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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거림

내 가족의 첫 차~~ 소형 SUV 닛산 쥬크 Juke

최근 우리 아가 미바뤼가 100일이었다는 이야기[바로가기]를 했었는데요. 사실 몇 일전 아기 100일 촬영을 하러 갔었답니다. 물론 와이푸님의 만삭 촬영[바로가기]과 50일 촬영을 했던[바로가기] 바로 그곳에서 또 진행을 했지요.^^. 그런데...ㅠㅠ. 아~ ~ 그런데...

처음에는 그래도 요렇게 평온을 유지하던 우리 아기 미바뤼는..ㅠㅠ.

결국 이렇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답니다.ㅠㅠ. 아가의 정신건강을 위해 결국 촬영은 미루기로 했지요. 그런데... 이러면 애써서 연차를 쓰고 송도까지 놀러간 의미가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또 하나~ 와이푸님과 인천의 닛산 대리점을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닛산이라는 회사의 자동차와 아주 인연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 괌으로 떠났던 여행에서 렌트했던 차량이 닛산의 큐브였거든요[바로가기]

아무튼 그렇게해서 우리 가족은 볼래 목적인 100촬영은 뒤로하고 닛산 자동차 구경하러 가게 되었던 겁니다.^^. 사실 닛산차를 다 볼려고 했던 것은 아니구요. 와이푸님께서 닛산의 쥬크라는 차가 마음에 든다고 하셨거든요. 사실 저도 이제 신변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차가 필요해졌답니다. 그래서 살짝 어차피 필요한 차라면~~ 이라는 생각에 구경하러 간 것이지요^^

앗~ 귀엽습니다. ㅎㅎ ... 닛산 쥬크~ 입니다. 소형 SUV랍니다. 쉐보레의 트랙스와 르노삼성의 QM3와 같은 등급입니다.

햐~~ 실내가 흠...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닛산의 정식 카달로그를 참조하면

저 실내가 바로 모터사이클을 따서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또 그렇게 한 이유가 바로 위에 나타나 있는 높은 운전 시야, 눈에 띄는 디자인, 민첩하게 달리는 것이라는 쥬크의 의도에서 민첩한 드라이빙 성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특히 기본으로 차량 가격에 포함되어있는 선루프

6개의 에어백, 후방카메라, 네비게이션 등등은 종합적으로 따졌을때 아주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독특한 요 컨트롤팬널은 또 마음에 들더군요.

1.6이지만, 터보 부스트 엔진이면서 또한 CVT 변속이기도 하구요.

특히 요런 넓은 적재 공각까지~~~

소형 SUV의 한계는 있겠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답니다.^^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이 도로에 이차는 나만타고 있다는 유니끄함~~~^^

뭐 제가 앉을리가 없는 뒷자석의 약간 좁은 레그룸은 우리 아가 미바뤼가 타기에는 충분하죠^^

저 독특한 모습... 확실히 매력있는 아이입니다.^^

음.. 이건 그 옆에 서있던 패스파인더입니다. 포드의 익스플로러와 같은 등급인...ㅠㅠ. 역시 멋있더군요.

에구.. 요런 차 정도 타줄려면 제 생각엔 다시 태어나야할듯 합니다.ㅠㅠ. 그래서 그냥 구경만~~~^^

웅장한 느낌도 들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JUKE에 만족하기로 하고 구경간지 30분만에 계약을 해버렸습니다.헉... 뭐 아무튼 그렇다는 거죠^^ 괜찮은 엔진의 성능, 좋은 가격, 괜찮은 디자인 등등 보다는... 사실... 

전 이 앞모습이 우리 딸.. 아기 미바뤼랑 꽤 닮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에 든거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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