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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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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근처 애견 카페 - 플레이 독스 -. 강아지랑 팍팍 놀기^^ 2012. 6. 20. 07:00 요즘들어, 갑자기 팍팍 더워졌어요. 어디 걷는 것 조차 팍팍 더워서 두려운 요즘... 건대 근처에 가볼만한 애견 카페가 있네요. 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운 적이 없어요. 근데 항상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죠. 뭐 여건상 섣불리 키우겠다는 결정을 안하는거지만요. 그럴때 살짝 가서 그런 기분이라도 한번 느껴볼만한 곳이 있네요. 애견 카페... 전 애견 카페를 태어나서 처음 갔답니다.^^이린이 대공원에서 건대입구역쪽으로 가는 큰 길에 있어요. 2층이죠. 음...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더군요.뭐 애견카페에서 음료를 주문받는 곳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ㅎㅎㅎ들어가자 마자 시선을 끄는 등치큰 놈입니다. 이게... 앞으로 다른 사진도 그렇지만, 애들이 계속 움직여서 도저히 좋..
쿼드콥터의 세계 1위 연구실. 펜실베니아 대학 GRASP 연구실 2012. 6. 16. 12:15 제가 석사 2년차 박사 1년차때쯤... (휴~ 벌써 10년이나 전 이야기네요.ㅠㅠ) 쿼드콥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관련글]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2009년입니다만,.^^. 그리고, 이 쿼드콥터의 이론적 제어기법에 대한 이야기들을 잠시했습니다.[관련글1, 관련글2, 관련글3, 관련글4] 당연히 동역학적 면에서 시작해서 시뮬레이션 단계의 제아기가 적용되었으니, 실제로 만들었어야하는데요. 문제는... 못만들었습니다.ㅠㅠ. 당시엔 어떻게 실제로 만들어야하는지를 몰랐거든요.ㅠㅠ. 그렇게 어떻게 실제로 만드는지를 가지고, 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실제로는 몇번 만들었습니다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고민고민하다가, 다시 시작한 것이, 각도추정이었습니다. 알고봤더니 저희가 쿼드콥터의 자..
창원 용지호수 근처 연인과 술 한잔이 어울리는 곳 - I.BASAC 2012. 6. 7. 17:35 창원에 용지호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름밤이면 분수쇼도 하고, 산책하며 호수 한바퀴도는 것도 괜찮죠. 그러다가 살짝, 옆에 같이 있는 분과 가볍게 한 잔 즐기고 싶을때, 조용하면서 가벼운 안주로 뭔가를 먹고싶을때, 찾아가기 괜찮은 곳을 오늘은 안내를 할까 합니다.I.BASAC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이 문은 용지호수쪽에서 바라본거구요이 문은 건물 뒤편에서 본 것입니다. 이 건물은 호텔 애비뉴라는 건물이며, 호텔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서비스나 분위기등이 상당히 차분하며 괜찮습니다.벽면에 보이는 사케들... 겨울이었다면, 아마 따뜻한 사케한잔도 괜찮을텐데 말이죠^^크지 않은 가게 넓이지만, 인테리어는 상당히 차분하고 조용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안에서 밖을 본 그림인데요. 역시 허접한 사진..
마산 해양드라마세트장 - 마산 창원에서 가볍게 드라이브할만한 곳 2012. 5. 30. 18:53 오랜만에 고향처럼 여기는 창원을 다녀왔습니다. (실제 저의 고향은 밀양입니다만, 너무 어릴때, 마산으로 이사를 갔고, 다시 중1때 창원으로 이사를 갔습니다만, 예전 마산, 진해, 창원이 창원으로 합쳤으니, 사실상 고향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마산 끝무렵쯤에 있는 저도연륙교[관련글]로 드라이브를 갈려고 했습니다만, 가다보니 해양드라마세트장이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살짝 빠져보았습니다.^^경상남도청에서 봐도 꽤나 멀리 있죠? (빨간 똥그라미입니다.^^)다음 위성사진은 해양드라미세트장이 지어지고 있던 때에 찍은듯합니다만, 저곳이 오늘 말씀드릴 해양드라마세트장입니다. 앞뒤로 잔잔한 바다이고, 현대식 건물이 없으니 세트장을 건립하기 괜찮은 장소인가 봅니다.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실제..
로봇 제작시 도움을 주는 도구 - 팝(pop) 너트, 블라인드(blind) 너트 2012. 5. 14. 12:30 로봇을 제작하다가 보면, 항상 사소한 것이 걸릴때가 있습니다. 로봇의 특성상 한 사람이 많은 분야를 두루 다루어야하기 떄문인데요. 제가 학생때는 항상 기계적인 부분이 걸렸죠. 그 중에서 당시 저희를 괴롭히던 것이 바로 볼트와 너트로 채결하는 부분의 마무리가 문제일때가 있었습니다. 탭을 잘 못 뚫는다든지, 볼트 너트로 조립하기 어렵다든지.. 뭐 이런거....^^ 이럴때 편히 쓸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팝(pop) 너트, 혹은 블라인드(blind) 너트라고 부르는 건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너트처럼 생겼는데 좀 이상하죠. 저 주름있는 부분이 압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구멍이 그냥 뚫려있다면, 이런 도구가 하나 필요합니다. 전동 드라이버에 연결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에 팝 너트를 끼우시구요 여긴 전..
선물용 컵케이크를 찾으신다면 Lynn's Cupcakes 2012. 5. 9. 12:59 요즘 날씨가 참 따뜻합니다. 제 마음도 따뜻하구요^^. 요즘처럼 따뜻한 날.. 특히 5월이 되면 여기저기 선물할 일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선물용으로 괜찮은 컵케이크를 파는 곳을 오늘은 소개할까 합니다. 저의 주변 분에게 선물할 일이 생기신 한 아리따운 아가씨께서 인터넷을 몹시 검색한 다음 발견해서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상호가 이쁘네요. 작지만 아담한 가게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컵케익들 중 원하는 것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사의 꽃을 선택하구요^^ 포장되는 동안 살짝 가게에 있는 테이블도 살짝~~~^^ 짜잔.. 완성된 컵케익입니다. 선물용으로 딱인것 같아요. 그냥 케익은 선물용으로 드리기엔 등치도 크구... 저렇게 맛과 모양을 종류별로 담는게 의미가 있어 보이..
GLX-Dock을 이용해서 우분투에서 Mac스런 분위기 연출하기 2012. 4. 20. 09:32 요즘 Linux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뭐 깔아놓은건 UBUNTU인데요. 로봇을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결국 저도 리눅스의 세계까지 오게 되는군요. 아주 예전에 리눅스를 살짝.. 정말 살짝 사용해봤던 적이 있긴 합니다. 그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쉬워졌네요. 우분투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우분투 설치법은 너무 쉽고, 또 설명도 많으니 생략하구요. 저렇게 설치가 끝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저걸 보면서 문득 멍~~ 하고 있었죠. 뭐 따로 할게 없더군요. 그냥 이것저것 만지면서 익숙해질려고 했는데, 이게... 익숙해질 건덕지 마저 없으니 ...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저 우분투의 화면을 맥-PC처럼 설정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ㅎㅎ 역시 익숙해질려면 자기만의 스타일로 설정을 건드려보아야합니다^^. ..
주행로봇의 무선 조종기 및 구동 컨트롤러 2012. 4. 19. 10:16 제가 일하는 곳에서 한 연구원과 저는 몇 주 전쯤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연구원) 뭔가 저희 주행로봇들의 무선 조종기가 일관성이 없어요. 그렇다고 계속 RC용 무선 조종기를 가져다 쓰기엔, 그래도 명색이 로봇회사인데 좀 어색하구요. 그냥 플라스틱 케이스에 둥둥 때려박아서 만드는건 좀 싸보여요.(PinkWink) 음.. 그럼 어떻게 하죠? (아무 생각이 없음...ㅠㅠ)(연구원) 뭔가 일관성 있는 모습에 좀 더 보편적인 기능을 가진 뭔가를 만들면 어떨까요?(PinkWink) 오오.. 훌륭한 생각이에요. 당장 하세요^^(연구원) 제.... 제가 하는 건가요?ㅠㅠ(PinkWink) 구럼... 다른사람이 하면 아이디어를 뺏어가는 거자나.. 그럼 얼마나 슬퍼... ㅋㅋㅋㅋㅋ(연구원) 전.. 전.. 그냥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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