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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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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아~ 50일 촬영을 했네요~^^ 2014. 2. 6. 08:00 작년 11월 중순쯤 우리 세가족 첫 가족사진이라며 만삭사진 이야기를 했는데요.[바로가기] 같은 곳에서 이번에는 우리 수아 50일 촬영을 했습니다. 사실 50일 촬영은 좀 힘들더군요. 50일 된 아기는 자기 목도 잘 못 가누니까요. 여러가지 배려해야할 것이 많더군요. 뭐 그래도 촬영을 도와 주시는 분들이 꽤 아기를 잘 아는 것 같았습니다. 꼭 산후 조리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양한 컨셉이 있더군요. 전 요 컨셉도 마음에 들긴 했지만, 와이푸님께서 약간 쓸쓸한 느낌을 받아서 패스~~요건 저희도 찍은 오가닉~ 느낌^^이걸 가지고 꽤 고민했지요. 오가닉한테 밀렸지만.. ㅎㅎㅎ요건 바구니가 있긴 합니다만 ㅎㅎ 저 책을 괴고 찍는 장면이 있지요. 고난도 촬영^^. 저희도 도전했습니다.원래 이 자리에 바구니가 있는..
청국장과 양념게장~ 열두바구니 인천 송도점 2014. 2. 3. 08:00 설이 막 지났네요. 블로그를 통해서는 설인사를 못 드렸네요. 그 설 직전 저희는 인천 송도에 다녀왔답니다. 저희 깡패같은 딸~ 50일이었거든요. 그래서 기념 사진을 살짝 찍었지요. 뭐 여하튼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송도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올 수 없어서 주변에서 괜찮다 싶은 간판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ㅋㅋ 기념 촬영 후 구석에 밀려서 잠자고 있는 우리 딸 수아~ 입니다. 살짝 버림받은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일단 엄마 아빠가 겁나게 배가 고팠거든요^^ 고개를 들어서 봤더니 뭐 누군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유명한 사람인가 봅니다. 몇몇 연예인들도 다녀갔던 모양입니다. 그 중엔 무한도전 팀도 방문을 했네요^^ 무한도전은 저도 압니다.^^ 양념 게장 + 청국장 세트를 시켰습니다. 떡갈비 + 된장찌게 세트도 ..
태어난지 50일쯤 깡패같은 우리 딸내미를 소개해 드립니다.ㅠㅠ. 2014. 1. 26. 15:00 요즘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문장입니다만, 저희 딸은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에 태어났답니다.^^.[바로가기] 첫 아이와 처음 인사하던 그 모습을 기억하는 모든 애아빠들은 다 비슷하겠지만, 출산-입원-퇴원 이렇게 산후조리원으로 가기 전 병원에서의 짧은 2박3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우리딸이 정확히 1월 31일이 되면 탄생 50일이 된답니다. 이제 50일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 딸은 어떤 모습일까요.?. 깡패입니다. 진상이고, 지가 슈퍼갑인줄 알고 뻑하면 땡깡부리는 말그대로 깡패입니다.ㅠㅠ. 확실히~ 산후조리원 15일은 천사였음~!!! 분명한건 산후조리원을 나서서 집으로 올때까지 탄생 15일일까지는 정말 말그대로 천사였습니다. 산후조리원 선생님들도 이런 아기라..
상표권 등록... 에휴~ 이름 짓기 힘들다.ㅠㅠ. 2014. 1. 23. 18:58 요즘 제가 이제 37일된 딸내미 잠투정 받아주느라[바로가기] 또 낮에는 저없이 혼자서 애보느라 그 와중에 또 깔끔떠느라 청소며 빨래며 부지런히 할 와이푸님 달래주느라 아주아주 피곤해 있답니다.ㅠㅠ. 그래도 일은 해야죠.. ㅎ. 요 몇일간 살짝 멘붕 상태였는데요. 무려 4회에 걸친 3D 프린터 연재때 살짝 밝혔습니다만[바로가기],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는 3D 프린터 출시를 앞두고 있답니다. 물론 저는? 평상시 블로그에서 이야기하듯이 그렇게 그냥저냥 시켰냐구요? 아니요. 이번엔 시키지도 못했습니다.ㅠㅠ. 제가 일하는 회사 사장님의 특별 아이템으로 시작한 거거든요. 그 일을 몹시 열심히 전담해서 하고 있는 놈이 제 후배인데요. 예전에 밸런싱로봇 연재때 자주 등장하던 건뚱이라는 놈입니다. 그래도 선배이자..
PinkWink의 2013년 안녕~~~ 2013. 12. 31. 13:31 휴~~ 도대체 이리도 시간이 빨리가는건 왜그런 걸까요. 2012년 안녕~~하고 글을 올린게 정말 1년전이 맞는지 슬픕니다.^^. 그러나 이렇게 2013년 12월 31일은 또 성큼 다가 왔네요. 이제 또 한 해를 정리하고 또 결산도 하고 그렇게 해야 왠지 2014년을 잘 맞이 할 것 같아요.. ^^ 거의 완벽에 가까울 뻔 했던 2013년 나의 가정 ^.~ 사실 저는 정말 정말 제가 애인도 생기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서 흔히들 말하는 가정이라는 것을 꾸미고 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뭐랄까... 그건 그냥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면서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을 만나고 이렇게 결혼까지 하고... 그리고 얼마전에는 이쁘디 이쁜 아가를 ..
2013년 크리스마스입니다. 우리 가족이 맞이 하는 첫 크리스마스입니다.^^. 2013. 12. 24. 19:00 이미 [바로가기]에서 저희 아기가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이라는 뭔가 있을것 같은 날짜와 시간에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크리스마스네요. 우리 셋이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랍니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아기지만 지금은 엄청 많이 보살펴야한다는 것을 이제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한 어제.. 좀 빨리 간다고 갔는데 조리원에 도착하니 저녁 8시 40분이 넘었더군요.이렇게 둘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어찌나 짠~ 하던지...ㅠㅠ. 12월 13일에 출산할거면서 11월 말에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남편이 회사간 틈에 정말이지 허름한 우리 집을 새로 태어날 아가를 위해 수선 중이었답니다.하도 오래되다보니, 외풍이 엄청 심하고 또 그걸 잡다가 보니 습기가 엄청나고,..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세상에 또 하나의 새생명이 탄생했습니다. 2013. 12. 16. 19:00 제가 작년 10월에 결혼[바로가기]하고 난 후 우리에게도 드디어 아이가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원래 예정일은 12월 18일이었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점시을 먹으러 가면서, 이번주 주말에는 아기 출산 준비를 다 해야겠다... 라고 생각중인데 와이프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2013/12/13. 오후 12시 20분 : 진통이 있다는 연락을 와이프에게서 받음 그런데 전화상의 말투도 부드럽고 그리 급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뭐 저도 일단 집으로 출발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와이푸님을 태우고 병원에 도착한 것이 약 오후 1시 40분경 2013/12/13. 오후 2시 00분 : 출산 징후를 의사 진단 후 입원 결정 및 분만실로 이동 그리고 의사 진단 후 출산 진통이라고 판단되어서 분만실에 입원합니다. 그리고 1..
2013년 로봇인의 밤에 다녀왔어요~~^^ 2013. 12. 5. 19:53 어제는 꽤 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로봇인의 밤이라는 행사였는데요. 작년에도 참석했었는데 그때는 경품으로 로봇청소기를 탔었던 추억이 있는 행사지요^^ 한국로봇협회와 파이낸셜뉴스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큰 로봇관련 연말 행사랍니다.^^.또 비록 제가 수도권에 있긴 하지만, 인천인 관계로 이렇게 서울 양재동으로 직접 가보는 것도 한 1년만인가보네요^^. 이 행사때는 로봇기술대상도 수여를 한답니다. 작년에는 제가 일하는 회사가 협회장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네요. 그래서 또 한켠에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주변에 같이 전시하고 있는 회사가 몇몇 있었는데요. 그 중에 인상깊었던 회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음... 로봇 청소기를 다루는 회사는 아니구요. 그 안에 채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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