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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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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몰 정성본 샤브 수끼 - 편하게 외식도하고 쇼핑도 하는^^ 2013. 10. 20. 21:24 이번 주말에 엄청나게 배가 나온 우리 와이푸님과 함께 가산동 W몰에 놀러 갔었습니다. 뭐 항상 좋은거 이쁜걸 사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항상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정작 와이푸님 임산복 중에 겨울에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구할려고 했는데 결국 못 사고, 어쩌다가 제 옷만 하나 떨렁 사버렸네요. 저런...ㅠㅠ. 그리고, 우리는 W몰에 있는 정성본 샤브 수끼에서 외식을 했답니다.^^ 샤브샤브나 수끼의 차이점을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 샤브샤브라는 아이를 먹는 경험을 하기 전에 학회발표차 갔던 태국에서 수끼를 먼저 접했거든요. 그래서 수끼라는 이름이 들어있으면 희한하게 먹기 괜찮겠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도 와이프님 한테 뭔가 고기를 사주고 싶었거든요. 제가 아는 음식중에 제일 ..
2013년 지상군 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2013. 10. 14. 19:19 어이쿠 벌써 10월이 중간이네요. 그 이야기는 제가 10월들어서 블로그 활동을 15일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ㅠㅠ. 이유야 뭐 당연히 수없이 많은 일들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10월 2일부터 4일간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발에서 2013년 벤처 국방마트라고 하는 행사에 참가를 했습니다. 덕분에 지상군 페스티발을 잘~ 구경했지요^^.전쟁이 어쩌고 필요악이 어쩌고 해도... 군사용 장비를 실제로 보면 꽤 흥미롭습니다. 그 웅장함도 그렇구요. 이번의 계룡시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발은 그래서 또 재미있더군요. 또 첫날은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관람객도 많더라구요제일 제 눈을 끈건 장비들이었습니다. 그 중에도 첫번째는 저 멋진 험비~인가요? 아무튼 오프로드의 최강..
Processing 프로세싱 언어를 소개합니다. 2013. 9. 30. 19:46 벌써 9월이 끝나버렸네요.ㅠㅠ. 전 개인적으로 9월이 아주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9월초에는 여름 휴가(늦었지만^^)로 괌으로 여행을 다녀왔구요.(이제 여행경비를 할부로 결재했으니 당분간 손가락을 빨아야하지만 말이죠.^^) 또 추석까지... 9월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네요. 10월은 아주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네용은 프로세싱입니다. 응? 뭘 처리한다고? 네.. 저도 그랬습니다. 최근 아두이노를 좀 만지다보니 계속 등장하던 프로세싱이 언어의 이름일거란 생각은 못했거든요. ㅎㅎ현재 2.0.3버젼까지 발표되어 있는 언어더군요^^. 생긴 모양은 아두이노 IDE 프로그램과 아주 닮아 있더군요. 형태도 비슷하구요. 아무튼, 요놈 좀 끌려서 최근 신나게 잘 들여다 봤답니다.^^프로세싱이 실행될때 ..
푸켓의 왓찰롱 사원 2013. 9. 25. 08:00 태국의 푸켓을 저는 총 두번을 갔는데요. 첫 번째는 2010년 12월에 푸켓에서 학회가 열려서 참석차 다녀왔던 거[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은 바로 저의 신혼여행[바로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첫 번째 여행때는 내부를 들여다 보지 못햇던 왓 찰롱 사원을 그 후 신혼여행때는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의 사찰과 달리 조금더 화려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원체 글로벌하게 관광객이 오니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빠통비치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남부끝의 뷰포인트[바로가기]와 함께 둘러보기 괜찮습니다.^^ 멀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왓찰롱입니다.뭔진 몰라도 살짝 우리 나라의 사찰과 좀 비슷한건 확실합니다.아참... 주의사항인지 아닌지 몰라도 신발은 벗고 들어가며, 과도한 노출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밖..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의 북하우스 포레스타 2013. 9. 23. 08:00 얼마전에 파주에 간 이야기를 하나 살짝 꺼내봤는데요.[바로가기] 사실 그날 한군데 더 들렀답니다. 바로 헤이리 예술촌이라는 곳인데요. 이런 곳을 다니러 갈때는 약간의 계획을 가지고 가야하는 것인가본데, 우리 부부는 그냥 필 받는데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런 사전 정보나 일종의 관광모드에 어울리는 계획성이란 전혀 없었답니다.^^제가 얼마나 돌아다니는 것에 무심했던지... 2011년 1월부터 경상도 촌놈이 수도권에 올라온지 2년 반이 넘었는데도[바로가기] 불구하고 파주시의 헤이리 예술마을이 임진강 바로 밑에 있는 줄 몰랐답니다.ㅠㅠ 사실 제가 지리감각이 그리 훌륭한 편이 못 되거든요. 5분이면 갈 거리를 20분에 걸쳐 돌아가고서도 그 사실을 누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모른다든지... 뭐 그런거죠.. ㅎㅎ.헤이리 마..
아두이노의 STRING 클래스를 이용하여 NT-ARSv1의 데이터 받아보기 2013. 9. 17. 09:00 얼마전에 NT-ARSv1이라고 하는 아주 예전에 개발했던 모듈의 데이터를 아두이노로 받아보는 것을 이야기했었습니다.[바로가기] 당시에는 그냥 ARS의 데이터가 4개의 값을 한 세트로 전송을 하니까 그걸 각각 숫자로 된 변수로 받는 아주 단순한 예제를 보였습니다. 특히 아두이노의 loop()함수를 반복문으로 그대로 사용하다보니 약간의 혼선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아두이노의 String 클래스에 대해서도 살짝 이야기할겸, 이번에는 아두이노의 String 클래스를 이용해서 NT-ARSv1의 데이터를 받아보는 예제를 다뤄볼까 합니다.일단, 하드웨어적인 연결은 [바로가기]와 동일합니다. Arduino ADK MEGA와 적절한 UART to RS232 컨버터를 사용하여 NT-ARSv1과 연결했습니다. 그건 동일하니..
파주 여행때 들러보면 괜찮을 약천사 2013. 9. 16. 08:00 어쩌다가 파주를 살짝 놀러가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살짝 와이푸님의 추천으로 약천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뭐 어떤지도 잘 모르고 그냥 여행지에서 가까우니 그냥 들러보자...는 생각이었지요. ㅎㅎ파주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출판단지 등등과 가깝게 있습니다. 심학산이라는 산에 있는데요.다음 지도의 뷰를 통해 볼때는 그렇게 큰 사찰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 커다란 불상을 보면서 이 곳이 이름있는 이유를 알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곳곳에 담소를 나누는 분들과 사찰들 특유의 조용함 등이 버무려져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저와 와이프는 특별한 종교가 없기 때문에 어떤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교회같은 곳은 아무리 유명해도 지나가다가 그냥 구경가기 어색하자나요... 그런데... 사찰은 ..
괌 여행... 추억의 여행... 다시가고 싶은 괌~ 2013. 9. 13. 08:00 괌 여행을 지난주에 몇일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이번 주 내내 하고 있는데요. 결국 이렇게 괌 관련글은 마지막이 되는군요. 물론 이러다가 한 1년이나 2년쯤있다가 가족여행으로 또 갈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괌 여행을 하면서 또 느낀 점이 있답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 괌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시 보면, [문화생활/가볼거리] -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던 제가 머물렀던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 호텔에서도 일반 등급이 아니라 한 단계 높은 오션프런트 등급에서 느꼈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는 그 전망에 또 행복해 했었습니다.그리고 또 [문화생활/가볼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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