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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tic Art를 소개합니다. *^*^*. 2014. 6. 2. 23:44 요즘 어쩌다 보니 (물론 회사일로^^) DC 혹은 BLDC 모터를 7개나 동시에 몹시 잘 제어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네요.ㅠㅠ. 그렇게 다수의 모터를 마구마구 구동하는데 혹시 뭔 꼼수(^^)가 없을까하고 구글한테 물었더니, 머리나 식혀보라는 의미인지 살짝 재미난 동영상을 몇 개 보여주길래 확~~~ 빠졌답니다. 사실 요거는 예전 제가 공학도 예술이 될까??? Kinetic Artist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테오 얀센이라는 분을 소개하면서 말이죠. 그런 작품 몇개 소개할까합니다. 재미있어요^^ Kinetic Art는 Kinetic Sculpture라고도 불리는 모양입니다.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조각?? 정도로 해석할 수 잇을까요? Daniel Franke라는 분의 Unnamed Sound Sculpture라..
델타형 병렬 로봇의 역기구학을 단순 기하학적으로 손쉽게 해석해보기 2014. 4. 25. 00:04 세상에는 참 재미있는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최근 저는 기구학을 다시 학습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기구학이 참 많이 쓰이는데 희한하게 저는 그렇게 많이 만나지는 못했네요. 이제 마구마구 만날듯한데 워밍업 해야죠^^. 예전에 3D 프린터 이야기를 하면서 델타형 로봇에 대한 이야기도 한 줄(^^)로 소개한 적이 있죠.^^.위 그림은 3DR RepRap Delta robot인데요. 저게 델타형 로봇의 자작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인터넷에 꽤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바로가기]에 가시면 다른 3D 프린터가 있다면 도면을 다운받아서 고대로 한번 만들어 볼 수 있는 제품이지요. 꽤 흥미롭습니다.^^. 저렇게 생긴 기구부는 어떻게 해석할까요. 기구학적으로 말이죠.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꽤 멋있는 블로그를..
Visual C++ 2008에서 시리얼 통신 정말 간단히 하기 2014. 3. 28. 08:00 아실지 몰라도, 통신중에서 무쟈게 간단한 축에 들어가는 시리얼통신을 저는 꽤 많이 다루었습니다. 아두이노에서 시리얼 통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는 예제를 다루었구요[바로가기]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MATLAB에서도 시리얼 통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법을 이야기했습니다.[바로가기] 그 후 Python을 소개하면서 그 예제로도 시리얼 통신을 이야기했구요.^^.[바로가기] 또한, 프로세싱(Processing)이라는 언어가 재미있다고 소개하면서 역시 그 예제로 시리얼 통신을 다루었습니다.[바로가기] 이렇게 MATLAB, Python, Processing에 걸쳐 시리얼 통신만 줄줄이 이야기를 했는데 또 시리얼 통신이네요^^사실 저는 Visual Studio를 학부 2-3학년때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
소형 재난용 정찰 로봇 AstroBoyS Flipper 2013. 12. 26. 06:00 요즘 저희가 직접 만드는 로봇에 대한 소개가 좀 뜸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소형 재난용 정찰 로봇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은 AstroBoyS 시리즈에서 소형 플리퍼 타입의 로봇이지요^^ 저렇게 찍으니깐 좀 멋지게 나오지 않았나요?^^. 예전에 보여드렸던 모델[바로가기]과 비교하면 플리퍼에도 궤도가 장착되었다는 것이 다르답니다. (형태적으론^^) 그러나 이 플리퍼라는건 꽤 신경이 많이 쓰이는 작업입니다. 사용하는 경우나 그냥 한번쯤 호기심에 보는건 괜찮은데 잘 만들려고하다보면 결국 난이도와 가격에 타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 플리퍼도 적재하중을 인가한 상태에서 무게를 들게 되면 무게가 한 축에 몰리면서 무리가 될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을 극복하는 건 꽤 힘든 일입니다. 뭐 아무튼 언젠간 정..
2013년 로보월드의 주제는 3D프린터와 재난용 로봇 2013. 10. 28. 19:00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 로봇기업들의 홍보의 장인 로보월드가 개최되었습니다. 10/24일부터 10/27일까지였는데요. 이번에는 참여 기관의 수가 작년보다는 좀 줄어든것 같아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여간 제가 일하는 회사도 참가를 했기 때문에 저는 또 4일간 여유를 가지고 전시회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큰 특징은 매년 전시하는 산업용 로봇과 완구형 로봇과 스마트기기와의 연동형 로봇을 빼면, 3D프린터와 재난용 로봇이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나타나 있었습니다. 물론 언론 보도도 그랬지만요.첫날 이른 아침임에도 로보월드 밖에서는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기업의 직원입장에서는 참으로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아직은 첫날 세팅직후라 약간 한산하기도 하지만, 딱 20분후부터..
자동 발사 총을 장착한 군사형 주행 로봇 테스트 2013. 7. 2. 17:58 장마가 시작되었나봐요.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지금은 오다말다를 반복하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무더위가 약간 도망갔다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오늘은 최근 제가 몸담고 있는 연구소에서 테스트 중인 주행로봇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이전에 [The Robot/Robot by PinkWink] - 험난한 지형에서 주행가능한 모바일 플랫폼 테스트 라는 글을 통해 주행로봇을 좀 보여드렸었는데요. 그중 하나에다가 군사형 로봇이라는 특징에 맞게 요렇게 총을 달아봤습니다. 총구 끝에 주황색 마개가 보이시죠? 저희 연구소에 쌍둥이 아빠가 있는데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저 주황색 총구가 진짜 총이 아님을 의미하는 거라고 ^^ 뭐 여하튼 저희는 진짜 총을 달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저 총 가격이 대략 30~40만원짜리인 ..
플리퍼(Flipper)가 달린 궤도(Track)형 주행로봇 2013. 4. 23. 17:08 요즘 벗꽃도 질려고 하고, 이제 봄도 끝날려고 하나봅니다. (힝.. 여러 사정으로 벗꽃 구경도 못했는데 말이죠...ㅠㅠ) 요즘 좀 재미난 작업을 몇개 진행 중인데요. 같이 일하는 연구원들한테 시킨거지만(^.^) 뭐 아무튼 그 일을 시킨건 저니까요.. ㅋㅋ. 하여간 플리퍼라는 아이가 달린 궤도형 주행로봇을 테스트 중입니다.궤도형이라는게 장점이 크긴합니다만, 그래도 자기 한계라는게 있죠. 그걸 좀 더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여러 장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플리퍼(Flipper)라고 부르는 아이를 장착한 모델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단이나 장애물을 좀 더 유용하게 극복할려는 거죠.바로 저렇게 생겼습니다. 저런 앞에 달린 발같은 아이로 장애물을 극복해서 주행하는 거죠. 사실 위의 그림과 같은 궤도를 만드는 것도 실..
로봇의 자율주행. 그리고 무인 전기 자동차 2012. 11. 7. 17:42 참으로 바쁜척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또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많이 바쁜척하고 있어요. 알고봤더니, 저는 여러가지 일이 동시에 발생하면, 하나씩 처리를 못하고, 통채로 고민하는 시간을 좀 쓸데없이 많이 가지는 스타일이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제 차분히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겠어요. 요즘 제가 일하는 연구소에서는 약간 급하게 돌아가는 거긴 하지만, 자율주행이라는 것에 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먼저 [관련글]에서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이 아이를 작년 11월부터해서 올해 2월경 만들어서 꽤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놈을 가지고 홍보용 동영상을 만들었네요. 이 동영상입니다. 차는 둘째치고, 동영상은 참 잘 만들었죠?^^ 아직은 동영상처럼 구동되기에는 많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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