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PinkWink (138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의 사이트내 검색 기능을 아시나요^?^ 2011. 3. 3. 07:30 구글(google)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거구요. ^^ 물론 또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문득 구글 검색에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내 검색 기능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구글 화면은 참 심플^^ 해요. 검색 단어이를 입력하는 곳 오른쪽에 고급검색을 눌러보면 이런 복잡 다단한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이중에서 저는 도메인설정을 해서 사이트내 검색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 고급검색 화면 말고 그냥 구글의 메인 화면에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할 때가 많습니다. 형식은 [검색어] site:[해당사이트주소] 입니다. 그럼.. 당연히 예를 들어야죠^^ 제가 자주 찾아가는 블로그 이웃중에서 "빨간내복"님이 있습니다. [빨간내복님 블로그 가보기] 그런데.. 빨간내복님의 메인 페이지에는 검색창이 없습니다. 또 있.. 최소자승법을 이용한 상보필터의 설계에 관한 논문 2011. 2. 22. 09:14 졸업하기 직전인 2010년 12월에 작업해서 2011년 1월에 개제확정을 받고 2011년 2월에 개제된 논문입니다. 시점은 졸업후인데, 사실은 저의 학생시절 마지막 논문이지요^^ 계속 소개하고 있던 자이로-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각도추정방법 중 하나인 상보필터를 일반화하고 그 설계법으로 최소자승법을 제시한 논문입니다. 최소자승법을 이용한 상보필터의 설계 (Design of Complementary Filter using Least Square Method) Journal of Institute of Control, Robotics and Systems (2011) 17(2):125-130 DOI:10.5302/J.ICROS.2011.17.2.125 ISSN:1976-5622 eISSN:2233-4335 즐거워야할 설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버렸습니다.ㅠㅠ 2011. 2. 9. 11:50 설 명절에 큰 맘 먹고 창원에 있는 주남저수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릴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다... 꿈이었습니다. 제가 창원에 도착해서 한 일은... 인근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다리 골절로 말이죠...ㅠㅠ 저 황금같은 설 연휴... 사실 저희 회사는 1월 31일도 휴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회사는 1월 29일 토요일부터 2월 6일까지 무려 9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었던 거지요. 물론 제 블로그의 최신 글을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제 입사한지 겨우 2주의 신참인 관계로.. 그러면서도 중간 관리인 관계로 업무파악을 위해 1월 31일에는 자발적 출근을 했었습니다. (텅빈 연구소에 혼자 앉아있는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그렇게 겨우 2주 만에 창원에 내려가서 실험실 후배.. 미래 인간과 로봇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 iRobot 전시회 - 2011. 1. 25. 07:10 2011년 1월 7일부터 25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로봇과 놀이를 통한 상상력의 출발, 인간의 꿈을 담은 아바타, 로봇산업의 비젼을 제시하는 인간과 로봇의 결합, 예술과 결합된 공학 로봇과 레고 로봇"이라는 4개의 주제로 국내 20여명의 예술과와 로봇회사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iRobot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사는 사람들을 지방에서 제가 정말 부러워한 것중 하난 이런 많은 전시회를 상대적으로 자주 접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도 부푼 마음으로 구경을 갔었습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 저는 "예술"을 이해하는 수준이 못되나 봅니다...ㅠㅠ 제가 생각한 로봇 전시회가 아니라 예술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캐치하지 못한 실수였지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면에선 눈으로 보기에 .. 서울 일본식 음식점 '탄' 2011. 1. 25. 07:00 서울에 온지 대략 10일쯤... 지난주 금요일에 서울에 사는 학과 선배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강남역으로 출동했습니다. 분명 한국인데도 마치 관광온 듯한 느낌이더군요...ㅠㅠ 그리고 새벽시간... 술도 많이 취했고... 택시를 타고 긴 시간 제가 있는 광명시-철산동까지 갈 자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후배 한명이랑 같이 근처 모텔을 찾았습니다만... 이건 뭐... 다들 간판은 호텔(^^)이라고 달아놨더군요.. 게다가.. 방도 없고... 더욱 놀랜건.. 저희 창원보다 무려 2-3만원이 비싸다는....ㅠㅠ 하여간... 잠들었다가 토요일에 일어났습니다. 토요일 점심때쯤 너무도 해장이 그리운데.. 또 문제... 주변에서 해장할만한 곳이 어딘지를 모르겠더군요... 모텔(저네는 호텔이라고 우기는...) 직원한테 물었더니... 뱀 로봇을 만드는 Gavin Miller 박사 2011. 1. 24. 07:55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Gavin Miller 박사라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현상을 랜더링하거나 동물을 로봇으로 시뮬레이션 혹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랍니다. 이 분이 뱀로봇을 거의 10년동안 연구하셨다고 하는데요. 이분이 만드신 로봇들과 또 그 열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모든 사진과 동영상은 Gavin Miller 박사님의 뱀로봇관련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것입니다. 박사님의 홈페이지를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Gavin Miller 박사의 홈페이지 방문해 보기]) 먼저 오늘의 주인공 뱀입니다.^^ 물론 실물은 아니고, 뱀이 움직이는 것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모델입니다. 첫 작품인 S1이랍니다. 이것은 박사님의 홈페이에 있는 S1 구동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94년부터 95년 .. 정보를 담고 있는 좌표계에 회전행렬을 적용하는 방법 2011. 1. 18. 20:16 '정인'님의 질문을 최근에 받은게 있는데 댓글로 쓰기엔 좀 길고, 또 포스팅하기에 괜찮은 주제라 생각해서 어떤 정보를 담고있는 좌표의 회전행렬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먼저 위의 5개 좌표를 보죠. 3차 공간의 좌표라 하더라도 뭔가 좀 길죠... 앞 세개는 좌표이고, 뒤에 두개는 어떤 정보라고 하죠. 이 정보는 좌표가 변해도 변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간단히 두개를 했지만, 이게 긴 길이의 정보라 해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합쳐서 하나의 행렬(P)로 두었습니다. 그 유명한 회전행렬인데요. 그냥 간단히 x-y-z축 변환이라고 하죠. 아... phi, theta, psi순입니다. 회전행렬을 다 곱한 것이구요 위와같이 회전행렬을 다시 정의해 두는 겁니다. 각 좌표에 붙어있던 정보만 생각하면.. 드디어 서울에 왔습니다. 2011. 1. 16. 13:34 제가 학부 4학년으로 저의 연구실에 들어간 것이 2001년이었습니다. 그후 2002년에 석사과정에 들어가서 2004년에 박사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있던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그것도 제어계측공학과라는 같은 학과에서 또 그것도 자동제어연구실이라는 한 연구실에서 2010년이 끝날때까지 10년을 생활했습니다. 인생에서 10년을 한 장소에서만 살았다는 것... 그곳에서 더구나 공부하고 먹고 자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음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장소를 떠나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얼마나 두려운지.... 이제 연구실을 떠나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2010년 여름)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또 제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을 찾아 봐야죠. 그래서 인터넷으로 제가 일하고 ..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