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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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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형 병렬 로봇의 역기구학을 단순 기하학적으로 손쉽게 해석해보기 2014. 4. 25. 00:04 세상에는 참 재미있는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최근 저는 기구학을 다시 학습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기구학이 참 많이 쓰이는데 희한하게 저는 그렇게 많이 만나지는 못했네요. 이제 마구마구 만날듯한데 워밍업 해야죠^^. 예전에 3D 프린터 이야기를 하면서 델타형 로봇에 대한 이야기도 한 줄(^^)로 소개한 적이 있죠.^^.위 그림은 3DR RepRap Delta robot인데요. 저게 델타형 로봇의 자작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인터넷에 꽤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바로가기]에 가시면 다른 3D 프린터가 있다면 도면을 다운받아서 고대로 한번 만들어 볼 수 있는 제품이지요. 꽤 흥미롭습니다.^^. 저렇게 생긴 기구부는 어떻게 해석할까요. 기구학적으로 말이죠.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꽤 멋있는 블로그를..
Visual C++ 2008에서 시리얼 통신 정말 간단히 하기 2014. 3. 28. 08:00 아실지 몰라도, 통신중에서 무쟈게 간단한 축에 들어가는 시리얼통신을 저는 꽤 많이 다루었습니다. 아두이노에서 시리얼 통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는 예제를 다루었구요[바로가기]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MATLAB에서도 시리얼 통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법을 이야기했습니다.[바로가기] 그 후 Python을 소개하면서 그 예제로도 시리얼 통신을 이야기했구요.^^.[바로가기] 또한, 프로세싱(Processing)이라는 언어가 재미있다고 소개하면서 역시 그 예제로 시리얼 통신을 다루었습니다.[바로가기] 이렇게 MATLAB, Python, Processing에 걸쳐 시리얼 통신만 줄줄이 이야기를 했는데 또 시리얼 통신이네요^^사실 저는 Visual Studio를 학부 2-3학년때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
Herringbone gear 헤링본 기어 -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딱 좋은 예제 2014. 1. 27. 06:00 최근 저는 3D 프린터 이야기[바로가기]를 하면서, 3D 프린터의 장점들 중 빠르게 뭔가를 만들어서 확인해볼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가공과 생산을 배려하는 설계(사실 이게 설계에서 가장 어렵죠. 화려하게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 여러 예 중에서 하나가 헤링본 기어(Herringbone Gear) 입니다. 전 처음 헤링본 기어라는 이야기를 들을때, 헤링본이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헤링본기어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헤링본 기어는 앙드레 시트로엥(예~ 그 프랑스 자동차 회사)이 최초로 고안한 걸로 나타나더군요^^. 일단 헤링본이라는게 뭔지부터 한번 알고 가죠. 일단 기어~~ 일반적인 기어는 다들 아실테니 헤링..
2D 사진을 3D STL 모델로 변환하는 툴 2014. 1. 15. 19:00 얼마전에 3D 프린터에 대해 오랜만에 연재를 했었는데요.[바로가기] 요즘 완전히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3D 프린터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사실 3D 프린터를 처음 접하면 그냥 그 자체로 신기하고 또 실망도 하고 뭐 그러다가 그 다음 단계가 이걸로 뭘 만들까하는 단계가 되죠. 그러다 보면 살짝 일반적인 사진을 3D 처럼 뽑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많은 툴이 있지만, 이번에는 무료로 (그것도 소스코드까지 공개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를 소개할까 합니다.MakerBot이 운영하는 Thingiverse라는 사이트입니다. 3D 프린터와 관계있는 여러 가지들이 공개되고 공유되고 또 사업화가 되기도 하는 곳인데요. 거길 기웃거리다가 찾았네요. 2D Image to STL Converter라는 아이를 말이..
[연재] 3D 프린터란? - 정말 3D 프린터는 무엇인가? 2014. 1. 8. 06:00 사실 이번 연재는 그 정체성이 좀 모호합니다. 1회에서 3D 프린터의 역사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2회에서는 FFF와 SLA 방식에 대해 설명하더니, 3회에서는 오픈소스 쪽 소스들을 가지고 3D 프린터를 가져볼 수 있다는 둥 뭐 이딴 이야기로 시간을 다 보냈으니까요.ㅠㅠ. 그런데 그런 이유가 딱히 있는건 아니구요. 뭐 3D 프린터란 뭐다~ 뭐 이거다~ 이런 컨셉이 아니라 각기 다른 글들을 3D 프린터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었다가 더 맞을 듯 합니다. 뭐 여하튼 전 과학잡지 기자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애나 보면서 갑자기 애가 잠들면 아기를 안고서 이런 저런 컨셉을 잡은 것 뿐이니까요^^. 오늘은 실제로 3D프린터를 가지고 제가 출력해본 결과물들을 이야기할 겁니다. 또한 그런 출력물을 가질 수 있게 된 배경..
[연재] 3D 프린터란? - 오픈 소스 기반의 3D 프린터 2014. 1. 6. 06:00 허접한 실력과 안목으로 이런 연재를 시작하겠다는 것을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2014년 올해 최대 실수이지 않을까 합니다.ㅠㅠ. 뭐 아무튼 이전에 3D 프린터의 탄생과 일반적으로 데스탑형 프린터, 개인용 프린터, 저가형 프린터 등등의 여하튼 한 100만원에서 30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3D 프린터들의 큰 두 줄기인 FFF 방식과 SLA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두 방식은 어떻게 재료를 적층하는가에 대한 기준일 뿐입니다. 여기서 다시 기구적인 형태로 또 분류를 하기는 하는데 그건 크게 다룰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잘 모르거든요^^. 아무튼~~ 지난번 연재에서 FFF 방식의 3D 프린터에 요구되는 기술 혹은 기능이라고 정리를 했었습니다. 3DP 1. 3D 프린터의 탄생 3DP 2. 3..
[연재] 3D 프린터란? - 3D 프린터의 종류와 원리 2014. 1. 3. 06:00 지난번 첫 연재에서 3D 프린터의 시작에 대해 좀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가정용 데스크탑형 3D 프린터를 표방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종류와 원리를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개할 내용이 사출 방식인 FDM(혹은 FFF)과 SLA 타입을 이야기할 생각이구요. 또 형태별로 몇몇 기구형태를 이야기할 겁니다. 이런 종류에 대한 분류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뭐 그래도 해놓으면 일목요연하게 장단점도 구분가고 뭐 정리도 되고 그러니까요^^. 아무튼 한가지 또 이야기하는 것은 이번 연재에서 주로 다루는 부분은 기업용이 아닌 일반용을 표방하고 있는 것들이 대상입니다. 3DP 1. 3D 프린터의 탄생 3DP 2. 3D 프린터의 종류와 원리 3DP 3. 오픈소스기반의 3D 프린터 3DP 4. 3D 프린터는 무..
[연재] 3D 프린터란? - 3D 프린터의 탄생 2014. 1. 2. 06:00 요즘 과학 기술 분야에서 핫한 주제 중 하나가 바로 3D 프린터인데요. 제 블로그에 3D 프린터를 언급하는 것은 이 글이 처음입니다만, 사실 저는 몇 달 전부터 3D 프린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기 전자와 관련있거나 로봇이라는 주제를 가지는 대부분의 전시회에서 3D 프린터는 요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최근 HP나 신도리코등 오피스 기기 전문 회사들부터 작은 벤쳐기업까지도 속속 3D 프린터 시장 진입을 발표하게 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분위기에서 어쩌면 분위기 반전용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또 일주일 뉴스 중 한 번 이상은 꼭 3D 프린터를 본듯하네요. 그래서 이번 연재를 생각했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확인되는 여러 정보들을 취합해서 3D 프린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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