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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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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갤럭시 호텔의 일반 룸 상태~ 2017. 5. 18. 08:00 마카오를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것은 2010년과 2011년이 바뀌던 때였습니다.[바로가기] 그리고,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고... 오랜만에 다시 마카오를 들렀네요~^^저희가 머물렀던 호텔은 갤럭시 호텔인데요... 훌륭한 수영장과 유수풀이 멋지게 있는 곳이랍니다.^^처음... 호텔방에 들어갔을땐... 정말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물면서... 청소하는 사람의 숫자나 청소횟수가 많고... 수시로 필요 물품을 체크하는 것 같더라구요~아가 미바뤼가 자꾸 장난을 치니 전화기 코드는 뽑아놓고..... 침대 양끝에는 각각의 등을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ㅎㅎ.. 일단 아가 미바뤼는 여독을 풀고 있으시네요^^호텔에 머무는 내내 아가 미바뤼는 저 그림을 보고.. "불났어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선을 뽑은 전화..
19대 대선 후보간 득표율의 지역별 비교 - 문재인 대통령, 홍준표 후보, 안철수 후보 2017. 5. 13. 09:56 한 주간 참 대단한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대선이 있었고... 바로 대통령 당선인인 대통령이되고, 그리고 뭔가 대단한 (사실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것인데도...) 큰 뭔가의 변화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도 됩니다.^^. 그래도 주말마다 취미로 데이터를 만지는게 낙인 저같은 소시민이 이런 대선이라는 큰 이슈에 글하나 남기지 않는다면 그것도 직무유기라 생각되어서 살짝꿍 뭐라도 끄적거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간 제 블로그의 Data Science 카테고리에 올린 기본적인 기능을 가지고 이번 대선 득표율을 슬쩍 비교해볼려구요^^. 언제나 그렇듯.. 이 글에는 아무런 기술적 고난도 스킬은 없구요... 그저... 각 모듈을 튜토리얼 수준으로 편집해서 원하는 흐름을 만들었을 뿐입니다.^^ 웹에서 득표..
아가 미바뤼에게 새 집이 생겼어요~~^^ - 스텝2 - 2017. 5. 2. 08:00 아가 미바뤼는 정말정말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자주 엄마아빠에게 혼나고 또 금방 방긋 웃고 하면서 잘 지내지요... 그러다가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눈여겨 봐둔 장난감이 있는데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저희 집 근처 군포에서 어느 엄마가 중고로 내놓았길래 언능 화물차와 함께 달려가서 가져왔답니다. 응? 화물차? ㅎㅎ 네.. 바로 아가 미바뤼의 집이거든요...^^ 승용차에는 실리지 않아요~^^엄청나죠?^^ 화물비는 2만5천원이고, 집은 중고로 10만원에 가져와서 합쳐도 저렴한 가격이랍니다^^ 깔끔한 아가 미바뤼의 엄마 손에 다시 세탁 수준의 청소를 마친후 저렇게 아가 미바뤼의 방에 안착했지요~초인종과 문.... 저걸 놓자마자 아가 미바뤼는 들어가 버렸어요^^ㅎㅎ 그러고 저렇게 등장하네요~~~^..
파일 시스템의 목록을 쉽게 읽어올 수 있는 glob 모듈 2017. 4. 26. 08:00 Python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다보니 폴더에 있는 여러 데이터를 편하게 읽기 위해 뭔가 유용한 모듈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검색해 보았더니.. 뭐 당연하지만 있네요^^ 오늘은 그래서 glob이라는 아이를 소개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쉽게~~ 간단히~~) glob은 Unix Style Pathname Pattern Expansion이라는 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설명은 뭐~~^^glob은 아나콘다에서는 그냥 포함되어 있나봐요... 위 그림처럼 ../data/*.xls라고 하면 data폴더의 모든 엑셀파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그 결과를 리스트로 반환해 줍니다.이렇게... * 기호를 이용해서 모든 파일이라는 의미를 사용할 수 있구요~혹은 위 그림처럼 ../img/0[0-9]?.j..
동적 환경에서 웹 정보를 얻을때 편한 Selenium - 네이버에 로그인하고 메일 목록 확인하기 - 2017. 4. 24. 08:00 아주 예전에 웹 정보를 쉽게 가져올 수 있는 Beautiful Soup을 이야기했었는데요.[바로가기] 이 아이만으로는 약간 한계가 있습니다. 뭐 꼭 버튼을 클릭해야한다던지, 로그인 화면처럼 어떤 정보를 입력해야하는데 그게 접근 주소에 나타나면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든지 하는 일들이지요. 그럴때 요즘에 셀레니움(Selenium)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아이를 한 번 이야기할려구요. 그래서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고 또 살짝 내 메일함에서 보낸사람 목록을 추출해 볼까 합니다.^^먼저 pip install selenium으로 셀레니움을 설치합니다.그리고 크롬드라이버를 자신의 OS에 맞춰서 다운로드 받습니다.이제 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이 4줄을 입력해 보는 겁니다. 아 크롬드..
SARAH Robot Hand / Finger를 소개합니다. 2017. 4. 21. 08:00 로봇하면 사람모양이 떠오르고 사람과 비슷한 모양을 상상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런 로봇들은 영화나 애니에서 두 팔을 가지고, 사람처럼 쉽게 물건을 쥐기도 하구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아직 그렇지 못합니다. 사람손과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성능의 로봇 손은 아직 먼 이야기이지요.. 아니면 정말정말 비싸던지^^ 오늘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재미있는 매커니즘을 가진 로봇 손(Robot-hand)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이 SARAH Hand입니다.원래 이 SARAH 핸드의 뜻은, Self-Adapting Robotic Auxiliary Hand입니다. 뭐 좀 어려운 이름이지만... 구조르 본다면 왜 Self-Adapting이라고 이름 붙여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보통 로봇손은 모양은 좀 다르겠지만, 와이어 방식이..
모여있는 점들의 최외곽선을 이어주는 scipy의 ConvexHull 명령 2017. 4. 19. 08:00 다수의 점으로 표현된 그래프를 보다가... 만약 그 외곽선을 이어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scipy의 ConvexHull이라는 명령을 사용하시면 됩니다.scipy.spatial의 ConvexHull을 import하면 됩니다. 일부러 실습용 데이터를 위 그림처럼 일반 리스트로 잡았습니다.scatter로 한번 뿌려보았구요^^그걸... scipy에서 사용할려고 numpy array로 각각의 리스트를 합쳤습니다.몹시 심플하게.. 위 명령이면 끝납니다.^^위의 코드의 for문을 적용하면 그림처럼 최외곽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for문 안에 있는 식이 약간 복잡해 보이죠...그건... 위에서 살짝 풀어볼 수 있습니다. 일단 ConvexHull은 vertices로 구성되는 직선의 좌표를 얻을..
맥(MacOS)에서 안드로이드 폰 연결 2017. 4. 14. 09:30 제 폰은 G2입니다. 바꾸고 싶지만..ㅠㅠ. 뭐 그냥 노예계약에 종속되어 살아가고 있는 중이죠.... 또 최근 맥을 가지고 즐겁게 놀고 있는 중이구요... 그런데.. 한 번도 그런 시도를 안하다가 (왜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 생각없이 G2 안드로이드 폰과 맥을 연결했더니..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요ㅠㅠ. 아 맥에다 뭔가를 설치해야한다는 걸 알았죠^^[바로가기]에 가서.. 맥에 설치하는 뭔가를 해주어야하네요^^ 네.. 안드로이드 파일 전송이라는^^ㅎㅎ 아주아주 잘 동작하네요^^ 그냥 제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윈도보다 좀 더 빠르고 간결하게 전송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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