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PinkWink (140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란다스의 개 - 어린 마음에 꾸었던 부질없는 복수심 - 2011. 5. 6. 18:54 예전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그의 절망과 자살'이라는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제가 10대일때 읽었던 책들 중에서 정말 성격이 바뀔 만큼 깊은 느낌을 받은 책이 있다고 하며 접시꽃 당신 플란다스의 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데미안 은하영웅전설 이라고 했었습니다. 그중에서 접시꽃 당신[관련글]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관련글]은 이야기를 했네요. 갑자기 오늘은 플란다스의 개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 하고 싶어지네요^^ 사실 플란다스의 개 (A Dog of Flanders)... 는 위더(Ouida)의 1872년 소설입니다. 내용상 동화로 보기는 좀 어렵죠?^^ 그러나 저는 이 책 내용보다는 쿠로다 요시오 감독의 일본 TV 애니메이션중에서 KBS1TV가 1981년부터 1982년에 걸쳐 방영한 것을 .. 스타게이트 리플리게이터가 현실로? - 블럭화 로봇 MTRAN3 2011. 5. 3. 08:21 몇 년 전쯤... 제가 정말 즐겨보던 드라마.. 중 미드... 중 하나가 스타게이트입니다. 예전에 한 번 제가 스타게이트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관련글] 그 스타게이트에 나오는 것들 중 꽤 비중을 차지하는 로봇이 하나 있습니다. 리플리게이터라는 놈들인데요. 작은 블럭단위로 되어있는 로봇인데 끊임없이 합체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미니멀한 사이즈로 저정도로 돌아다니는데, 이 정도의 우주선까지도 합체해서 움직일 수 있는데다, 사람과 같은 모양의 로봇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놈들이죠... 이 리플리게이터를 갑자기 왜 이야기하냐면, 유투브를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그 비슷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MTRAN3라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촉수같은 것이 나와서 다른 블럭과 결합이 가능합니.. 휠체어에 적용된 세그웨이 기술 - iBot 4000 2011. 4. 29. 08:55 요즘 제가 부러진 다리[관련글]로 인해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블로그를 통해 자주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휠체어.. 좀 더 편한 휠체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제가 블로그를 통해 균형을 잡는 로봇을 몇 개 소개하면서, 로봇을 만드는 방법을 연재까지 한적이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회전형 역진자 시스템인 [프로젝트/Robot] - Rotary type Inverted Pendulum (로터리 역진자) 시스템 과 또, 카트형 역진자 시스템 [프로젝트/Robot] - Cart type Inverted Pendulum (카트형 역진자) 시스템 그리고, 밸런싱 로봇인 [프로젝트/Robot] - [밸런싱 로봇 만들기] 작은 로봇을 하나 완성해서 큰 기쁨을 얻다 이었습니다. 이렇게 .. 무료 PDF 변환기 - doPDF 2011. 4. 26. 18:35 정말 많이 쓰는 PDF... 그러나 정품 PDF는 역시 구매를 해야죠. 물론 어둠의 경로도 있긴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특히 작은 회사라면 PDF 구매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단순히 PDF 변환만이 목적이라면 프리웨어인 doPDF도 괜찮습니다. 무료인데다, 등치가 원체 가벼워서 아주 빠르게 잘 동작합니다. [doPDF 홈페이지 방문해보기 ] 설치마저 원체 간단하니까.. 생략하고, 어떻게 PDF로 바꾸는지만 한번 보죠. 변환하고자하는 문서를 인쇄를 누르고 프린터를 doPDF로 잡아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경로를 적절히 잡아주고 확인을 눌러주면, PDF 화일이 생성되어있습니다.^^ 세그웨이 혹은 밸런싱 로봇의 모델링에 관한 논문 2011. 4. 26. 08:22 요즘 세그웨이의 동작 방법에 대해 다른 시각에서 고민중인데요. 그러다가 세그웨이의 모델링방법에 대한 논문을 소개할까 합니다. 세그웨이의 모델을 예전에 밸런싱로봇이라는 이름으로 레고의 마인드스톰을 모델링한 것을 소개한적이 있는데요.[관련글] 다양하게 보는 것도 좋으니^^ 하나 더 소개합니다. Modeling and Model Verification of an Intelligent Self-Balancing Two-Wheeled Vehicle for an Autonomous Urban Transportation System Michael Baloh and Michael Parent INRIA/IMARA Domaine de Voluceau, B.P.105 78153 Le Chesnay Cedex, France.. 탐색기보다 좀 더 괜찮은 Q-DIR 2011. 4. 23. 15:34 어느 순간부터 저는 기본 탐색기를 안 쓰고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탐색기 대용 프로그램은 Q-DIR이라는 프리웨어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곳은 인데요. [바로가기] 저기서 Q-DIR Installer Unicode.zip을 추천합니다. 한글모드를 유니코드만 지원하거든요. 다운 받은 압축화일을 풀면 저거 하나 딸랑 있습니다. 살짝 태극기 클릭하시고, 동의한다고 하시고 나면 뭐 여기서는 땡기시는데로^^ 짜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면입니다. 전 이렇게 3중창으로 사용을 합니다. 저런 설정은 위에 표시된 부분을 건드려보시면 됩니다. 세계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시대별 지도를 제공하는 곳 2011. 4. 20. 18:34 졸업에다가 취업에다가관련글], 그리고 다리도 부러지고[관련글]해서 역사관련글을 올린지 참 오래 되었네요. 명색이 취미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흥미로운 사이트하나 소개할려고 합니다. 사이트 이름은 Talessman’s Atlas of World History 인데요. 좀 거창하죠?^^ [사이트방문해보기] 음 홈페이지는 좀 투박하게 만들어졌지만, 중요한것은 내용이죠. 아마추어 역사학자로서 자신이 공부한 것을 지도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저렇게 많은 지도를 정리했다네요. 물론 약간 이상한 부분들도 있지만, 흥미삼아 보기에 괜찮고 의외로 자세한 부분들도 정리를 했더군요 서기 477년 경의 세계의 모습이라네요. 이건 서기 100에서 200년경인데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마한과 진한이 남아.. 다리부러진지 10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다. 2011. 4. 16. 11:03 요즘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인지를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ㅠㅠ [관련글] 다리가 부러진지 10주가 좀 넘었습니다. 처음 부러졌을때 부러진 지점을 기준으로 위로 2군데 밑으로 2군데에 2개에서 3개의 철심을 꼽아 고정했는데요. 발목관절이 굳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발목 관절 밑에 있는 것은 제거를 했습니다. 휴... 누가 그건 안아프다고 했을까요. 아프더군요.. 잉잉..ㅠㅠ 저것이 저의 발목밑에 뒷굼치부분에 들어가있던...흑흑...ㅠㅠ 그나저나.. 아무리 살속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녹슨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에 살짝 충격을 받긴 했습니다. 뭐 하여간... 이번에 다리가 부러지면서 확실히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게 됩니다. 메일 출퇴근하는 것 부터 발을 씻는것 옷을 갈아입는것 어느..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