸쓸한 느낌을 받아서 패스~~요건 저희도 찍은 오가닉~ 느낌^^이걸 가지고 꽤 고민했지요. 오가닉한테 밀렸지만.. ㅎㅎㅎ요건 바구니가 있긴 합니다만 ㅎㅎ 저 책을 괴고 찍는 장면이 있지요. 고난도 촬영^^. 저희도 도전했습니다.원래 이 자리에 바구니가 있는..
청국장과 양념게장~ 열두바구니 인천 송도점 2014. 2. 3. 08:00 설이 막 지났네요. 블로그를 통해서는 설인사를 못 드렸네요. 그 설 직전 저희는 인천 송도에 다녀왔답니다. 저희 깡패같은 딸~ 50일이었거든요. 그래서 기념 사진을 살짝 찍었지요. 뭐 여하튼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송도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올 수 없어서 주변에서 괜찮다 싶은 간판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ㅋㅋ 기념 촬영 후 구석에 밀려서 잠자고 있는 우리 딸 수아~ 입니다. 살짝 버림받은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일단 엄마 아빠가 겁나게 배가 고팠거든요^^ 고개를 들어서 봤더니 뭐 누군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유명한 사람인가 봅니다. 몇몇 연예인들도 다녀갔던 모양입니다. 그 중엔 무한도전 팀도 방문을 했네요^^ 무한도전은 저도 압니다.^^ 양념 게장 + 청국장 세트를 시켰습니다. 떡갈비 + 된장찌게 세트도 ..
Herringbone gear 헤링본 기어 -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딱 좋은 예제 2014. 1. 27. 06:00 최근 저는 3D 프린터 이야기[바로가기]를 하면서, 3D 프린터의 장점들 중 빠르게 뭔가를 만들어서 확인해볼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가공과 생산을 배려하는 설계(사실 이게 설계에서 가장 어렵죠. 화려하게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 여러 예 중에서 하나가 헤링본 기어(Herringbone Gear) 입니다. 전 처음 헤링본 기어라는 이야기를 들을때, 헤링본이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헤링본기어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헤링본 기어는 앙드레 시트로엥(예~ 그 프랑스 자동차 회사)이 최초로 고안한 걸로 나타나더군요^^. 일단 헤링본이라는게 뭔지부터 한번 알고 가죠. 일단 기어~~ 일반적인 기어는 다들 아실테니 헤링..
태어난지 50일쯤 깡패같은 우리 딸내미를 소개해 드립니다.ㅠㅠ. 2014. 1. 26. 15:00 요즘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문장입니다만, 저희 딸은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에 태어났답니다.^^.[바로가기] 첫 아이와 처음 인사하던 그 모습을 기억하는 모든 애아빠들은 다 비슷하겠지만, 출산-입원-퇴원 이렇게 산후조리원으로 가기 전 병원에서의 짧은 2박3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우리딸이 정확히 1월 31일이 되면 탄생 50일이 된답니다. 이제 50일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 딸은 어떤 모습일까요.?. 깡패입니다. 진상이고, 지가 슈퍼갑인줄 알고 뻑하면 땡깡부리는 말그대로 깡패입니다.ㅠㅠ. 확실히~ 산후조리원 15일은 천사였음~!!! 분명한건 산후조리원을 나서서 집으로 올때까지 탄생 15일일까지는 정말 말그대로 천사였습니다. 산후조리원 선생님들도 이런 아기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