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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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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의 5자유도 머니플레이터 - 로봇암 2019. 1. 28. 08:00 얼마전에 평창을 다녀왔습니다. 스키? .. 라면 좋겠지만,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네.. 휘닉스파크라는 아주 멋진 곳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를 참석한것이 아니라)에서 열리는 한 세미나에 관심이 있어서 다녀왔답니다~^^바로 로보티즈라고 하는 회사에서 열어준 소형 매니플레이터 소개입니다. 와우~ 정말 열기가 또 후끈하더라구요^^. ROS에서 동작되도록 만들어진 로봇팔인데, 구매 의욕에 불타올랐거든요^^저렇게 생겼습니다. 특히 실습이 가능하도록 로봇팔이 준비되어서 더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함께간 회사 동료들과 꽤 즐겁게 그리고 전투적으로 실습을 수행했습니다.^^ 움직임도 아주 좋더라구요~ 물론~~~~~돌아오는 길에 메밀꽃 필무렵이라는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구요(세미나가 6시에 마쳐서ㅠㅠ 배고팠..
로봇 젤리비 Jellibi를 소개합니다. 2018. 7. 27. 08:00 얼마전에 저의 두 번째 책이 출판되었다는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이 책에는 젤리비 Jellibi 보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두이노 나노 보드인데요. 지금 한 참 집필 중인 후속책에는 로봇 몸체와 배터리 등의 악세사리가 있지요. 두 권을 합치면 로봇 젤리비 Robot Jellibi가 됩니다.이렇게 되는거죠. 실물입니다.^^. 사실 이 로봇 젤리비는 아두이노 나노 보드에 몇 개의 액세사리를 포함한 너무나도 노멀한 제품입니다. 더구나 책에 포함되는 컨셉이라 별도 판매도 하지 않구요. 그러나 수술용 로봇이나 OIS 등에서 제어파트만 하던 저에겐... 오랜만에 완성품을 내놓은 거라 너무 이 작은 로봇에 정이 많이 간답니다. 아~ 아시죠? 저는 흔히들 알고리즘 엔지니어라고 부르는 파트여서, 이 로봇에 대해서는..
가제보 Gazebo 맥 Mac에서 설치하기... 2018. 5. 10. 08:00 로봇 운용 혹은 시뮬레이션에서 ROS (Robot Operating System)이 많은 관심을 받는데요. 저도 공부의 목적으로 작은 PC에 Ubuntu를 깔고 ROS를 설치했죠. 그리고, Gazebo로 연습[바로가기]하는 무언가도 수행해보았구요^^ 일상에 치이다가 오랜만에 Gazebo를 한 번 다시 들여다볼까 하고 공식 투토리얼[바로가기]을 보다가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왜 이걸 몰랐을까요.. 로봇 시뮬레이션에서 어마어마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Gazebo가 윈도우나 맥에서도 설치가 된다는 군요.. 왜 몰랐는지..ㅠㅠ. 아무튼 그래서 또 따라합니다.~~^^하라는데로~~중간에 암호도 물어서 대답도 하구요~그리고 터미널에서 gazebo라고 불렀더니. 저렇게 나타났습니다. 우왕~~~~그래서 투토리얼 하..
너무나 멋진 IMU 모듈 - Sparkfun Razor 9DoF IMU M0 2018. 4. 30. 08:00 한때 정말 허접하지만, 저도 IMU 모듈중에서 ARS 모듈을 만들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몇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지 공부만 한 걸 가지고 상용화하려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무모합니다.^^. 뭐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단지 공부한 내용을 가지고 상용화할 수 있는 환경에 있었다는 것이 또한 남들보다 더 좋은 환경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다른이들은 못해본 많은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는 Sparkfun의 Razor 9DoF IMU M0입니다. 엄청 좋은 아이입니다. 확실히~~^^ 해외 사이트 판매 가격은 35달러가 좀 안되구요. 공식 가이드 문서도 꽤 잘 되어 있습니다. 대략 4만원 정도 가격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일단 너무나도 훌륭한 IMU 센서 모..
mBlock의 MakeBlock의 로봇 제품을 만져보았습니다. 2018. 4. 2. 08:00 제가 처음 블럭코딩이라는 세계를 구경했을때는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가지고 놀다가... 블럭코딩은 피지컬한 실체를 가지고 놀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엔트리라는 S/W와 아두이노를 연결하는 것을 해보고 재미있어 했었죠.[바로가기] 그리고, 또 일상에 빠져있다가... 페이스북을 통해 메이커세계에서 참 유명하시고 또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신 선생님(^^)[바로가기]에게서 mBlock이라는 아이의 존재를 전해듣고 또 급하게 테스트[바로가기]를 해보고는 mBlock이 아두이노와 연결성이 좋다는 점과 아두이노 standalone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바로가기]에 큰 장점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mBlock의 MakeBlock에서 공급하는 로봇을 한 번 가지고 놀고 싶어졌죠... 제 ..
아두이노 Arduino에서 HC-06 블루투스 Bluetooth 모듈 사용기 2018. 2. 28. 08:00 아두이노를 처음 접한게 2013년 여름이었습니다. 어찌어찌하다가 아두이노로 엔코더를 해석[바로가기]해야할 일이 있어서 공부한 후 블로그에 올려두었었죠. 그 후 3D 프린터를 곁눈질로 구경하면서 그 어마어마한 Firmware가 아두이노 보드에 탑재되어 있다는 것[바로가기]을 또한 알게 되면서 깜짝 놀랬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최근 아두이노 보드와 ESP8266보드를 이용한 wifi의 사용에 대해 또한 이야기[바로가기1, 바로가기2]를 했었죠. 아무튼 아두이노는 참 대단한 아이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코딩 교육과 IoT까지 집어 먹을 모양입니다.~^^ 뭐 저도 분위기나 파악해 볼 겸 오늘은 블루투스 모듈로 유명한 HC-06보드를 이용해서 블루투스 통신으로 아두이노에서 LED를 제어-라고 쓰고 그냥 깜빡 거리기를..
스크래치와 아두이노의 연결 mBlock 2018. 2. 26. 08:00 최근 블럭코딩에 대해 탐구 중 아두이노와 연결도 해보고 하면서 엔트리를 사용해보았는데요[바로가기] 사실 스크래치를 더 먼저 테스트를 했죠. 그러나 저는 목적이 아두이노와의 연결이라서 스크래치는 살짝 혼돈스러웠습니다. 물론 스크래치도 당연히 아두이노와 연결이 되는데... 이게 처음 접근할 때 혼돈이 있을 정도로 깔끔하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다시 이것 저것 확인하다가 mBlock이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두이노와의 연결이 안정적이어서 놀랬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사용해보니 괜찮은 아이인듯 해서 소개글을 블로그에 남기기로 했죠. mBlock은 mbot이라는 로봇을 구동하는데 잘 맞춰진 모양입니다.그리고 일반 아두이노는 아니지만, mbot에 한해서는 모바일(tablet, phone) 장치에 대해서..
ROS Subcriber와 Publish 실습: OpenCR IMU 테스트 2017. 12. 28. 07:00 2017년도 굿바이를 할 때인가 봅니다. 올해초 그렇게 ROS를 정말 열심히 해보겠다는 계획은 데이터 사이언스[바로가기] 관련된 글들에 집중하고, 또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책을 출판[바로가기]하는 일과 또 이제 막 시작하는 블럭코딩[바로가기] 관련일들로 또 약간 후순위로 변경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오픈로보틱스 세미나에서 엄청 부족하지만, 발표[바로가기]도 하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가지전에 그래도 저처럼 ROS를 독학하시는 분들께 뭔가 하나는 도움을 드려보자는 생각에 지난번에 제가 Turtlebot3[바로가기]를 얻어서 신나게 테스트하는 것[바로가기]에서 살짝 더 발전시켜 보기로 했습니다.당시 제가 테스트(라고 쓰고 따라하기)했던 것은, Turtlebot3에 탑재된 OpenCR보드에 RO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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