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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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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의 명언. Explore. Dream. Discover 2011. 6. 7. 08:03 톰소여의 모험, 왕자와 거지 등을 쓴 미국 소설가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의 명언중에 하나가 오늘 아침 눈에 들어오네요^^. Twenty years from now you will be more disappointed by the things that you didn't do than by the ones you did do.So throw off the bowlines. Sail away from the safe harbor.Catch the trade winds in your sails.Explore. Dream. Discover.- Mark Twain - 부족하지만 간단히 한글로 번역하면, 지금부터 20년 후에, 한 일 보다 하지 않은 일로 후회하게 될 것이다.돛 줄을 풀고,..
생각의 탄생 2011. 6. 6. 14:57 몸이 불편해서 침대생활을 오래하게 되면, 조금씩 소중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스마트폰... => 헉 이것이 없었다면 5개월째 서있지 못하는 제가 어떻게 견뎌냈을까요^^ 2. TV => 이건 두말할 것도 없죠. 어느덧 그렇게도 싫어하던 막장드라마라는 것에도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ㅠㅠ 3. 노트북 => 일반 PC는 안되요... 노트북처럼 배위에 침대위에, 탁자위에 등등 자유롭게 위치변경이 가능해야하거든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책.. 이더군요.^^ 책을 들고 이어폰에서 들리는 음악으로 '상쾌'라는 분위기를 몸에 두르고, 책을 펴서 책이 나에게 들려주고싶어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대화하는 10대때의 기억을 오랜만에 다시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은 다리 부러진 후 읽은 책 중에서 학교 선배님께서 병문안과..
저역통과필터와 고역통과필터를 C로 구현 2011. 6. 1. 08:35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날씨가 좀 꿉꿉합니다.^^. 어제는 제가 입사한지 123일만에 쳤던 대형사고의 마지막 심사인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했습니다. 분명 다친 다리[관련글]의 철심을 제거하는게 예상으로는 지지난주였어야하는데요. 우리의 쿨~한 의사선생님께서 좀 더 있어야겠다... 라는 한마디에 아직도 철심을 제거를 못한채, 휠체어를 타고 대전까지 내려갔었네요.ㅠㅠ 발표하려는 다른 분들도 많아서 차를 건물안에 주차를 못해서 이 무거운 몸이 앉은 휠체어를 같이간 연구원이 끄느라 참... 미안했습니다.ㅠㅠ ... 하여간 이제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네요^^. 뭐.. 안되면 다음에 또 하면 되죠.. 클클.. 비오는 오늘은... 흔히들 MATLAB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저역통과필터와 고역통과필터를 C로 구현..
Simulink의 scope 창에서 제목 달기 2011. 5. 17. 18:44 2월1일에 다리가 부러지고.. 아직도 치료가 끝나지 않았네요.ㅠㅠ 철심을 총 9군데 박았는데, 지난달에 2개는 제거했고, 한 2주쯤있으면 나머지도 다 제거할 것 같습니다. 걷는다는 단순한 동작이 주는 행복을 절실히 느낍니다. 철심을 다 제거하고도, 오랫동안 굳어있던 발목관절이 원상태로 돌아오는건 또 몇 개월의 시일이 걸린다고 하더군요...ㅠㅠ 저에겐 2011년의 봄은 기억에 없습니다.ㅠㅠ 너무 오랫동안 MATLAB관련 글을 안올렸네요... 몇몇 분들의 댓글 질문으로 문득 시뮬링크의 스코프(scope) 창에서 그래프의 타이틀 달기라는 간단하고 쉬운 팁을 하나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지만, 혹시 독학으로 MATLAB을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문서작업에서..
플란다스의 개 - 어린 마음에 꾸었던 부질없는 복수심 - 2011. 5. 6. 18:54 예전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그의 절망과 자살'이라는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제가 10대일때 읽었던 책들 중에서 정말 성격이 바뀔 만큼 깊은 느낌을 받은 책이 있다고 하며 접시꽃 당신 플란다스의 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데미안 은하영웅전설 이라고 했었습니다. 그중에서 접시꽃 당신[관련글]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관련글]은 이야기를 했네요. 갑자기 오늘은 플란다스의 개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 하고 싶어지네요^^ 사실 플란다스의 개 (A Dog of Flanders)... 는 위더(Ouida)의 1872년 소설입니다. 내용상 동화로 보기는 좀 어렵죠?^^ 그러나 저는 이 책 내용보다는 쿠로다 요시오 감독의 일본 TV 애니메이션중에서 KBS1TV가 1981년부터 1982년에 걸쳐 방영한 것을 ..
스타게이트 리플리게이터가 현실로? - 블럭화 로봇 MTRAN3 2011. 5. 3. 08:21 몇 년 전쯤... 제가 정말 즐겨보던 드라마.. 중 미드... 중 하나가 스타게이트입니다. 예전에 한 번 제가 스타게이트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관련글] 그 스타게이트에 나오는 것들 중 꽤 비중을 차지하는 로봇이 하나 있습니다. 리플리게이터라는 놈들인데요. 작은 블럭단위로 되어있는 로봇인데 끊임없이 합체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미니멀한 사이즈로 저정도로 돌아다니는데, 이 정도의 우주선까지도 합체해서 움직일 수 있는데다, 사람과 같은 모양의 로봇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놈들이죠... 이 리플리게이터를 갑자기 왜 이야기하냐면, 유투브를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그 비슷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MTRAN3라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촉수같은 것이 나와서 다른 블럭과 결합이 가능합니..
휠체어에 적용된 세그웨이 기술 - iBot 4000 2011. 4. 29. 08:55 요즘 제가 부러진 다리[관련글]로 인해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블로그를 통해 자주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휠체어.. 좀 더 편한 휠체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제가 블로그를 통해 균형을 잡는 로봇을 몇 개 소개하면서, 로봇을 만드는 방법을 연재까지 한적이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회전형 역진자 시스템인 [프로젝트/Robot] - Rotary type Inverted Pendulum (로터리 역진자) 시스템 과 또, 카트형 역진자 시스템 [프로젝트/Robot] - Cart type Inverted Pendulum (카트형 역진자) 시스템 그리고, 밸런싱 로봇인 [프로젝트/Robot] - [밸런싱 로봇 만들기] 작은 로봇을 하나 완성해서 큰 기쁨을 얻다 이었습니다. 이렇게 ..
무료 PDF 변환기 - doPDF 2011. 4. 26. 18:35 정말 많이 쓰는 PDF... 그러나 정품 PDF는 역시 구매를 해야죠. 물론 어둠의 경로도 있긴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특히 작은 회사라면 PDF 구매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단순히 PDF 변환만이 목적이라면 프리웨어인 doPDF도 괜찮습니다. 무료인데다, 등치가 원체 가벼워서 아주 빠르게 잘 동작합니다. [doPDF 홈페이지 방문해보기 ] 설치마저 원체 간단하니까.. 생략하고, 어떻게 PDF로 바꾸는지만 한번 보죠. 변환하고자하는 문서를 인쇄를 누르고 프린터를 doPDF로 잡아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경로를 적절히 잡아주고 확인을 눌러주면, PDF 화일이 생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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