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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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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ING - 간편한 회로 작성에서 PCB, 혹은 알아보기 편한 브레드보드로 회로를 표현하는 무료 CAD 2013. 11. 1. 20:00 요근래 무료 소프트웨어(Freeware)나 혹은 그와 비슷하게 개인이 사용하기엔 무료처럼 쓸수 있는 툴들에 대해 소개를 자주 했는데요. 오늘은 Fritzing이라는 발음은 좀 어렵지만 사용하기는 쉬운 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PinkWink가 추천하는 유용한 무료 소프트웨어나 유용한 사이트 OpenSCAD - 간편하게 코드로 3D CAD를 만들 수 있는 무료 캐드툴 - 바로가기 Processing - 그래픽 핸들링에 탁월하고 쓰기 편한 자바기반의 무료 언어 - 바로가기 Python - 설명이 불필요한 그러면서 유명하면서도 강력한 언어 - 바로가기, 바로가기 Eclipse - 유용한 IDE 툴 - 바로가기, 바로가기 Arduino - 간결하면서도 쉽고 유용한 하드웨어 오픈 플랫폼 - 바로가기 Be..
간편한 3D CAD를 코드로 작성하는 무료 캐드 툴 Open SCAD 2013. 10. 29. 19:00 요즘 오픈 플랫폼의 다양한 툴들이 날이갈수록 사용하기 쉬워지면서 또 엄청나게 강력해지는 듯합니다. 하드웨어에서는 비글보드[바로가기]나 아두이노[바로가기1, 바로가기2, 바로가기3]를 잠시 이야기했었는데요. 그리고 나서 소프트웨어에서 Python[바로가기]이나 Processing[바로가기]을 또한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제가 아두이노부터 Python과 Processing으로 연결되는 이 라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3D 프린터 때문인데요. 관심있게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이런 용어들을 알게되면서 찾아보게 된거죠. 최근 2013 로보월드에서 인상깊게 봤던 3D 프린터를 한번 보여드렸었는데요.[바로가기] 이런 과정들 속에서 또하나 제가 소개할 것은 Open SCAD입니다. 역시나 소스코드까지 모조리 공개되는..
2013년 로보월드의 주제는 3D프린터와 재난용 로봇 2013. 10. 28. 19:00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 로봇기업들의 홍보의 장인 로보월드가 개최되었습니다. 10/24일부터 10/27일까지였는데요. 이번에는 참여 기관의 수가 작년보다는 좀 줄어든것 같아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여간 제가 일하는 회사도 참가를 했기 때문에 저는 또 4일간 여유를 가지고 전시회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큰 특징은 매년 전시하는 산업용 로봇과 완구형 로봇과 스마트기기와의 연동형 로봇을 빼면, 3D프린터와 재난용 로봇이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나타나 있었습니다. 물론 언론 보도도 그랬지만요.첫날 이른 아침임에도 로보월드 밖에서는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기업의 직원입장에서는 참으로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아직은 첫날 세팅직후라 약간 한산하기도 하지만, 딱 20분후부터..
2013년 지상군 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2013. 10. 14. 19:19 어이쿠 벌써 10월이 중간이네요. 그 이야기는 제가 10월들어서 블로그 활동을 15일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ㅠㅠ. 이유야 뭐 당연히 수없이 많은 일들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10월 2일부터 4일간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발에서 2013년 벤처 국방마트라고 하는 행사에 참가를 했습니다. 덕분에 지상군 페스티발을 잘~ 구경했지요^^.전쟁이 어쩌고 필요악이 어쩌고 해도... 군사용 장비를 실제로 보면 꽤 흥미롭습니다. 그 웅장함도 그렇구요. 이번의 계룡시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발은 그래서 또 재미있더군요. 또 첫날은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관람객도 많더라구요제일 제 눈을 끈건 장비들이었습니다. 그 중에도 첫번째는 저 멋진 험비~인가요? 아무튼 오프로드의 최강..
자동 발사 총을 장착한 군사형 주행 로봇 테스트 2013. 7. 2. 17:58 장마가 시작되었나봐요.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지금은 오다말다를 반복하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무더위가 약간 도망갔다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오늘은 최근 제가 몸담고 있는 연구소에서 테스트 중인 주행로봇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이전에 [The Robot/Robot by PinkWink] - 험난한 지형에서 주행가능한 모바일 플랫폼 테스트 라는 글을 통해 주행로봇을 좀 보여드렸었는데요. 그중 하나에다가 군사형 로봇이라는 특징에 맞게 요렇게 총을 달아봤습니다. 총구 끝에 주황색 마개가 보이시죠? 저희 연구소에 쌍둥이 아빠가 있는데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저 주황색 총구가 진짜 총이 아님을 의미하는 거라고 ^^ 뭐 여하튼 저희는 진짜 총을 달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저 총 가격이 대략 30~40만원짜리인 ..
플리퍼(Flipper)가 달린 궤도(Track)형 주행로봇 2013. 4. 23. 17:08 요즘 벗꽃도 질려고 하고, 이제 봄도 끝날려고 하나봅니다. (힝.. 여러 사정으로 벗꽃 구경도 못했는데 말이죠...ㅠㅠ) 요즘 좀 재미난 작업을 몇개 진행 중인데요. 같이 일하는 연구원들한테 시킨거지만(^.^) 뭐 아무튼 그 일을 시킨건 저니까요.. ㅋㅋ. 하여간 플리퍼라는 아이가 달린 궤도형 주행로봇을 테스트 중입니다.궤도형이라는게 장점이 크긴합니다만, 그래도 자기 한계라는게 있죠. 그걸 좀 더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여러 장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플리퍼(Flipper)라고 부르는 아이를 장착한 모델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단이나 장애물을 좀 더 유용하게 극복할려는 거죠.바로 저렇게 생겼습니다. 저런 앞에 달린 발같은 아이로 장애물을 극복해서 주행하는 거죠. 사실 위의 그림과 같은 궤도를 만드는 것도 실..
로봇의 자율주행. 그리고 무인 전기 자동차 2012. 11. 7. 17:42 참으로 바쁜척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또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많이 바쁜척하고 있어요. 알고봤더니, 저는 여러가지 일이 동시에 발생하면, 하나씩 처리를 못하고, 통채로 고민하는 시간을 좀 쓸데없이 많이 가지는 스타일이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제 차분히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겠어요. 요즘 제가 일하는 연구소에서는 약간 급하게 돌아가는 거긴 하지만, 자율주행이라는 것에 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먼저 [관련글]에서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이 아이를 작년 11월부터해서 올해 2월경 만들어서 꽤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놈을 가지고 홍보용 동영상을 만들었네요. 이 동영상입니다. 차는 둘째치고, 동영상은 참 잘 만들었죠?^^ 아직은 동영상처럼 구동되기에는 많이 부족..
LinuxCNC/EMC2를 이용하여 스태핑모터 돌리기 설정^^ 2012. 9. 5. 16:46 요즘 참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진득하니 뭔가 하나를 끝내야하는데, A라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B하다가, C하다가, 다시 A로 돌아와서 일하다가... 뭐 이러다보니, 시간의 효율성이 무쟈게 떨어지네요. 아무튼, 요즘 또 하나의 공부하는 꼭지로, 리눅스를 건드려보고 있습니다. 일명 LinuxCNC.본래, 가공 데이터가 공작기계쪽으로 넘어가게되면, G-code로 변환되어 넘어갑니다. 이를 Mach3같은 PC프로그램에서 해석해서 공작기계쪽에 지령을 내리게 되죠. 공작기계쪽은 인터페이스보드가 이 지령을 받아, 다수의 축이 있는 공작기계의 모터의 직접 명령을 가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CNC같은 공작기계는 스탭모터를 많이 사용하구요. 그런데, MS-Window기반의 이런 프로그램은 인터넷 문서들의 리포팅을 받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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