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3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가족의 첫 차~~ 소형 SUV 닛산 쥬크 Juke 2014. 4. 14. 01:11 최근 우리 아가 미바뤼가 100일이었다는 이야기[바로가기]를 했었는데요. 사실 몇 일전 아기 100일 촬영을 하러 갔었답니다. 물론 와이푸님의 만삭 촬영[바로가기]과 50일 촬영을 했던[바로가기] 바로 그곳에서 또 진행을 했지요.^^. 그런데...ㅠㅠ. 아~ ~ 그런데... 처음에는 그래도 요렇게 평온을 유지하던 우리 아기 미바뤼는..ㅠㅠ. 결국 이렇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답니다.ㅠㅠ. 아가의 정신건강을 위해 결국 촬영은 미루기로 했지요. 그런데... 이러면 애써서 연차를 쓰고 송도까지 놀러간 의미가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또 하나~ 와이푸님과 인천의 닛산 대리점을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닛산이라는 회사의 자동차와 아주 인연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 괌으로 떠났던 여행에서 렌트했던 차..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다는것~~~~ 2014. 4. 1. 08:00 요즘 저는 우리 아기 미바뤼~~에 대해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아기는 지난 주에 100일이었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 100일에 된다는게 참 힘이 든 일이면서 또 참 기분좋은 일인가봅니다.그렇게 눈이 어마어마하게 오던 작년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전 이 긴 날짜와 시간을 말하는게 참 좋습니다.^^)에 태어났답니다. 그렇게 눈이 오던 날이라 이름을 "설아"라고 짓고 혹시 동생이 태어나면 "설화" 혹은 "설랑" 이렇게 설~~~ 시리즈로 나가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뭐 동생은 제가 볼때는 가능성이 좀 희박하고^^, 이름에 "설"자가 들어가는 것은 좀 좋지 않다는 말을 하필 출생신고 하기전에 듣는 바람에ㅠㅠ. 결국 "설아"라는 이름은 포기했습니다만~.. 아기 100일상 - 삼신상 - 아기를 위한 첫 기념일~~ 2014. 3. 29. 14:05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 22일 토요일은 저희 아가 미바뤼(언제가 성인이 분명히 될 아기가 자기 실명이 허락도 없이 돌아댕기는 상황을 싫어할까봐 아기의 인권보호를 위해 태명을 사용합니다. ㅋㅋㅋ. 미바뤼~~)의 100일이었답니다. 요즘은 100일은 잔치를 하지 않지만 그저 가족끼리 밥을 먹는 자리로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전 100일이 꽤 재미있는 미풍양속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아무튼 집안 정리정돈과 청소 및 미바뤼 사랑으로 중무장한 경의로운 우리 와이푸님이 어느날 100일 상을 차리고 싶다는 말을 저한테 합니다. 뭐 저야 시큰둥 했지만, 뭐 100일이라는 걸 기념도 할 겸~~ 그냥 밥은 어차피 먹는 거니 뭐 어떠냐 싶었습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습니다만~~^^ 삼신과 삼신.. 하루의 피로를 이기는 커피~ 한잔 - 캡슐 커피 돌체 구스토 피오루찌 - 2014. 3. 19. 08:00 얼마전에 와이푸님과 함께 우리 딸까지 백현동 카페거리에 새로 오픈하신 한 헤어 디자이너분의 헤어샵을 소개했었는데요.[바로가기] 그 글 중간쯤에 나오긴 하지만, 돌체 구스토라는 캡슐 커피에 제가 하트로 가득찬 눈길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요걸 바로 파악한 우리 와이푸님께서 그날 바로 폭풍 검색해서 우리도 하나 장만했답니다.^^하~ 이쁘죠? 확실히 이쁜 포장이 무조건 중요합니다. 에휴~아하~ 이게 바로 돌체 구스토 ~~~ 중에서도 피오루찌 버젼입니다. 몇몇 다른 버젼들이 있으나 역시 이쁘지 않으면 돌이켜 보지 않으시는 우리 와이푸님의 성향과도 딱 어울립니다.^^ 저 피오루찌 버젼의 디자인이 아주~ 아주 이쁘답니다.^^괜찮죠?^^ 약간 펭귄 닮은듯도 하구요. ㅎㅎ. 사실 찾아보면이 그림은 돌체 구스토 한국의 판매.. 이제는 그냥 연구원... 2014. 3. 18. 08:00 2011년 1월 중순 제가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참 즐거워했었는데 말이죠.[바로가기] 그리고 또 많은 일들이 생겼다 또 없어지고, 미쳐 다 이야기하지 못했던 많은 에피소드들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2011년 당시 3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해 여름에 저는 연구소를 책임지는 팀장이 되었지요. 처음 "연구소장"이라고 적혀있는 명함을 보며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구소가 마치 제 몸처럼 느껴졌었으며 무슨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몇일 전 부터 그건 좀 바뀌었네요. 적확하게 2014년 3월 10일부터... 입사한지 만 3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그 "연구소장"이라는 직함은 내려놓게 되었습니다.이 글은 참 조심스러운 글입니다. 현재.. 판교 백현 카페거리 즉석 떡볶이 레드썬~ Red Sun~~ 2014. 3. 6. 08:00 얼마전에 우리 가족이 판교 카페거리 나들이를 했다고 말한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그때 머리를 이쁘게 다듬고 또 그대로 안양으로 돌아올순 없으니, 밥도 먹었는데 그게 그 근처의 레드썬이었답니다. 즉석 떡볶이는 정말 아주아주 옛날 그러니까.. 20살때쯤(헉~~ 그때가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는군요)이었던 같습니다.ㅠㅠ. 당시 저는 지금은 창원으로 통합된 예전 마산의 창동, 불종거리 일대에서 자주 출몰했었는데요. 거기 한 골목에 괜찮은 즉석 떡볶이집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때 밤새도록 같이 토론하고 술마시던 친구, 선배들은 잘 있는지 또 궁금하네요^^.천연 양념만 사용한다는 말과 함께 가게 입구입니다. 포장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이것 저것 고민했지만, 처음 온 가게라 어떤지 몰라서 결국 세트메.. 판교 백현 카페거리 헤어샵 추천~~ 살롱 드 소아 Salon de SoA 2014. 3. 1. 20:10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딸 미바뤼랑 함께 가족 나들이 및 회사 복귀를 준비중인 와이푸님과 별로 광내도 티안나는 저도 머리를 좀 다듬어 볼겸 나들이를 갔답니다. 저희 집은 안양에 있는데요. 본래 자주가던 샵의 디자이너가 있으신데 이번에 독립해서 오픈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곳으로 출동했습니다.~~~ 저는 뭐 처음 가본 곳인데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랍니다. 우리 와이푸님께서 아주아주 좋아하는 디자이너분이시거든요^^작지만 아담하고 이쁜 인테리어를 뽐내주신답니다.^^.이렇게 개인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론 본인은 많은 일이 있으셨겠지만^^) 아주아주 멋져 보였답니다.^^저는 처음 가본 이곳 판교 카페거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뭔가 좀 공장지대나 빌딩숲에만 있던 저로선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IT나 디자.. 어~ 구글 안드로이드 미니 PC 혹은 TV 2014. 2. 27. 08:00 제가 일하는 회사의 한 연구원이 요즘 DLP 프로젝트를 이용한 3D 프린팅을 연구중인데요. 이 아이가 좀 더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를 내다가 구글 안드로이드 미니 PC를 구해서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던 거죠. 그 주위를 알짱거리던 저는 딴건 모르겠고, 요~ 모니 PC가 꽤 관심을 끌더라구요^^.요렇게 박스안에 들어가 있더군요. ANDROID 라는 로고와 Mini PC라는 글자와 TV Dongle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열어봤더니 꽤 심플합니다. 요즘의 추세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본체를 쥐었을때 느낌이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가격은 대략 10만원이 좀 넘더군요.그리고 마우스와 키보드도 필요합니다. ㅎㅎ~~ PC 니까요?^^USB 포트가 하나가 있길래, 허브로 연결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